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자기 일하기 싫어진 의욕이 저하된 직장인 왜 그럴까?

2018. 9. 7. 2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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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일하기 싫어진 의욕이 저하된 직장인 왜 그럴까?




직장생활을 잘 하다가 어느날부터 괜히 일을 하기도 싫어지고 해야할 일을 미뤄두기도 하고 다른 잡생각이 많이 드는 때가 있습니다. 많은 분들은 현재 상황이 편해서 게을러지는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런 문제가 아니라 다른 문제가 있기 때문일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이유 중 하나가 "피로" 때문이라고 합니다.

피로가 쌓이게 되면 자연스럽게 지치고 힘들어지면서 아침에 일어나는 것도 힘들어지고 일을 더 오래하는 것도 힘들어지게 되기 때문이죠.


이럴 때에는 하는 충분한 휴식과 영양보충으로 신체를 회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론 운동을 통해서 체력을 길러주는 것도 좋습니다.





번아웃 증후군.


일을 너무 많이하거나 일에 너무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게 되는데 충전은 되지 않게 되면 어느순간부터 방전된 것처럼 너무 힘들게 되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요즘 초등학생들도 겪는 증상이라고 할 만큼 나이와 상관없이 발생하는 증상이라고 하네요. 심한 무기력감과 의욕의 초저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자신을 위한 투자나 노력 그리고 취미활동과 같은 개인적인 행복충전으로 극복해야한다고 하네요.





우울증


직장생활을 하다보면 우울한 일이 생각보다 많습니다. 내 잘못이 아닌 상급자의 잘못을 뒤집어 쓰고도 아무말 못하거나 부하직원의 거짓뒷담화로 이미지의 손상이 가거나 내 일이 아닌데도 해야하는 일을 하거나하는 등의 사건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이죠.


이런 상황으로 인해서 직장생활에 대한 우울감이 커지게 되면 일하기도 싫어지고 이직을 고민하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나 상급자와의 트러블과 같은 인간관계에서 오는 부정적인 감정으로 인해서 이런 상황이 발생할 가능성이 생각보다 높다고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직장동료와 잡담을 통해서 풀어내거나 친구에게 하소연을 하면서 위로받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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