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차 멀미 증상을 줄이는 방법은 없을까?

2018. 9. 18.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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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차 멀미 증상을 줄이기



차를 오래 타게 되면 멀미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멀미를 하게 되면 어지럽기도 하고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한 두통과 같은 여러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나타기도 합니다.


이렇게 멀미를 심하게 하게 되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순간들이 정말 힘들고 괴롭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 아이들은 어른보다 멀미가 쉽게 발생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자라고 있는 중.

평행감각 기관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기 때문에 시각과 흔들림의 차이가 적더라도 멀미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멀미를 자주 하는 아이들의 경우 장기간의 차량운행을 할 때 여러가지 대처를 하고 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눈으로 보는 것과 흔들림과의 차이가 발생면서 멀미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멀미증상을 예방하는 방법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환기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다.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실내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멀미의 증상이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자주 환기를 하면서 실내의 공기를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2. 아이에게 차 앞이 보이게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된다.

멀미는 앞을 보게 되면 멀미가 생길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앞을 보게 되면 방향과 흔들림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과 흔들림 사이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멀미의 발생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앞을 볼 수 있게 카시트의 좌석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멀미약을 사용하기

멀미약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서 다르게 붙여야만 하는데요, 아이의 나이에 따라서 사용가능한 멀미약이 다르기 때문에 너무 어린 아이라면 전문의의 처방을 미리 받아 멀미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버스를 탄다면 흔들림이 적고 앞이 보이는 좌석이 좋다

버스의 경우 앞좌석이 좋으며 배의 경우에는 중앙, 비행기의 경우에는 날개의 위쪽 좌석에 앉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흔들림이 적고 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좋은 선택입니다.


5. 과식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

휴게소에 들리면 정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멀미가 심한 아이들은 이렇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멀미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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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 커피를 술과 섞는 폭탄주 칵테일이 위험한 이유

2018. 9. 17. 2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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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드링크 커피를 술과 섞는 칵테일 폭탄주가 위험한 이유




한국 사람들은 여러가지 술을 섞는 것을 좋아하죠.


매실엑기스나 홍초와 같은 것을 소주에 타서 조금 더 달달하고 부드럽게 해서 먹기 좋게 하기도 하고, 소주와 맥주를 섞거나 맥주와 양주를 섞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고카페인의 음료인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술과 함께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 왜 이런 칵테일은 위험할까?


일반적으로 사람이 술에 취하면 졸음이 몰려오기도 하고 술을 더 이상 마시기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칵테일은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의 주량이상 그리고 건강에 이상이 있을만큼 많은 술을 오랜시간 마시게 만들게 됩니다.


"카페인의 각성효과"

카페인을 먹게 되면 우리는 졸음이 멀어지고 조금 더 뚜렷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취해서 힘들지만 뇌에서는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서 더 오랜시간 술자리를 갖게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덜 취한 상태 그리고 졸리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되면서 몸에 무리가 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 요약하면 우리몸은 취해있고 힘들어하는데 고카페인이 든 칵테일은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일시적으로 괜찮다고 느끼게 만들어 과음/폭음을 하게 만들게 된다는 것이죠.




▶ 술자리 해장으로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를 마시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의 술자리가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에 고카페인의 음료를 해장을 목적으로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행동도 좋지 않습니다.


충분한 술로 이미 만취한 상황에서 이런 카페인 음료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 각성효과로 술에서 깬 것으로 착각을 하기 때문에 2차 3차 이상으로 술을 마시는데 도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이렇게 카페인을 마시게 되면 잠을 자는데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카페인 음료의 섭취는 피애햐하는 일입니다.


※ 에너지 드링크의 경우 정말 높은 함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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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고 더운 이유

2018. 9. 14.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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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고 더운 이유



우리 사람들의 혀는 매운 맛을 느끼지 못합니다.

매움이라는 것은 맛이라고 하기보다는 자극적인 통증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아주 매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땀을 비오듯 흘리는 것은 이런 현상과 많이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HOT 한 음식과 땀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 매운 음식이 입안으로 들어오면 아주 뜨겁게 느껴지게 됩니다.


청양고추와 같이 매움의 강도가 높은 음식을 입안에 넣게 되면 뜨거운 음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주 높은 뜨거움의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는 매움이 입안의 점막을 자극하고 그 자극이 뇌에 전달되면서 맵다고 느끼게 되면 입안의 혈관이 자극되어서 일시적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많은 혈액이 입안으로 밀려오게 되면서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HOT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 위장에 들어가서 위벽을 자극하게 되면 속이 뜨거워지게 되고 이 것을 식혀주기 위해서 혈관이 확장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게 되면서 땀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매울수록 땀이 많이 나는 것도 이런 자극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매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도 나는데요,

이는 뜨거운 김이 콧속으로 들어가서 자극되어서 콧물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흔히 하는 고춧가루 디톡스의 경우도 이런 효과를 이용하는 것인데요,

매운 맛을 먹게되면 우리몸의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체온이 높아지고 땀이나는 것으로 칼로리의 소모를 높이려고 하는 것입니다.


※ 많은 분들이 매울 수록 효과가 높다고 알고있는데요, 적당히 매운느낌만 나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오히려 너무 매우면 위장이나 소장 대장 등에 자극이 심해서 좋지 않다고 합니다.





▶ 너무 매울 때에는 올리브유를 입에 머금거나 우유를 드세요.


매움은 물로 잘 씻겨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유의 유지방을 통해서 입안의 매운 맛을 씻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집에 우유가 없다면 올리브유를 입안에 머금고 가글을 하는 것이 효과가 높은데요, 올리브유가 입안의 매웃맛을 싯어낸느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운 맛을 극복하는데에는 마요네즈도 정말 효과적인데요,

만약 매운 맛을 참기 힘들 때에는 찬으로 나오는 마요네즈 샐러드와 같은 음식을 적당량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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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하루 커피 섭취량 - 1일 한잔은 괜찮을까

2018. 9. 13.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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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의 하루 커피 섭취량 - 1일 한잔은 괜찮을까?




요즘 초등학교에 커피나 에너지 음료와 같은 카페인이 많이 들어있는 음료들이 없어진다고 하죠.

아이들의 식생활 안전관리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특히나 아이들의 경우에는 카페인의 위험성을 인지하지 못하거나 음료에 들어있는 고카페인을 알지 못하면서 마시는 경우가 많아서 이런 음료들을 학교에서 팔지 못하게 조치를 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 초코우유나 혼합음료 등에도 카페인 함량이 높은 제품이 있습니다.





◈ 초등학생 아이들의 하루 커피섭취 권장량은?


"하루 반잔 ~ 한잔 정도의 커피가 초등학생 아이들의 섭취권고량"

청소년의 커피는 아이들의 체중에 따라서 그 양이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1kg 당 2.5mg 이하로 섭취해야한다고 권고를 하는데요, 일반적인 커피한잔의 카페인 함량은 대략 100mg 정도 되기 때문에 아이들의 경우 커피를 반잔 혹은 한잔 이하로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 청소년의 경우 성인에 비해서 커피 섭취권고량이 낮기 때문에 주의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들의 경우에는 여러 가공음료나 음식의 카페인도 확인하고 섭취해야한다고 합니다.

콜라 200ml에는 23mg 의 카페인이 들어있으며, 초콜릿 100g 당 10~20mg의 카페인이 들어있습니다. 커피우유에는 커피보다 많은 250ml에 120정도 들어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아이들이 먹는 음식들에도 카페인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아이가 커피를 좋아하는 경우 이런 부분들도 체크하면서 먹게하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을 많이 먹게 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로 불면에 대한 증상인데요, 카페인의 각성효과 때문에 잠을 자야하는 시간에도 잠을 자지 못하게 되는 증상입니다. 청소년기 아이들의 경우 충분한 수면시간이 필요한 만큼 카페인을 섭취하는 것을 관리 감독 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이외에도 카페인의 과다섭취시 가슴떨림, 불안함, 두통 등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커피를 마시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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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독이 올랐을 때 대처하는법 알아보자

2018. 9. 11.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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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독이 올랐을 때 치료 및 대처하는법 




가을에 등산을 하거나 산에 오르는 일을 하고 나면 팔이나 다리에 울긋 불긋 트러블이 발생하고 가려운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산에 오르면서 나뭇가지나 풀들을 지나치면서 미세하게 상처를 입고 그 상처를 통해서 여러가지 세균이나 물질이 침투하면서 이런 반응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가능하면 덥더라도 긴팔의 옷을 입어서 이런 상황을 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만약 풀독이 올라서 증상이 생겼다면?


피부에 두드러기 증상이나 작은 종기같은 발진이 발생하게 되면 심하게 가려울 수 있습니다. 이 때 가렵다고 긁게되면 손톱 등으로 인해서 2차감염이 발생해서 증상이 더욱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그 부위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에 약국을 방문해서 항히스타민 연고를 발라주게 되면 이런 가려움이나 증상이 줄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증상이 발생하면 약국 혹은 병원을 방문해서 빠르게 대처하는 것이 좋은데요,


사람은 가려운 증상을 오랜시간 참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빠르게 대처를 하는 것으로 증상을 빨리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풀독이 생겼다면 가려워서 심하게 긁거나 침을 바르는 등의 행동을 하기도 하는데요, 이런 행동은 2차감염으로 증상을 보다 안좋게 할 수 있으니 병원을 가거나 약국에서 약을 받아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증상이 심해지거나 하루아 이틀이 지나도 증상이 완화되지 않는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받아야 합니다.


풀독은 예방하는 것이 가장 좋은 요령입니다.


긴팔, 긴바지의 옷을 착용하고 산행을 하거나 벌초 등의 행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긴팔이 불편하다면 쿨토시 등으로 팔을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 평소에 자극에 민감한 사람들은 긴팔을 입어도 풀독이 오를 수 있습니다.


캠핑을 가거나 야영을 하는 등의 야외활동을 해야하고 도심에서 많이 멀어지는 활동을 하거나 장기간의 등산일정 등으로 도심에서 많이 멀어진 곳에서 활동을 해야하는 경우는 미리 병원을 방문해서 풀독의 증상을 완화할 수 있는 연고 등을 처방받아 두는 것이 좋습니다.


그래야만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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