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초년생의 직장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

2018. 7. 13.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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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초년생의 직장 스트레스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방법들




일주일에 5일이상 하루 최소 9시간 이상을 머무르는 직장.

그래서 직장내에서 트러블이 자주 발생하거나 인간관계가 좋지않게 되면 하루하루가 힘들고 괴롭고 어렵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스트레스를 받게되면 몸과 마음 모두가 아플 수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상황을 조금은 잘 버틸 수 있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직장에서 내가 받는 스트레스의 종류를 확인해보기


노트에 내가 직장에서 받는 스트레스 상황들을 정리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노트에 필기해서 적어놓고 보면 머릿속에서 생각을 하는 것보다 선명하고 분명하게 보이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그 스트레스 상황에서 내가 해결할 수 있는 일들을 체크하고 그 것을 줄이는 방법들을 고민하고 생각하고 처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렇게 되면 내가 받는 스트레스의 많은 부분들이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다.


스트레스를 받는 환경에 있는 사람일 수록 잠을 잘 자야한다고 하죠.

잠을 잘 자게 되면 잠들기 전에 있었던 것들이 정리가 되기도 하고 그 감정이 희석되면서 해소가 되기도 합니다.


또 잠을 잘 자게되면 주간의 졸림증상 등이 발생하지 않고 집중력과 연산력이 떨어지지 않게 되면서 업무의 효율도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잠들기 전에 스마트폰의 사용이나 업무를 진행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격렬한 운동이나 게임을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차가운 물로 샤워를 하는 것도 금물이라고 하네요. * 야식을 먹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침에 일직 일어나서 준비하지 말고 잠들기 전에 준비하자


출근이 빠르거나 아침에 일어나서 해야하는 일이 많은 것도 생각보다 큰 스트레스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에 있는 분들은 잠들기 전에 준비하고 잠드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잠들기 전에 "내일 입을옷, 준비물, 지갑, 시계, 가방..." 등등을 모두 챙겨놓고 잠들게 된다면 아침에 이런저런 것들을 찾고 선택하는데 시간을 많이 소비하지 않아도 되고 심력을 낭비하지 않아도 되기 때문에 보다 나은 하루의 시작을 맞이할 수 있습니다.





■ 취미생활을 갖는 것이 좋다.


게임을 하던지 농구를 하던지 뭘 하던지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내가 하고 싶은 일을 한다는 것은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 정말 좋은 방법들입니다. 내가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만으로도 공통된 주제로 많은 사람들과의 관계를 맺을 수 있는 통로가 될 수 있으며 이런 행동들은 인간관계를 더욱 더 풍요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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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자주하면 건강이 나빠지거나 아프게되는 이유

2018. 7. 12. 2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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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을 자주하면 건강이 나빠지거나 아프게되는 이유




잔업이나 야근을 오랜기간 하는 경우 몸이 아프기 시작한다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런 현상은 정말 많은 분들에게 발생을 하게 됩니다. 그래서 야근이나 업무량이 많은 경우에는 평소보다 먹는 것과 자는 것 등에 더 신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몸이 빠르게 축나고 피로해지고 아프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이렇게 몸이 안좋아지는 것은 여러가지 이유가 있지만 큰 이유 중 하나는 "생활리듬이 망가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신체리듬이 망가지게 되면서 문제가 생기기 시작.


야근으로 인해서 식사를 하는 시간이 불규칙해지고 늦은 시간에 음식을 섭취하는 일도 많아지게 됩니다. 또 늦은 시간까지 일을 하기 때문에 잠을 자는 시간도 불규칙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일상생활의 리듬이 깨어지고 불규칙하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기 시작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체중의 증가와 만성피로감의 발생이라고 합니다. 



야간에 적지않은 음식을 먹게되고 수면부족으로 식탐이 늘거나 포만감이 잘 들지 않기 때문에 자극적이고 푸짐한 음식들을 먹으려고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런 생활이 지속되게 되고 야식을 먹는 날이 많아지게 되면 체중이 자연스럽게 늘어나게 됩니다.


또 야근을 하게 되면 퇴근 후 충분한 수면을 취하지 못하게 되면서 낮시간에 졸음으로 졸거나 점심시간에 낮잠을 자는 등의 일상을 하게 되면서 생활/수면리듬은 더 망가지게 되고 더욱 더 안좋은 상황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이런 일들은 모두 스트레스로 근무자에게 쏟아지게 되고 이런 스트레스는 근무자의 면역력을 떨어지게 만들면서 감기나 몸살과 같은 질병에 쉽게 노출이 되게 됩니다.


또 이런 상황에는 떨어진 체력과 부족한 에너지로 인해서 빠르게 낫지않고 상태가 안좋아질 가능성이 높아지게 되면서 건강이 나빠지는 것을 스스로가 느낄 수 있을정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야근을 하더라도 음식의 섭취는 이전과 같게 하고 야근 중 배고픔이 발생한다면 가벼운 간식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퇴근을 하면 충분히 휴식을 한 뒤에 정신과 몸이 긴장상태에서 해소될 때 침실에 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 때에는 영양섭취를 충분히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과일이나 야채등의 섭취를 충분히 해서 부족한 비타민이나 영양소 그리고 식이섬유를 보충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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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2018. 7. 9.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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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향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들의 행복에 대해서 이야기하다




외국도 그렇지만 우리나라에서도 내향적인 사람을 그렇게 행복하지 않다.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사람을 만나거나 술을 마시거나 친구들 끼리 격정적인 활동을 하는 것이 즐거움이라고 생각을 하기도 하고 "이런 저런 사람"이 행복한 사람이라는 편견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내향적인 사람은 조금은 우울하거나 침울한 느낌을 가진다고 생각하기도 하는데요, 이는 잘못된 판단이라고 합니다.





"내향적인 사람도 충분히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많은 분들이 외향적인 사람, 내향적인 사람이 극단적으로 구분이 된다고 생각을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은 그 사이에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중간 쯔음에 위치하고 있으면서 어쩔 때에는 외향적인 생활을 하기도 하고 내향적인 생활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우리가 내향적이라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극단적으로 내향적인 경우는 그렇게 많지 않다는 것이죠.



이 이야기는 내향성을 가진 사람도 밖에서 놀거나 사람을 만나는 것으로 인해서 행복을 느끼기도 하고 여러가지 활동이나 대화를 통해서 즐거움을 느낀다는 이야기죠. 많은 분들이 이런 성격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외부활동에 스트레스만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과는 다르다는 이야기 입니다.


내향적인 사람들의 경우에는 외출, 약속이 생기고 준비하고 나가는 단계에서 조금 귀찮음을 느낄 수는 있겠지만 다른 사람을 만나서 즐거운 활동을 하는 것에는 외향적인 사람의 행복만큼의 감정을 느낀다는 것이죠.



* 물론 내향적인 사람의 경우 너무 격렬하고 오랜 시간의 활동으로 에너지가 빨리 소비되어 지치는 경향은 있다고 합니다.





많은 분들이 내향적인 사람은 조금 다크한 분위기가 있다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이런 분위기를 다른 사람이 느낄정도로 생활하는 분들은 그렇게 많이 없다고 합니다. 사회적인 활동이나 친목의 활동의 참여율도 높고 그 것을 통해서 가지는 행복감 만족감도 높은 편이며, 늘 집에서 혼자서 생활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죠.


내향성을 가진 사람도 각자 나름의 생활과 인간관계로 이미 행복한 상태라는 이야기라는 것이죠...



- 인간관계의 깊이는 외향적인 사람보다 내향적인 사람이 더 깊다라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내향성을 가진 사람들도 기본적익고 좋은 관계를 잘 이어나가는 분들이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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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건방증을 예방하고 좋아지는 방법은 없을까

2018. 7. 8. 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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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생활의 건방증을 예방하고 좋아지는 방법은 없을까




문을 닫고 나왔는지, 가스는 잠궜는지 몰라서 다시 집으로 돌아간 경험 많죠. 이 외에도 자동차 열쇠를 어디에 둔지 몰라서 찾고 리모콘이 없어져서 한참을 찾다가 식탁위에 올려져 있는 걸 확인하기도 하죠. 이런 증상은 누구에게나 있는 일이라고 합니다.


사소한 일을 잘 잊거나 찾지못하는 이런 건망증의 증상은 누구에게나 있을 수 있는 일이며, 나이와는 상관없이 발생하는 일이라고 하네요.



▶ 건망증은 왜 발생하는 것일까?


사람의 뇌가 저장하는 것은 엄청나게 많다고 하죠.

이 엄청나게 많은 내용들을 저장을 해두었다가 다시 꺼내려고 할 때 문제가 되는 것을 건망증이라고 합니다.


이런 건망증이 생기는 것은 기본적으로 노화 때문인데요, 나이가 들어감에 따라서 뇌의 기능이 떨어지기 때문에 발생한다고 합니다. 





너무 많은 반복된 일상적인 일인 경우에도 이 일에 대한 건망증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우리가 어제 화장실을 갔을 때의 기억을 하지 못하거나 문을 어떻게 열었는지를 기억하지 못하는 것과 같은 것이죠. 일상적이고 그렇게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 반복된 일인 경우에는 이 것에 대한 기억이 잘 되지 않고 잘 꺼내지못할수도 있다고 합니다.


리모콘이나 문의 잠금 등과 같은 매일 만지는 일에 대해서 깜빡하게 되는 일이 많은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이라고 합니다. 






▶ 어떻게 예방하는 것이 좋을까?


일상에서의 가벼운 건망증은 크게 문제되는 일은 아니라고 합니다. 심각하게 받아들일 필요가 없는 상황이라는 것이죠. 그렇지만 일상생활에서 불편함을 겪는다면 이를 예방하거나 조금 나은 상황을 만들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1. 건망증은 환경적/스트레스 등이 요인일 수 있습니다.

불안증이나 불면증 혹은 수면부족 등등이 있는 경우 건망증이 심해질 수 있다고 하네요. 이런 안좋은 상황은 집중력의 저하로 인해서 기억력이 일시적으로 떨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문제들을 해소한다면 건망증의 증상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2. 뇌를 사용하거나 휴식을 하게 하거나

평소에 너무 많은 일을 해서 힘들다면 뇌를 휴식하게 하는 것이 증상의 완화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평소에 일상적인 일만 너무 했다면 조금은 자극적인 일을 하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고 하네요. 책을 읽거나 바둑을 두거나 게임을 하는 등 조금은 뇌를 자극하고 생각하는 활동을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3. 술과 담배를 줄이자

술을 많이 마시게 되면 뇌세포가 줄어든다고 하고 담배를 많이 피우게 되면 무언가를 연상하고 잇는 능력이 떨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능하면 이런 건망증을 가지고 있다면 술과 담배를 줄이고 운동을 하면서 능력을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 집안에서만 발생하는 사소한 건망증이 걱정된다면 집안의 인테리어를 바꾸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새로운 환경에 있게 되면 우리의 뇌도 새로운 환경에 맞춰서 많은 정보를 기억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그 것을 꺼내는 것이 쉬워진다고 합니다.


메모를 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만으로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메모를 하면서 다시한번 기억에 남기게 되고, 메모를 보면서 그 때의 기억을 더 잘 끄집어 낼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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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는 방법은 있을까

2018. 7. 5. 2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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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 집착을 구분하는 방법은 있을까




나를 사랑하는지 혹은 집착하는지

내가 사랑하는지 혹은 집착을 하는지 알고 싶다면 "가만히 관계를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잠시 서로의 관계를 생각하고 정리하다보면 현재의 내 상황이 집착인지 사랑인지 조금은 쉽게 판단할 수 있다고 합니다.


※ ...사랑은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고 서로의 만족도가 다르기 때문에 다른 사람이 봤을 때 사랑이 아니라고 생각해도 두 사람이 사랑이라 느낀다면 사랑이라고 합니다.






의존적인 상태이고 그 것을 벗어나서는 살기가 힘들기 때문에 붙잡으려는 것은 사랑보다 집착에 가깝다고 합니다. 


상대방에 대한 배려나 나의 감정보다는 나의 필요성에 의해서 그 사람을 잡고 있고 그 사람의 도움을 갈구하는 관계일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이런 관계는 "너를 사랑해" 하는 관계가 아니라 "네가 필요해"의 관계라는 것이죠.


이런 관계는 한쪽이 필요한 것을 충족시켜주지 못할 때 좌절하기 쉽고 관계가 깨어질 확률이 높다고 합니다.


※ 집착은 위험할 수 있습니다.

서로 사랑하지 않아서 헤어지게 되었을 때에도 한 쪽은 다른 한 쪽을 필요로 하기 때문에 죄책감을 만들거나 폭력적으로 변하거나 문제를 만들어서 함께 있으려 하기 때문이죠. 이 집착이 심할 수록 큰 문제가 만들어지기도 합니다.


※ 심한 집착은 데이트 폭력으로 이어지기도 합니다.

상대방을 통제하려고 하기 때문이죠. 옷차림이나 금전적인 문제 그리고 개인적인 일을 통제하려고 하고 이 것이 심해지게 되면 큰 문제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 집착을 한다고 사랑이 아닌 것은 아닙니다.


사랑은 소유욕을 기본적으로 가지고 있는 감정입니다.

내 품안에 가두고 싶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불안해하고 걱정되는 감정들이 많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런 집착을 어느정도 한다고 해서 사랑이 아니라고 볼 수 없습니다.


다만 서로가 사랑이 사라진 것을 인정한 상태에서 집착만이 남음 것은 문제가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랑과 집착은 구분하기가 힘들 수 있습니다.

처음에 이야기한 것처럼 사람마다 사랑의 정의가 각각 다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한 쪽의 집착으로 인해서 "집착하는 사람" "집착의 대상이 되는 사람"이 힘든 상황이라면 이는 정상적인 관계라고 볼수는 없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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