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생활에 무기력 무감각해지는 시기를 극복하기

2018. 6. 29.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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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생활에 무기력 무감각해지는 시기를 극복하기




한국인의 직장은 생각보다 오래 근무하기 때문에 더 빠르게 직장생활이 재미가 없어지고 심심해지고 의미없게 느껴지는 시기가 빠르게 다가온다고 합니다.


잔업이나 야근으로 인해서 퇴근 후의 시간이 거의 없어 더욱 더 빠르게 찾아오게 될 수 있는 이런 직장인의 상태를 "직장 사춘기"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이 시기는 여러가지 감정이 복잡하게 폭발적으로 다가오기 때문에 여러가지 깊은 고민과 생각에 빠지기도 합니다.



◈ 누구에게나 한번 이상은 찾아오는 직장인 사춘기


집 - 회사 - 집 - 회사

이 것을 반복하면서 생활을 하게 되고 자신의 취미생활이나 자신의 개인적인 시간이 많이 줄어들게 되면서 직장에 대한 회의감을 느끼기도 하고 무기력하다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내가 불행하다거나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다는 생각도 하게 되죠.


이런 직장인 사춘기와 함께 직장생활의 문제가 함께 다가오는 일부를 제외하고는 그냥 잘 넘어간다고 합니다.




지인들과 함께 만나서 대화를 하거나 맛있는 음식과 술 등을 하면서 스트레스를 날리거나 현재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면서 공감과 조언을 얻으면서 풀어나가는 분들이 정말 많았다고 하며, 그 시기가 지나고 나니 자연스럽게 다시 의욕도 어느정도 돌아오고 괜찮아 졌다는 분들도 있었습니다.


또 취미생활을 하거나 자기개발을 하면서 스스로를 더 발전해나가거나 더 나은 상황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을 하기도 하고, 휴가를 사용해서 힐링을 하고 극복을 하기도 했다고 하네요.





◈ 슬기롭게 직장생활 사춘기를 극복하기


정말 말도 안되는 스케줄과 업무 스트레스가 아니라면 이를 슬기롭게 극복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아침일직 출근 아주 늦은 시간에 퇴근해야하는 상황에 박봉이라면 이직도 한번 고민해볼만한 상황)


퇴근후의 시간이나 주말에 어느정도 시간이 있다면 평소에 하고 싶었던 일들을 작은 것부터 하나씩 완성해나가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가장 좋은 것이 악기를 배우고 쉬운 노래부터 익혀나가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왜 그러냐면 이런 악기의 연주는 감정을 표현하는데에 아주 좋기 때문이기도 하고, 작은 악보 하나를 완성해 나가면서 직장생활에서 얻기 힘든 성취감을 느낄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악기가 아니더라도 평소에 하고 싶던 취미생활을 하는 것도 좋은 생각입니다.



이처럼 자신에게 많은 시간과 노력을 하고 그 비용을 지불하면서 스스로에 대한 투자와 힐링을 하는 것이 직장생활의 무기력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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