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대 근무자의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2018. 10. 11.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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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대 근무자의 건강관리 어떻게 해야할까?




많은 분들이 교대근무를 말리죠.

돈을 많이 주는 것은 건강과 돈을 교환하기 때문이라고 이야기할만큼 건강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나 체력이나 자기 일정관리가 되지 않는 분들은 더더욱 건강을 지키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이 교대 근무자들의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교대근무가 건강에 안좋은 이유


일반적으로 사람은 낮시간에 활동하도록 맞춰져 있습니다. 

해가 뜨면 일어나고 해가 지면 하루를 마무리하죠.


근데 교대근무의 경우 해가 지면 일어나서 준비하고 해가 뜨면 잠들게 되면서 하루의 리듬이 뒤바뀌고 또 이것이 적응 될 만큼의 시간이 흐르면 다시 낮에 일을 하는 방식으로 바뀌게 되면서 신체리듬이 고정되지 못해 많은 스트레스와 문제를 겪게됩니다.


이런 환경은 식욕부진이나 불면증, 소화불량, 복통, 위염, 변비, 우울증, 비만, 폭식 등등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 그래도 교대 근무를 해야한다면 일과 관리를 잘 하는 것이 좋습니다.


1. 식사를 하는 시간

2. 일어나는 시간 잠드는 시간


특히 이 두가지는 꼭 지켜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시적이라도 빠르게 규칙적인 리듬을 만들어야만 몸이 피곤해지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수면리듬이 안정되어야만 불면이나 수면부족과 같은 증상으로 벗어날 수 있고, 규칙적이지 못한 식사시간으로 인해서 폭식을 하거나 굶는 등의 일이 반복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생체리듬이 깨어지게 되면 더 많은 피로도를 느끼고 스트레스를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이를 극복하기 위해서는 체력이 반드시 뒷받침 될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을 자는 시간에 잠을 잘 자기 위해서도 꾸준한 운동은 필요한 일입니다.





※ 낮시간에 잠을 잘 자게하는 환경이 중요.


낮에는 사람들이 많이 다니고 차량들도 많이 다니죠. 무엇보다 밝아서 잠을 자는데 방해가 됩니다. 이럴 때에는 빛을 완전히 차단할 수 있는 암막 커튼 등을 이용해서 빛을 완벽하게 차단하는 것이 좋으며, 소음의 피해가 적은 방에서 잠을 자는 것이 좋습니다.


또 야간의 일정을 해야하는 상황이라면 수면시간에 방해받지 않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약속을 잡는 것이 좋습니다.


- 스마트폰의 알람이나 스팸전화에도 대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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