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통증 무릎통증 겨울에 더 심해지는 이유

2018. 12. 19. 20:11
728x90

허리통증 무릎통증 겨울에 더 심해지는 이유




겨울이 되면 허리와 무릎 등의 통증이 심해졌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특히 갑자기 추워지거나 새벽에 심하게 추운 날에는 이런 통증이 심하다고 이야기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허리 뿐만 아니라 각 관절이나 어깨나 등이 아프다고 이야기 하기도 하는등 여러 부위의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런 증상은 대부분 추위로 인해서 발생한다고 합니다.




겨울에 갑자기 심하게 추워지는 시기에 이런 통증을 호소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날씨가 심하게 추워지게 되면서 혈관이 수축하고 근육이 긴장되기 때문입니다. 또 추위로 인해서 관절 근육이 굳게 되면서 통증이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또 부상을 입기도 쉬운 것이 바로 이 시기인데요, 아침에 일어나거나 추위로 고생한 상태에서 몸을 격하게 움직이게 되면 이 때 발생하는 작은 충격에도 부상을 입거나 다치게 되면서 통증이 극심해지기도 합니다.


외출에서 돌아올 때 목이나 어깨 등의 통증이 심해지기도 하는데요, 이는 외부에서 추위로 인해서 몸이 장시간 움츠려들고 긴장되면서 생기는 근육통일 수 있습니다. 오랜시간 추위에 노출되면서 신체가 수축 긴장 그리고 굳어지면서 이런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이 외에도 체중이 늘어나거나 누워있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생길 수도 있다고 합니다. 특히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고 신체활동량이 줄어들면 관절의 부담이 커져 중상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이런 증상을 예방하고 통증을 줄이기 위해서는 보온에 신경쓰고 꾸준하게 운동을 해야합니다.

추위로 인해서 발생하는 증상이기 때문에 난방과 함께 보온을 위한 내복을 꼭 입는 것이 좋습니다. 내복은 신체를 추위로 보호하는데 정말 효과적이기 때문에 통증을 줄이는데 도움이 됩니다.


또 아침에 일어날 때에는 천천히 일어나는 것이 좋으며 가볍게 걸으면서 몸을 따뜻하게 해주어야하는데요, 가벼운 체조와 걷기 등의 절대 무리가 안되는 운동을 통해 몸을 따뜻하게 해야 통증이나 부상이 발생하지 않습니다.


겨울에 외출을 할 때에는 목도리나 모자를 꼭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목이나 머리가 춥지 않아야 몸이 움츠려들지 않아 통증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체중을 유지하는 것도 중요한데요. 체중이 늘게되면 관절의 부담이 커지기 때문입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

감기약 먹고 술마셔도 될까? - 감기 걸렸는데 술마셔도 되나

2018. 12. 18. 19:53
728x90

감기약 먹고 술마셔도 될까? - 감기 걸렸는데 술마셔도 되나



연말이라 술자리가 많죠.

그리고 날씨가 갑자기 추워졌다가 괜찮아졌다가 반복하다보니 감기에 걸린 분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감기에 걸린 분들 중에는 감기약을 먹거나 병원에서 치료 처방을 받은 상황에서 술자리에 참석해도 되는지 많이 궁금해하기도 하고 걱정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감기에 걸렸을 때 술자리에 가도 괜찮을까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감기약을 먹었다면 술마시는 것은 안됩니다.


종합감기약 혹은 처방된 감기약을 먹었다면 술을 마셔서는 안됩니다. 

우리가 먹는 감기약에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있는데요, 그 중 한가지가 항히스타민제 입니다. 이 성분은 우리가 기침을 심하게 반복하는 것을 진정시키기도 하고 알레르기의 반응을 해소하는 등의 작용을 합니다.


우리가 감기약을 먹으면 졸린 것도 바로 이 항히스타민의 작용 때문이기도 합니다. 여튼 이 성분이 있는 감기약과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크게 문제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가볍게는 술을 마시다가 심하게 졸려서 쓰러지게 되기도 하고 정말 많은 양의 술을 단시간에 마시게 되면 심장마비나 호흡정지를 일크킬 수도 있다고 합니다.



또 감기약을 먹은 상태에서 술을 먹게 되면 간에 부담이 심하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감기약으로 인해서 간이 부담이 되는 상황에서 과음으로 간에 부담을 더 크게 주게 되면 간이 안좋아지게 됩니다. 심각하게 피로해지기도 하고 간기능 저하의 증상까지 발생할 수 있습니다.






▷ 감기에 걸렸다면 술자리는 피하자.


감기에 걸렸을 때 술을 마시면 감기가 낫는 것이 더 힘들어지게 됩니다. 감기에 걸리게 되었을 때에는 좋은 음식들과 휴식으로 빠르게 신체를 회복해야 빠르게 낫는데, 늦은 시간까지 하는 술자리는 감기에 걸린 사람의 체력을 갈아먹고 면역력을 낮춰서 감기가 심해지게 만들 수 있습니다.


또 술을 마시기 위해서 감기약을 피하거나 병원치료를 미루게 된다면 감기가 보다 심해지게 되면서 몸이 축날 수 있습니다. 정말 피할 수 없는 자리라면 잠시 들렀다가 가볍게 마시는 정도로 끝내는 것이 좋으며, 아니라면 집에서 푹 쉬는 것이 좋습니다.



※ 감기가 심하게 걸렸을 때 사람들이 많은 장소 같은 음식을 먹는 자리에 가게 되면 감기를 옮길 수 있기 때문에 이 문제 때문이라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꼭 확인해야할 것은 가족의 동의

2018. 12. 17. 19:31
728x90

반려동물을 키우기 전 꼭 확인해야할 것은 가족의 동의




많은 반려동물 전문가들은 이야기 합니다.

가족 중에 한명이라도 동물을 데리고 오는 것을 반대한다면 애완동물을 절대 입양해서는 안된다는 것이죠. 가족 중 누구 한사람이라도 동물을 키우는 것에 반대를 하고 싫어한다는 표현을 했다면 동물을 키우고 싶은 마음이 크더라도 참아야한다고 합니다.


그래야만 가족의 행복을 지킬 수 있고 혹시나 모를 반려동물의 불행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합니다.





◈ 반려동물 가족의 동의가 꼭 필요한 이유


그 것은 함께 사는 가족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동물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반대하는 동물의 입양을 무작정 추진했다가 가족 한사람이 그 것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거나 문제가 생기게 되었을 때 이 동물을 파양하는 것이 매우 어렵기 때문입니다. 동물도 생명이기 때문에 이런 상황이 발생하고 문제가 생겼다고 해서 바로 파양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신중에 신중을 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반대하는 동물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가족, 혹은 스트레스 받는 가족 때문에 받게되는 동물의 스트레스 모두를 생각한다면 가족 한명의 동의가 없는 상황에서의 입양은 절대 하지 않아야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일단 데리고 와서 키우면 가족들이 좋아한다더라. 변한다더라...

면서 무작정 데리고 오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는 정말 해서는 안되는 행동이라고 합니다.


유xx와 같은 동영상 사이트를 보면 반대하던 아빠가 강아지 바보나 고양이 바보가 되었다는 내용의 동영상이 정말 많은데요, 이를 보고 따라하면 절대 안된다고 이야기 합니다. 이런 상황은 정말 상황이 좋게 된 결과이지만 반대로 끝까지 아버지나 어머니 혹은 가족이 반대하게 되었다면 이 문제는 심각해질 수 있기 때문이죠.


...

위 이야기는 "도박"으로 동물의 생명을 거는 것과 같다고 이야기합니다.

도박이 성공했다면 반려동물은 가족으로 들어오게 되지만 반대로 실패하게 되면 반려동물의 생명은 어떻게 될지 모르는 상황이기 때문입니다.


반려동물은 장난감과 같은 것이 아니라 생명이기 때문에 이런 도박에 의지해서 키우겠다고 생각을 하면 안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육아/교육/학습

외국에도 고부갈등이 있을까 - 다른나라에도 있는 시어머니 며느리 갈등

2018. 12. 16. 21:46
728x90

외국에도 고부갈등이 있을까 - 다른나라에도 있는 시어머니 며느리 갈등




며느리와 시어머니의 갈등.

다른 나라의 이야기를 들어볼 수 없어 이런 문제들이 한국에만 유독 심한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지만 이런 문제들은 대부분의 나라에 있는 문제라고 합니다.


사람들의 성향이나 행동양식 등에 따라 갈등이 적은 곳이 있는 반면에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혹은 더 심한 고부갈등이 있는 나라도 있다고 하네요.






◈ 대표적인 곳이 가까운 나라 일본.


일본도 우리나라처럼 막장 드라마가 인기가 높을만큼 고부간의 갈등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우리나라와 비슷하게 이런 문제를 주제로 한 방송들이 적지않고 늘 인기가 많은 것만 봐도 일본의 고부갈등으로 인한 문제들은 적지 않다고 합니다.


서로 생각이 다른 사람들이 생활을 시작하게 되면 발생하는 여러가지 문제들은 존재하고, 또 서열이 있는 상황이라면 이런 갈등은 생겨날 수 밖에 없는 문제들이기 때문입니다.


특히 한국이나 일본 중국과 같은 아시아권의 문화에서는 결혼 한 아이도 여전히 "내 아들"이라고 권리를 주장하는 어머니들이 많아 여러가지 트러블들이 많이 생긴다고 합니다.


※ 여러세대가 함께 생활하는 것이 많은 나라일수록 이런 고부갈등을 겪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미국이나 서양권에서도 고부갈등과 비슷한 문제는 있다고 합니다.


장인과 사위와 트러블이 있는 경우도 있고 시어머니와 며느리의 관계에서 트러블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결혼한 딸에 대한 걱정으로 사위에 대한 참견이나 지시를 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걱정을 하기도 하고 또 도와주려고 하다가 트러블이 발생하기도 한다네요.


특히나 장인, 장모의 사위에 대한 간섭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는데요, 딸이 힘들까봐 사위에게 간섭하고 못마땅해하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미국에서는 사위에 대한 장인 장모의 간섭을 그린 영화나 드라마의 장면들도 생각보다 많습니다. 특히 장모에 대한 농담들도 정말 많은데요. 아담이 세상에서 가장 행복한 것은 장모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할 정도죠.


※ 한국에서도 요즘 장모로 인해서 결혼생활이 힘들어지는 부부가 적지않다고 하는데요, 간섭이나 여러가지 요구 등등 여러가지 문제의 시작으로 이혼하거나 결별하는 부부 숫자가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라이프/취미

고령 운전자가 모는 택시 왜 사람들은 피하는 걸까 그 이유는?

2018. 12. 14. 19:24
728x90

고령 택시 운전자의 자격요건이 빡빡해야하는 이유



도시괴담처럼 살짝 퍼진 이야기가 있죠.

택시를 새벽에 탔는데 나이가 많은 택시기가 아저씨가 늙으니 "밤에 잘 안보여"라고 이야기하면 정말 무섭다는 이야기입니다. 이 외에도 나이가 있어 신체가 불편해보이는데 운전을 하는 것을 보고 무섭다고 생각을 하기도 했다는 이야기도 가끔 들립니다.


이처럼 나이가 많은 고령의 운전자들의 경우 장기간/장거리 운전을 하는 택시운행을 하는 것이 적합하지 않은 경우가 있어 불안해 하는 분들이 적지않습니다.





◈ 고령의 운전기사가 모는 택시는 정말 위험할까?


고령/비고령으로 구분해서 조사했을 때 교통사고나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의 비율이 고령자가 높다고 합니다. 이 것은 통계를 통해서 증명된 결과인데요, 주행거리별 사고 건수가 비고령자에 비해서 고령자가 매우 높은 편이 였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가 나타나는 것은 나이가 들면서 신체의 능력이 떨어지면서 운전능력이 떨어지고, 인지능력이나 판단능력도 떨어지게 되고 현재 가지고 있는 지병으로 인해서 운행 중 사고의 위험이 높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쉽게 이야기하면 나이가 들어서 눈이 어둡거나 신체능력이 떨어져서 대응능력이 떨어지는 등 신체적인 문제가 있는 분들의 사고위험이 높다는 이야기입니다.



※ 현재 65세가 넘는 택시 운전자는 7만여명 정도 된다고 하네요. 70~80세는 2만여명, 90세 이상 택시운전사도 200여명이 넘는다고 합니다.






◈ 대책은 없을까?


이 문제는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많은 이슈가 되는 문제들입니다. 고령의 운전자들에 의한 사고들이 많아지기 때문이죠. 


국내에서는 이런 상황들을 자격유지 검사 제도를 통해서 위험을 줄이고자 하는데요,

운전을 정상적으로 하는데 필요한 능력들을 검사해서 운전을 해도 문제가 없는지를 검사하고 그 것을 통과한 사람에게 자격을 유지하게 하겠다는 것입니다.


근데 이 문제들도 업계의 반발이 높아서 의료기간의 적성검사로 대체하는 방법으로 현재 변경이 되었다고 합니다. 앞으로어떻게 변할지는 예상하기 힘든부분이 아닐까 합니다.




728x90

고양이네집사 유용한 정보모음/건강/생활정보/다이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