벌초 준비물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2018. 9. 5.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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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 준비물 어떤 것들이 필요할까?




벌초를 자주한 분들이거나 능숙하게 잘 할 수 있는 분들이라면 가볍게 갔다가 내려오지만 처음해보거나 잘 하지 못하는 분들은 생각보다 어렵게 진행되고 시간도 오래 걸리게 됩니다. 그래서 더 많은 준비를 할 필요가 있기도 합니다.


오늘은 벌초를 하는데 어떤 준비물이 필요한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이런 준비물들을 챙겨서 보다 쉽게 벌초를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벌초의 준비물에 대해 알아보자


1. 예초기 (올라가기 전에 기름, 작동, 날 상태, 안전장치 등을 미리 확인)

2. 예초기 예비 휘발유

3. 잘린 풀을 치울 수 있는 갈퀴

4. 낫과 톱 (조금 두꺼운 나무가 자랐을 경우 톱으로 정리)

5. 보안 안경

6. 밝은색의 긴팔이나 팔토시

7. 두꺼운 등산화나 긴 장화


보안안경 등을 꼭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예초기를 돌리다 보면 바닥의 돌이 튀게 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예초기의 안전장치가 대부분 막아주지만 혹시 모를 돌의 튐이 있을지 모르니 보안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두꺼운 장화나 등산화를 신어서 혹시 모를 뱀에게 물리는 사고를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기본적인 준비물 외에 몇가지 준비물들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1. 마실 물/음료와 간식

2. 수건

3. 돗자리

4. 선크림(무향)


등을 가방에 넣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돗자리를 챙기는 것이 좋은데요, 가을에 풀 바닥에 안거나 눞게 되면 진드기 등의 피해에 노출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옷을 벗어 놓을 때에도 돗자리 위에 벗어놓는 것이 좋습니다.


※ 벌초를 할 때에는 향수나 화장품 등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벌은 냄새에 민감하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아야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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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60대의료실비 보험 준비하는 법

2018. 9. 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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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 60대의료실비 보험 준비하는 법




나이가 들면 병원비에 대한 대비는 필요합니다.

이는 나를 위해서 그리고 가족을 위해서 필요한 준비인데요, 그래서 60대 이상의 치료비 대비상품들의 경우 "부모님" 혹은 "효" 보장이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60대 실/손/보/험/을 알뜰하게 준비할 수 있는 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60대 이후 의료실비가 필요한 이유


나이가 들면 작은 질병으로도 병원에 오래 입원을 해서 치료를 받거나 예전에는 빨리 낫던 것들도 느리게 되면서 비용이 많이 들게 되는 경우들이 있습니다. 의료실비는 이런 비용의 부담을 크게 줄여줄 수 있습니다.


병원치료로 발생하는 비용을 자기부담금 등을 제외하고 다시 돌려받을 수 있기 때문에 걱정없이 치료에 전념할 수 있고 완치할 때까지 치료를 받을 수 있게 합니다.





◈ 좋은 보장을 알뜰하게 준비하기.


가능하면 내게 유리한 곳으로 준비하는 것이 좋겠죠.


나이가 있는 분들의 경우 병력이나 현재 가지고 있는 지병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은 보다 나은 준비를 할 필요가 있으며 가장 좋은 보장으로 대비를 할 수 있는 회사를 선택해서 가입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렇기 위해서는 한 회사뿐만 아니라 여러회사들의 견적/보장 등을 알아보고 진행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능하면 한곳에서 여러회사들의 보장/견적을 받을 수 있는 곳에서 1:1상담을 받고 진행하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그 이유는 현재의 병력/나이/보장에 따라서 가장 최적인 회사가 다를 수 있기 때문인데요, 1:1 전문상담을 받아야만 가장 좋은 곳에 대한 정보를 쉽게 얻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추천사이트 


의료실비전문비교사이트 [바로가기]

국내 각회사별 견적/가격 그리고 1:1 전문상담을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곳입니다.





병원치료로 발생하는 비용은 나이가 많을 수록 높아지게 됩니다.


평생병원비 지출 중 절반정도가 65세 이후의 비용이라고 할 만큼 병원치료도 자주받게 되고 그 기간도 길어지게 될 수 있기 때문에 60대 이후의 분들은 꼭 병원비를 대비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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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얼마나 안전해질까?

2018. 9. 3.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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뒷좌석 안전벨트 착용 얼마나 안전해지는 효과를 가질까?




이전에는 고속도로와 자동차만 달릴 수 있는 곳에서만 적용 되었던 전 좌석 안전띠를 착용하는 규정이 9월 28일 이후에는 모든 도로로 확대 되게 된다고 하네요. 자동차 사고로 인해서 발생하는 피해를 줄이고 운전자 및 동승자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서 시행이 되는 규정입니다.


* 이를 어길 시에는 과태료 3만원이 부가(만약 동승자가 13세 미만일 경우 최고 6만원)





▷ 자동차 뒷좌석 안전띠, 얼마나 안전해질까?


많은 분들이 자동차의 사고가 앞쪽에서 난다고 생각을 합니다. 그래서 뒷좌석은 앞좌석보다 상대적으로 안전하기 때문에 안전띠가 필요없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뒷좌석 역시 앞좌석 만큼이나 위험이 높기 때문에 반드시 착용을 해야합니다.


안전띠를 하지 않게 되면 사망률이 4배가량 높아진다고 하는데요, 심각하게 다치게 되는 비율도 훨씬 더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나 다치는 것으로 끝나게 될 수 있는 사고가 인명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착용하지 않을 때 사망률은 4배가 높아지며 큰 부상으로 이어질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 자동차 사고시 덩치가 작은 체구의 성인이나 아이들은 차 밖으로 튕겨져 나갈 확률이 매우 높아 큰 사고나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습니다. 안전벨트는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때문에 위험을 크게 낮출 수 있습니다.


체구가 아주 작은 어린 아이의 경우 차량 밖으로 튕겨져 나가지 않더라도 차안에서 좌석이나 천장 에 크게 부딧치게 되면서 큰 부상을 당할 확률이 높아지게 되는데, 안전띠는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을 크게 낮춰줄 수 있다고 합니다.





□ 택시를 탔을 때에도 안전벨트는 꼭 착용


안전벨트의 착용은 내 자동차 뿐만 아니라 택시와 같은 자동차에서도 의무적으로 안전벨트를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운전자인 택시기사님이 벌금을 납부 할 수 있기 때문에 택시 뒷좌석에 탑승했을 때에도 안전벨트를 착용해야만 합니다.


* 택시에서 안전벨트 착용 안내를 했는데 안했다면 단속에서 제외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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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존적인 사람일까? - 누군가 대신 결정해줬으면 한다면

2018. 9. 1. 2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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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존적인 사람일까? - 누군가 대신 결정해줬으면 한다면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다고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오늘은 뭘 먹을까?"

물어보고 그 것을 따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옷을 사거나 무언가 물건을 고를 때에도 자신의 생각에 의심이 들면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 그 것들을 선택해도 되는지 선택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적지않은 분들이 이런 모습을 "결정장애""우유부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모습은 의존적인 성향이 강한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스스로 결정을 못하기 보다는 "의존적인 사람"


타인의 말을 잘 듣고 그대로 행하고 스스로 먼저 주장하는 성향은 아닌분들이 많죠. 다른 사람의 뜻을 잘 따라주기 때문에 착하다, 순하다라는 평가를 듣겠지만 실제로는 "의존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떤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을지, 언제쯤 첫키스를 해도 좋을지 등과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도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결정을 하게 될 만큼 의존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키는 일은 정말 열심히하는데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는 것에 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이런 분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의존성향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결정해본적이 없는 분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헬리콥터 맘에게 자란 아이들이 이런 성향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자녀의 일을 지나치게 간섭하고 과보호를 하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대신해주거나 해결해주는 엄마를 이야기하는데요,


자녀의 식단이나 학습태도나 학습지 그리고 학원 등등 모든 것을 대신 결정하고 해결해주기 때문에 아이는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못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엄마의 성향이 거칠고 강압적일수록 아이들은 그것들에 순종하는 것만 배우며 성장하게 되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엄마가 자녀가 어느정도 성장한 다음 컨트롤을 놓으려고 한다면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결정을 대신해줄 수 있는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의존성만 남게 되면 이전에 했던 것들처럼 모든 것들을 타인에게 맡기게 되기도 하게 됩니다.





■ 스스로 결정해야하는 일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노력해야만 합니다.


요즘도 부모님이 정해주는 결혼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죠. 부모님이 여성에 대해 알아보고 선을 보게 하고 부모님의 마음에 들면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고 하는데요,


최소한 이런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벼운 일상에서의 의견은 순종적으로 따르고 그 것을 해내려고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혼이나 연애 혹은 이혼, 학교나 학과의 선택 취업 등에 대한 것들은 스스로 결정해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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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녀들이 부모와 대화하기 싫은 이유 - 잔소리는 소통이 아니다

2018. 8. 3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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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부모와 대화하기 싫은 이유 - 잔소리만 하니까...




많은 부모님들이 자녀들과 대화를 하고싶어합니다.

때로는 친구처럼 때로는 형이나 언니, 누나처럼 친하게 지내고 싶어하기도 하죠. 근데 아이들과 대화를 하려고 하면 아이들은 질색을 하게 되는데요... 왜 그렇게 되는 것일까요?


그 것은 부모님의 대화는 "잔소리"인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대화는 즐거워야하는데 부모님과 하는 대화는 아이를 아프게 하고 괴롭게 합니다.


"숙제는 했어?"

"중간고사는 언제야?"

"ㅇㅇ네 아이는 이번에 전교 몇 등 했다더라."

"방꼬라지가 뭐냐? 청소 좀 해라."

"주말에 놀지만 말고 공부 좀 해라."


부모님도 자녀와 어떻게 대화를 시작해야할지 몰라서 아이들에게 궁금하거나 아이에게 원하는 것들은 이야기하게 되는데요, 이런 것들은 정말 듣고 싶지않은 잔소리일 뿐입니다. 이런 잔소리는 절대 소통하는 대화 즐거운 대화가 아닙니다.


▷ 상대방을 기분나쁘게만 하는 대화의 시작은 절대 즐거운 대화가 될 수 없고 상대방이 대화하는 것을 더욱 더 싫어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식탁에서" 잔소리를 하는 것은 피해야합니다.


많은 부모님들이 식탁에서 잔소리를 하고 충고를 하고 요구를 합니다. 그 이유는 밥을 먹는 도중에는 하는 말을 무조건 들어야한다는 것을 부모님이 알고 있기 때문이죠.


하지만 이런 행동이 반복이 되면 아이들은 점점 부모와 함께 하는 식사시간이 부담스러워지고, 나이가 들어서는 함께 식사를 하는 거부하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이런 식탁에서 하는 잔소리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말 한마디에 아이의 대화의 태도는 많이 달라질 수 있습니다.


"요즘 학원은 잘 나가냐? 학교숙제는 했냐? 와 같은 대화의 시작보다 아이가 좋아하는 축구경기에 대한 이야기를 하면서 "오늘 저녁에 치킨먹으면서 축구를 볼까?" 와 같은 대화를 시작하는 것이 보다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죠.


부모가 축구에 대한 지식을 모르고 있더라도 아이에게 물어보면서 대화를 이어나갈 수 있으며, 부모가 축구를 좋아한다면 서로 좋아하는 축구선수에 대해서나 경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나갈 수 있습니다.


대화는 일방적인 통보와는 다른 소통을 해야만 합니다.

서로에 대한 이야기를 들을 준비가 되어 있을 때에만 진정한 대화가 이루어질 수 있고, 상대방을 배려해야만 한다는 것을 기억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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