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술먹으면 살찌는 이유는 안주 때문에

술자리가 반복되고 난 다음 주에 체중을 확인하면 3~5kg 정도 불어있죠.

생각보다 많은 술자리에서 많은 양의 음식들을 먹다보니 체중이 늘어났것인데요, 이를 술살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근데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는 "술은 0kcal"라서 살이 안찌는 음식이란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은데 이렇게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은 좀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 술자리에서 살이 찌는 이유는 안주의 영향이 큽니다.

술을 먹으면서 먹고 마시는 안주들은 대부분 자극적이고 진하고 기름진 음식들이 많습니다. 혹 안주에 따라서는 튀기거나 한 안주들이 많은데요, 이런 음식들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고 지방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단기간에 살이찌기 쉬운 음식들입니다.

술을 안마시더라도 이런 안주들만 계속 먹는다면 살은 찌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만약 체중이 걱정된다면 야채나 칼로리와 지방이 낮은 음식들을 찾아먹거나 최소한 적게 먹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살이 더 빠르게 찌게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술은 0kcal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술에도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가 있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술이 공칼로리라는 것은 술의 칼로리를 신체가 먼저 소모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데요, 실제로는 술도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찌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과일소주 등의 경우에는 당분함량이 엄청 높아서 체중이 더 빠르게 증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술 때문에 살이 더 빠르게 찔 가능성은 높아지기도 합니다.

신체는 술의 칼로리를 먼저 소모하게 됩니다.

당연히 고칼로리 고지방으로 섭취된 것들의 소비는 뒤로 미뤄지게 되죠. 이렇게 미뤄지게 되면 이렇게 안주로 섭취된 것들은 체지방으로 쌓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술을 자주 마시고 안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살이 빠르게 찌게 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하죠.

만약 술자리로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안주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고, 과일소주등의 단맛이 강한 술보다 일반 주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력과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

무더운 여름, 연휴 등으로 지쳐있을 때 체력을 다시 보충을 하는데 휴식이 가장 좋지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정말 좋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쳐서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체력이 쉽게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양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체철과일을 먹자.

체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는 과일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과일에는 각종 영양성분과 함께 수분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몸을 회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들은 피로를 회복하고 피부를 좋게 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외/내쪽 모두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들은 복숭아가 좋다고 합니다.

▶ 부드럽고 따뜻한 죽.

체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게 되면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따뜻한 스프나 죽을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일 될 수 있습니다.

죽은 부드럽게 넘어가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더위나 휴가/연휴에 지친 속을 달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술이나 각종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인해서 안좋아진 속을 달래는데에도 많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죽은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요, 영양이 풍부하고 수분함량이 높고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 타우린이 풍부한 낙지나 오징어

쓰러진 소에게 낙지를 벌떡 일어난다고 하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낙지 등에 있는 타우린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우린 성분은 피로회복제에 들어있는 성분일 만큼 피로회복에는 탁월한 성분이기 때문에 피로에 지친 분들에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 낙지나 오징어 요리들은 조금 자극적인 요리들이 많아서 입맛이 돌지 않는 분들에게도 맞는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

흐린날이나 어두운 곳에서 눈이 침침해지는 이유는 뭘까?

밝은 실외에 있다가 어두운 실내로 들어가면 순간적으로 눈이 침침해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어느정도 시간이 지나면 익숙해지기는 하지만 이렇게 침침해지는 것 때문에 걱정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은데요, 오늘은 이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결론부터 이야기하자면,

비오거나 흐린날 그리고 실내로 들어가는 것은 상당히 정상적인 일이라고 하네요.

▷ 어두운 곳에서 흐리거나 뿌옇다고 느끼는 이유는 대비감도 때문.

대비감도는 서로 다른 세기의 빛을 구별할 수 있는 시각능력을 이야기합니다. 이 능력이 떨어지게 되면 어두운 곳이나 흐린 날씨에 뿌옇게 보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야간에 잘 안보이는 느낌을 받는 것도 바로 이 서로 다른 세기의 빛을 구별할 수 있는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대부분의 사람들은 어느정도 어두운 곳에 가면 시력이 떨어지는 느낌이나 흐리다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고 하니 크게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합니다.

※ 하지만 일상생활에 문제가 있는 시력저하의 경우 안과를 찾아가서 정확하게 검진을 받아볼 필요가 있습니다.

▷ 어두운 곳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흐리고 침침한 일이 많다면 다른 문제일 수 있습니다.

1. 안구건조증

2. 스마트폰 사용으로 인한 일시적인 현상

...

등이 그 이유인데요,

실내환경이나 스마트폰의 잘못된 사용, 오랜 사용시간은 눈의 수정체를 피로하게 만들어서 일시적으로 먼곳의 사물을 흐리게 만들게 됩니다. 또 이런 사용은 안구를 건조하게 만들어서 눈을 흐리게 만들게 되기 때문에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 바람이 많이 부는 날 눈이 시리거나 눈물이 많이 나는 것도 안구건조증의 증상일 수 있습니다. 만약 바람이 많이 부는 계절에 눈물이 자주 난다면 이를 의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칠판이 잘 안보이고 흐리게 보이는 아이 안경을 써야할까

방학이 끝나고 학교에 간 초등학생 중학생.

갑자기 칠판이 잘 안보인다고 이야기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 이런 근시의 증상들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대수롭지 않게 안경을 맞춰주는 부모님들이 계신데요... 

일단 이런 경우 병원부터 찾는 것이 먼저입니다.

그 이유는 "가성근시"일 가능성도 있기 때문이죠.

방학 기간동안 스마트폰을 달고 사는 아이들의 경우 스마트폰의 사용 때문에 일시적으로 근시의 증상을 보이기도 합니다. 오랜시간 스마트폰을 바라보면서 눈의 수정체가 두꺼워지고 조절력이 과도하게 사용되면서 일시적으로 발생하는 근시의 증상을 가성근시라고 하는데요,

이런 증상은 말 그대로 일시적일 수 있기 때문에 안경점보다는 안과를 찾아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서 치료하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 스마트폰의 사용으로 가성근시로 고생하는 초등학생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합니다.

아이들도 스마트폰을 가지고 있고 이 것으로 동영상이나 게임 등을 오랜시간 하게 되면서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가 스마트폰을 보는 시간을 제한하는 것이 좋으며 스마트폰을 사용할 때 너무 가까이서 보지않게 제어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또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으니 이 부분도 충분히 확인하고 진행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고기 많이 먹으면 방귀 냄새가 독하다 - 먹는 것에 따라 달라지는 방구냄새

방귀냄새가 심하면 장에 문제가 있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방귀의 냄새가 심하게 구리게 되면 혹시 장에 문제가 있는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하기도 하고 방귀를 뀐 사람에게 장에 문제가 있을거라고 조언을 하기도 하는데요.

실제로는 냄새와 건강은 큰 관련이 없다고 합니다.

◆ 방귀냄새가 독해지는 이유는 뭘까?

어떤 음식을 먹었느냐에 따라서 냄새가 달라진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육류"인데요, 단백질과 지방이 많은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 방귀의 냄새가 심하게 구리가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육류의 단백질이 분해될 때 나오는 황 성분이 포함된 가스가 나오게 되는데요, 이 황이 심하게 구린 냄새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것이 포함된 방귀의 냄새가 심하게 구리게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특히 한국의 경우 고기를 먹을 때 마늘을 함께 먹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마늘도 방귀냄새를 독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합니다.

- 변비가 심해도 방귀의 냄새가 구리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화장실을 오래가지 못한 장에서 방귀가 쌓이고 배출이 되게 되면서 냄새가 구리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다이어트를 하면 방귀냄새가 정말 독하다고 하는데요,

운동을 하고 식단을 조절하게 되면 단백질을 주로 먹고 탄수화물을 적게 먹게 됩니다. 또  식사량이 줄면서 변비로 고생하는 될 확률도 매우 높아지게 되죠.

이런 이유로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의 방귀냄새는 독해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육류를 줄이면 방귀냄새는 좋아질까?

그렇다고 합니다.

장애서 분해가 될 때 황성분 등 냄새가 나는 가스가 나오지 않는 음식들을 먹게 되면 방귀냄새가 독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또 생선이나 양배추, 마늘, 계란 등등 단백질이 주이거나 단백질, 지방이 많은 음식을 피하게 되면 냄새는 독하지 않게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만약 내 방귀가 독하다고 느낀다면 "내가 육류, 단백질을 너무 섭취한 것은 아닐까?" 생각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