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독이 올랐을 때 대처하는법 알아보자

2018. 9. 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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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독이 올랐을 때 치료 및 대처하는법 




가을에 등산을 하거나 산에 오르는 일을 하고 나면 팔이나 다리에 울긋 불긋 트러블이 발생하고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산에 오르면서 나뭇가지나 풀들을 지나치면서 미세하게 상처를 입고 그 상처를 통해서 여러가지 세균이나 물질이 침투하면서 이런 반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덥더라도 긴팔의 옷을 입어서 이런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풀독이 올라서 증상이 생겼다면?


피부에 두드러기 증상이나 작은 종기같은 발진이 발생하게 되면 심하게 가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 가렵다고 긁게되면 손톱 등으로 인해서 2차감염이 발생해서 증상이 더욱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약국을 방문해서 항히스타민 연고를 발라주게 되면 이런 가려움이나 증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약국 혹은 병원을 방문해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은 가려운 증상을 오랜시간 참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것으로 증상을 빨리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풀독이 생겼다면 가려워서 심하게 긁거나 침을 바르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행동은 2차감염으로 증상을 보다 안좋게 할 수 있으니 병원을 가거나 약국에서 약을 받아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하루아 이틀이 지나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풀독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요령입니다.


긴팔, 긴바지의 옷을 착용하고 산행을 하거나 벌초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긴팔이 불편하다면 쿨토시 등으로 팔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에 자극에 민감한 사람들은 긴팔을 입어도 풀독이 오를 수 있습니다.


캠핑을 가거나 야영을 하는 등의 야외활동을 해야하고 도심에서 많이 멀어지는 활동을 하거나 장기간의 등산일정 등으로 도심에서 많이 멀어진 곳에서 활동을 해야하는 경우는 미리 병원을 방문해서 풀독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연고 등을 처방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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