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빈속에 먹고 마시면 속쓰림을 유발하는 음식들

스트레스로 인해서 위염이 있거나 자극적인 음식으로 위장이 좋지 않은 분들 혹은 불규칙한 식사 때문에 속이 좋지않은 분들의 경우에는 속쓰림이 자주 발생하게 됩니다.

이렇게 속이 자주 쓰리고 위에서 무언가가 분비되어서 쓰라리고 아프고 통증을 느끼는 분들이라면 음식을 조금 조심해서 먹을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나 위장에 아무런 음식이 없는 상황인 공복이나 배고픔이 심할 때에는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커피

아마 공복에 가장 많이 먹는 음료가 아닐까 합니다. 

아침에 일어나서 먹는 커피 혹은 출근할 때 잠을 깨기 위해서 빈속에 먹는 커피 출근해서 먹는 커피 등등 정말 많은 사람들이 빈속에 커피를 마십니다.

이 커피가 괜찮은 분들도 있지만 평소 위장이 안좋거나 속쓰림의 증상이 있는 분들이 경우 과다 카페인의 섭취로 인해서 위장에 염증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우유

우유는 위산을 촉진하는 대표적인 음식이죠.

그래서 아침에 빈속에 우유를 먹게 되면 위산이 촉진되어서 속쓰림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우유의 경우 유당불내증이 있는 분들의 경우 복부팽만감 설사 등의 증상도 유발되기 때문에 이런 증상이 있다면 빈속이나 아침에 먹기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잠이 안올 때 우유를 따뜻하게 해서 먹으면 좋다고 하는데요, 위염이 있거나 위통이 있는 분들의 경우에는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고구마

빈속에 고구마만 먹는다면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다른 음식들과 함께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죠. 고구마만 먹게 되면 고구마 속의 타닌 성분이 위벽을 자극하기도 하고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속쓰림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될 수 있으면 고구마만 먹지 말고 다른 음식들과 함게 먹는 것이 좋습니다.

속쓰림이 있다면 아침에 달걀요리가 좋다고 합니다.

여러 영양소들이 풍부하고 소화도 잘 되면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는 식품들이기 때문에 아침에 먹는 것에 부담이 없다고 하네요.

또 감자요리나 양배추 또는 통곡밀로 된 빵이나 오트밀도 도움이 된다고 하는데요, 위장을 자극하지 않고 포만감을 주기 때문에 아침에 먹기에 좋은 음식들이라고 합니다.

정말 남성은 이성적이고 여성은 공감능력이 높을까

남성은 이성적으로 판단하는 능력이 높고

여성은 감성적이고 공감하는 능력이 강하다.

많은 분들이 이야기하는 것들이죠.

근데 정말 남성과 여성은 이런 성향의 차이를 가지고 있을까요? 정말 남성들이 이과에 속하는 것들에 강하고 여성은 반대로 문과적인 성향에 강한 것일까요?

▶ 환경적인 것들을 모두 제거했을 때에는 기본적인 성향의 차이는 없다고들 이야기합니다.

많은 연구들에서 남성/여성의 차이는 크지않거나 없다. 혹은 차이가 있어도 무시해도 될 정도라는 결과가 많죠.

기본적으로 뇌의 발달이나 여러가지 능력들을 보면 큰 차이가 없기 때문에 이런 능력들의 차이는 존재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하지만 이렇게 사람들의 능력이나 결과에 차이가 나는 것은 환경적인 요인 그리고 집단에서의 생활이 크게 영향을 미쳤을 것이라고 이야기합니다.

※ 환경적인 요인을 배제하고 공감을 해야한다는 주제로 레포트를 냈을 때에 남성과 여성의 결과물의 차이는 크지 않았다고 하네요.

남성은 이론을 통해서 설득하고 나의 주장을 상대방에게 이해시키는 사람들 사이에서 자란다고 이야기하며 여성들은 상대방의 말에 공감하고 인정하는 것이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자라기 때문에 이런 차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남성의 경우 어떤 문제가 생겼을 때 상대방에게 나의 이야기를 상대방에게 납득하기 위해서 혹은 설득하기 위해서 이야기하는 경우가 많으며,

여성의 경우에는 나의 지금의 마음과 생각에 대한 공감을 얻기 위해서 타인에게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았다는 것이죠.

이러한 집단의 환경에서 생활하게 되면서 남성들은 점점 이성적이고 객관적으로 대화를 하려고 하려고 발전을 하고 여성의 경우 상대방의 의견에 공감하는 쪽으로 발전하게 되었다는 것입니다.

또 남성들이 공감하는 것을 원하지 않는 집단에서 활동하는 것도 그 이유가 될 수 있는데요, 남성의 경우 동정하거나 불필요한 공감을 하는 것을 더욱 더 불편해하는 성향이 있는데요, 이런 환경에 있기 때문에 상대방에게 불필요한 배려나 공감을 하지 않으려고 한다고 합니다.

반면에 여성의 경우에는 상대방의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그 사람의 기분이나 상황에 대해서 공감부터 하는 것을 시작으로 하기 때문에 공감을 하는 비율이 매우 높다고 하네요.

※ 반대로 남성과 여성의 능력은 각각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들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멀티테스킹이나 집중력 공간자각능력 등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다는 의견들도 있다고 하네요.

늦 가을 겨울에 통풍 발작 왜 자주 발생할까

바람만 닿아도 통증이 심하다는 통풍.

추워지는 시기가 되면 이 통풍발작으로 고통을 느끼는 분들이 많아지게 됩니다.

여름만큼이나 많은 사람들이 통풍으로 발작하게 되는 가을과 겨울 그 이유는 뭘까요?

▶ 여름만큼 물을 많이 마시지 않기 때문에...

가을 겨울이 되면 많은 분들이 수분을 섭취를 적게합니다. 

그 이유는 땀을 많이 흘리지 않기 때문에 다른 계절에 비해 수분를 그렇게 잘 하지 않아도 좋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우리의 몸에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일시적으로 요산의 농도가 높아질 수 있기 때문에 수분은 충분하게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 사람은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서 수분이 배출되게 됩니다. 

겨울이라고 하더라도 2L정도의 수분을 섭취할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통풍을 가지고 있는 분들이라면 수분섭취를 늘 충분히 해야하기 때문에 겨울에도 충분한 물을 마셔줄 필요가 있습니다.

▶ 긴 겨울밤에 먹는 간식도 문제

통풍은 기본적으로 퓨린의 대사물질인 요산이 관절에 쌓이는 질병입니다.

그래서 먹는 것 식생활에 많은 신경을 써야합니다. 하지만 겨울에는 많은 간식들과 겨울에 먹을 수 있는 음식들이 나오기 시작하면서 이런 식단관리를 평소보다 못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우리가 흔히 먹는 치킨과 맥주는 퓨린이 많은 대표적인 음식이기도 하고, 대창이나 곱창과 같은 음식들도 퓨린이 많은 음식들이기 때문에 먹는 걸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맥주 외에도 기본적으로 알코올 들은 통풍이 좋지않은 음식들이기 때문에 가능한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마시더라도 과음을 하거나 폭음을 해서는 안됩니다.

겨울의 차가운 날씨도 통풍발작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외출을 할 때에는 관절부위를 따뜻하게 보호하는 것이 좋으며 실내도 온도를 적당하게 높여서 너무 춥지않게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현미밥을 먹어야 하는 이유는 뭘까? 

흰쌀을 현미로 바꾸는 것이 좋은 이유

현미로 만든 밥을 먹으면 건강에 좋다고 하죠.

조금은 까슬하고 밥을 먹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고 일반 흰쌀보다 밥의 단맛은 적지만 건강에는 무척 도움이 된다는 이 현미는 30세 이전에도 좋지만 30세 이후에 먹는 것에 더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왜 현미밥이 좋은지?

그리고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왜 더 좋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흰쌀밥에는 없는 현미밥이 가지고 있는 장점

흰쌀밥은 맛있고 영양도 풍부하지만 기본적으로 정제가 완벽하게 되어서 빠르게 소화되고 흡수가 됩니다. 이렇게 탄수화물이 빠르게 소화/흡수가 되면 탄수화물의 당류로 인해서 기분이 좋아지는 호르몬의 분비와 함께 혈당이 같이 올라가게 됩니다.

혈당이 오르게 되면 우리몸에서 인슐린이라는 것을 분비해서 급작스럽게 혈당을 다시 내리게 되는데요, 이 때 우리몸은 다시 혈당을 높이기 위해서 탄수화물을 찾게 만들게 됩니다.

※ 국수나 라면 면요리를 먹은 뒤 배고픔을 빨리 느끼는 것이 이런 이유입니다.

하지만 현미와 같은 정제가 되지 않은 쌀은 이렇게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습니다.

천천히 혈당을 올리기 때문에 인슐린이 분비되어 급격하게 혈당을 떨어지게 만들어서 다시 배고픔이 발생하는 증상을 예방합니다.

이렇게 혈당을 천천히 올리는 탄수화물을 착한 탄수화물이라고도 하는데요, 현미나 통곡물 고구마 등의 혈당지수가 낮은 것들을 이야기합니다.

*한국인의 대부분이 이 탄수화물을 흰쌀밥으로 먹는데요, 

이 흰쌀밥을 착한 탄수화물로만 바꿔도 체중관리나 건강에 많은 긍정적인 영향을 기대할 수 있다고 합니다.

◈ 건강에 신경쓰는 30대 이후에 현미밥이 좋은 이유

우리 한국인의 식단 중 60~70% 가량이 탄수화물의 섭취입니다.

이 탄수화물은 우리몸에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서 꼭 필요한 영양섭취이기 때문에 보다 나은 식단으로 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기본적인 시작이 현미밥 혹은 잡곡밥 등의 착한 탄수화물로 섭취하는 것인데요,

위에서 이야기한것처럼 현미밥은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지 않고 천천히 소화되는 식이섬유가 풍부한 음식이기 때문에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또 현미밥은 탄수화물에 중독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게 하기 때문에 과식을 예방하기도 합니다.

체중을 줄이고자 하는 분들에게도 정말 좋은 식단입니다.

소화되는 시간이 길고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지 않아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할 수 있게 도우며 체지방을 줄이는데에도 도움이 됩니다.

※ 30세 이후가 되면 신체의 노화가 시작되고 체중이 늘어나기 시작하기 때문에 이전보다 건강을 더 관리하기 위한 식단이 필요합니다.

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날에도 운동은 해야할까 - 피로할때 운동

어제 잠을 잘 못잤거나 낮의 일이 많이 피곤할 때 운동을 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을 하죠.

운동을 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쉬면 더 빠르게 회복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운동을 하면 문제가 터질 것 같다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오늘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 피곤한 날 운동은 해야할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하게 되면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크게 줄어듭니다. 운동능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운동으로 인해서 더 피곤해지게 되면 몸에 더 안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근데 많은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가벼운 신체활동과 운동을 적당량 하게 되면 정신적인 피로감이 줄어들도 신체를 회복하거나 더 잘 쉬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피곤한 날은 가볍게 운동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게 되면 우리 몸은 잠을 잘들지 못합니다.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긴장된 상태가 잘 풀리지 않기 때문이죠. 이럴 때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빠르게 걷기 혹은 가벼운 땀을 흘리는 정도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가벼운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흥분된 신체를 가라앉게 하는 마무리 운동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정신과 신체를 더욱 안정되게 합니다.

Tip 몸이 조금 무겁고 피곤하다면 운동 10분전에 아메리카노를 한잔 드세요.

운동 10~20분 전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졸음과 피곤함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수면리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가벼운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피곤하거나 졸린 날에는 평소보다 아주 많이 일직 잠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일직 잠을 자게 되면 새벽 4시나 5시정도 평상시보다 아주 일직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피곤하더라도 가능하면 수면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