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 - 집안일 어떻게 나눠야할까?

2018. 5. 24.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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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의 가사분담 - 집안일 어떻게 나눠야할까?




요즘 많은 분들이 맞벌이를 하죠.

그래서 집안일을 하는 비율도 부부에 맞게 나누고 생활하는 가정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이런 가사분담을 할 때 자연스럽게 정착이 되는 집이 있지만 그렇지 않은 집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이는 각자의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가사의 분담 각자 어떤 집안일을 할지 여러가지를 대화를 통해서 맞춰나가는 과정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하네요.





▷ 요리를 못하는 아내, 설거지를 싫어하는 남편


가사를 할 때 서로가 행복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야한다고 합니다.

남편이 요리를 하는 것을 좋아한다면 아내는 설거지를 하면서 서로가 좋아하는 일 그리고 하기 싫은 일을 해주면서 가사의 만족도를 높여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또 남성과 여성의 체력이나 힘이 다르기 때문에 이런 부분들은 성별에 맞게 나누는 것도 중요합니다. 서로가 할 수 있는 일을 나누면서 서로의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감사의 인사나 칭찬을 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요리를 잘하는 사람이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이 아니라 고마운 일이라는 것을 알고 칭찬하고 감사해한다면 그 일을 하는 사람의 가사 만족도는 높아지겠죠.






▷ 맞벌이 가정의 가사분담 꼭 5:5 일 필요는 없다.


많은 분들이 맞벌이를 하면 5:5 절반씩 나눠서 하는 것이 만족도가 높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그렇지 않다고 합니다. 누가 덜 하거나 누가 더 하는 것에 상관이 없이 부부 모두가 만족하는 상황이라면 그 가족의 가사의 분담은 평등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하네요.



특히 늦게 퇴근하는 경우가 많은 배우자를 배려할 수 있는 생활을 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하네요. 그리고 집안일을 덜 하는 배우자는 그만큼 더 많은 일을 하는 배우자에게 감사의 표현을 해주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이런 서로대 대한 교감이 가사의 만족도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서로 답답해도 지켜보고 칭찬을 하라.


무언가 일을 시키면 옆에서 지켜보면서 감시를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것은 생각보다 안좋은 영향을 미치고 일을 하고 난 다음에 스트레스나 불쾌감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남자/여자 모두에게 해당되는 일인데요,

조금은 어설프더라도 노력하고 그 것을 이루려고 열심히 일을 한다면 그 것에 대해서 칭찬을 해주고 믿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서로 발전을 하고 가사의 능력을 키울 수 있기 때문이죠.


- 잔소리를 하기보다는 칭찬을 하는 것이 가사분담에 더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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