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2018. 7. 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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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외국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내향적인 사람을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사람을 만나거나 술을 마시거나 친구들 끼리 격정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향적인 사람은 조금은 우울하거나 침울한 느낌을 가진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외향적인 사람, 내향적인 사람이 극단적으로 구분이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 사이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 쯔음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어쩔 때에는 외향적인 생활을 하기도 하고 내향적인 생활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내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극단적으로 내향적인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죠.



이 이야기는 내향성을 가진 사람도 밖에서 놀거나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인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이나 대화를 통해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이야기죠. 많은 분들이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외부활동에 스트레스만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외출, 약속이 생기고 준비하고 나가는 단계에서 조금 귀찮음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활동을 하는 것에는 외향적인 사람의 행복만큼의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죠.



* 물론 내향적인 사람의 경우 너무 격렬하고 오랜 시간의 활동으로 에너지가 빨리 소비되어 지치는 경향은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내향적인 사람은 조금 다크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이런 분위기를 다른 사람이 느낄정도로 생활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없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활동이나 친목의 활동의 참여율도 높고 그 것을 통해서 가지는 행복감 만족감도 높은 편이며, 늘 집에서 혼자서 생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내향성을 가진 사람도 각자 나름의 생활과 인간관계로 이미 행복한 상태라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 인간관계의 깊이는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더 깊다라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내향성을 가진 사람들도 기본적익고 좋은 관계를 잘 이어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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