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무좀 포비돈 요오드 살균소독제가 효과가 있을까

여름이 되면 무좀이 재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습한 날씨 그리고 더운 날씨와 바닥에서 올라오는 열기로 인해서 발에서 땀이 많이 발생하게 되고, 이런 이유로 무좀균이 쉽게 생겨나고 잘 자라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계절에는 무좀이 없던 분들도 여름만 되면 재발하게 되는 상황이 매년 반복하게 되는 것이죠.

무좀을 해소하는 민간요법들은 효과가 있을까?

| 하지 말아야 할 식초물에 발 담그기

식초의 강한 산 성분이 발의 무좀균을 죽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하면서 식초를 희석시킨 물에 발을 담그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는 효과가 크지 않을분더라 발의 상태를 더 안좋게 만들 수 있습니다.

물에 식초를 많이 타거나 피부가 약한 분들의 경우 발에 화상을 입거나 발상태가 정말 나빠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 합니다.

▷ 포비돈 요오드 용액 희석 물에 발 담그기는 효과가 있을까?

군대에서 많은 분들이 이 방법으로 해결을 봤다고 하죠. 물에 요오드 용액을 적당량 넣어 희석시킨 물에 10~20분 정도 담그고 있으면 증상이 좋아진다는 이야기

실제로 어느정도 효과는 있다고 합니다. 요오드의 액이 무좀균을 죽이지는 못하지만 어느정도 효과는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방법을 요약하면

1. 희석시킨 요오드 용액물에 발을 10~20분 정도 담근다.

2. 발을 꺼낸 뒤에 발을 수돗물에 씻는다.

3. 발을 정말 꼼꼼하게 닦아준다.

4. 발이 완전히 마를 때 까지 신발이나 양말을 신지않고 기다린다.

의 방법인데요. 아마도 어느정도의 소독효과 뒤에 발을 완전히 말리는 과정에서 증상이 나아지는 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효과는 입증되지는 않았다고 하네요.

※ 발을 세척용품을 사용해 발을 깨끗하게 씻은 뒤에 완전히 말리는 것으로 부작용 없이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라는 전문가 의견도 있습니다.

□ 병원진료를 받고 전문 약품을 사용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

발이 가렵고 문제가 있을 때 많은 비율이 무좀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일부는 무좀이 아니라 습진인 상황도 있습니다. 무좀과 습진은 치료법이 다르기 때문에 이 것을 먼저 파악을 해야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병원의 진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발의 상태가 많이 안좋거나 무좀약으로 치료가 안된다면 바로 병원을 방문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인터벌 달리기의 효과와 방법 정리

인터벌 달리기는 약한 운동과 강한 운동을 번갈아가면서 하는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렇게 고강도의 운동과 가벼운 운동을 반복해서 진행을 하게되면 짧은 시간에 빠르게 체력을 소모할 수 있으며 에너지를 태울 수 있어서 운동강도를 높이거나 짧은 시간내에 높은 운동효과를 얻기 위해서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운동입니다.

※ 고강도 인터벌 달리기는 관절이 좋지않거나 초보자분들이 하기에는 조금 위험한 운동법이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건강한 사람도 너무 고강도로 자주 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합니다.

◈ 인터벌 트레이닝은 달리기 뿐만 아니라 실내 자전거나 스피닝 등등을 통해서도 가능

인터벌 운동은

1. 심장이 가장 빠르게 뛸 수 있게 최고로 빠른 속도로 30~1분 이내로 달린다. 

2. 빠르게 달린 뒤에는 적당한 속도로 1분에서 2분사이로 달리면서 쉬어준다.

이 것을 체력이 7회~8회 정도를 반복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사람은 가장 빠르게 달릴 수 있는 속도로 지속적으로 달릴 수 없기 때문에 천천히 달리면서 체력을 회복하는 구간을 만들어 어느정도 운동을 더 오래 강하게 할 수 있게 하는 방법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인터벌운동은 기본적으로 고강도의 운동에 해당되기 때문에 오랜 시간 하기가 힘든 운동이기도 합니다.

※ 트레밀 머신(러닝머신)의 프로그램도 인터벌 운동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달리는 속도를 변화하면서 운동의 강도를 높이는 방법이죠

※ 인터벌 운동의 장점

수십분의 짧은 시간동안 엄청난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의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체력이나 심폐기능을 기르는데 효과적이라고 알려져 있기도 합니다. 다만 그만큼 힘들고 위험할 수 있기 때문에 관절이 안좋거나 체력이 없는 사람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또 고강도의 인터벌보다는 적당한 강도의 인터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으며, 1주일에 2회~3회 정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또 운동 후에는 다른 운동보다 더 마무리 운동을 해주면서 몸을 풀어주고 스트레칭 등을 하는 것이 신체의 부담을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 인터벌 운동의 요약

유산소 운동과 무산소운동에 가까운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의 반복으로 짧은 시간에 큰 강도로 온동하고자 하거나 오래된 유산소 운동으로 기존의 운동법으로 원하는 운동강도를 만족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이 선택하고 있습니다.

직장인 번아웃증후군 - 모든 사람에게 좋은 사람이 될 필요는 없다

무기력해지고 허무함을 느끼게 되는 번아웃 증후군.

이런 증상이 발생하는 많은 다른 이유들이 있지만 직장관계나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에서 활동하는 분들의 경우에는 "인간관계"로 인해서 번아웃이 발생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과 열심히 하는 모습을 보이려고 하다가 어느순간 실망을 하게 되거나 배신감을 느끼게 되면서 이렇게 허무해지고 힘들어지게 되는 것이죠.

◈ 직장내 인간관계가 번아웃의 원인인 경우가 많다.

얼마전에 들었던 일입니다.

직장내의 직원을 카풀을 해주고 있었는데, 그 직원이 늦게 퇴근을 하거나 아침에 늦게 일어나서 지각을 하는 순간에도 기다려서 태워주다 보니 큰 부담이 되었다고 합니다.

그래서 늦게 되면 먼저 가겠다고 이야기를 했고, 그 것에 대해서 그 직원분은 상급자에게 그 내용을 토로했다고 하네요.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그 불만을 이야기하는 사람의 불만이 무시되었겠지만 세상은 그렇게 흘러가지 않았습니다. 말하는 사람의 의도에 따라서 많은 일들이 다르게 받아들이게 되기도 하고 회사에서의 좋은 사람이란 이미지 때문에 더 희생을 해야한다고 이야기하고 배려해야한다고 강요받았다고 하네요.

※ 이처럼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의 판단은 "이치에 맞는 판결"로 이뤄지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나쁜말이나 나쁜 상황을 만들어도 부담이 없는 사람을 죄인으로 만드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죠. 늘 좋은 사람이 되고 용서하고 화를 내지 않는 사람이 될 필요가 없는 이유 중 하나가 이런 것입니다.

이 외에도 직장내의 업무나 야근이나 잔업을 하는 횟수 등등 많은 것을 회사나 업무 그리고 동료들에게 도움이 되었지만 나중에는 호의가 권리가 되는 것처럼 지시를 당하게 되는 상황 역시 업무에 대한 허무감이나 집중력을 잃어버릴 수 있는 상황이 만들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일은 더 늘어나게 되지만 인정은 받지 못하게 되고, 그 공이 다른 사람에게 넘어가는 상황을 보면서도 배신감과 허무함을 느끼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을 예방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선택적 호의"를 배푸는 것이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좋은 사람이라는 평가를 듣기보다는 내게 도움이 되고 내가 해주는 일에 대한 피드백이 잘 오거나 내게 가깝고 더 소중한 사람에게만 잘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모든 사람에게 잘해준다고 해서 모든 사람이 자신을 좋은 사람이라고 평가하지 않고 그 상황을 이용하고자 하는 사람들만 가까워지기 때문에 이런 관계는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으며 그 노력을 내게 잘해주는 사람들에게 사용을 하고, 그 시간들을 나를 위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요하지 않은 인간관계는 그렇게 많은 노력을 할 필요가 없습니다. 

그 에너지를 자신에게 사용하세요.

당신이 계속 피곤한 졸린 이유를 알아보자

늘 항상 피곤하고 자도자도 기운이 없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렇게 피곤함을 달고 살게 되면 일상생활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업무나 학업에도 많은 영향을 주기 때문에 이런 증상을 빠르게 해소해야한다고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그 원인을 찾아야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런 지속적인 피로감이 발생하는 원인들에 대해서 알아볼까 합니다.

▶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한다...

피곤함을 호소하는 분들 중에서 코를 심하게 고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코를 심하게 고를 경우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게 되면서 아침에 일어나도 피로감이 해소되지 않고 피곤한 상태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또 수면중에 호흡이 일시 멈추는 수면 무호흡증이 있게 되면 수면이 계속 끊어지게 되면서 제대로 잠을 자지 못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술을 마시는 날이 많다...

술을 마시고 잠드는 습관이 있으면 늘 피로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긴장의 해소 등으로 인해서 수면에 드는 것에는 도움이 되지만 실제 잠을 자는 것에는 방해가 많이 되고 또 중간에 깨게 되면서 충분한 수면시간을 갖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 업무나 학업 때문에...

번아웃증후군이라는 말이 있는 것처럼 너무 많은 열정이나 체력을 일이나 학업에 쏟게 되면 신체와 정신력이 방전이 되게 됩니다. 이렇게 방전이 되게 되면 의욕이나 체력이 떨어지고 피곤함을 많이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업무나 학업을 하더라도 중간에 충분한 휴식을 취할 필요가 있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면서 에너지를 다시 보충할 필요가 있습니다.

▶ 깨어진 생활리듬...

피곤하게 되면 주말에 하루종일 잠을 자는 분들이 많죠. 이렇게 낮잠을 오래자게 되면 밤이 되면 잠이 오지 않는 상태가 되기 쉽습니다. 이렇게 수면시간이나 깨는 시간이 왔다 갔다 하면 생체리듬이 깨어지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주말이라고 해도 늦잠을 자지 않는 것이 좋으며 낮 시간에 충분한 신체활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운동부족...

운동을 너무 하지 않은 사람들도 피로감을 오래 느끼고 지속적으로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쉽게 지치고 피로해지기 때문에 늘 피로한 상태일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하루 30분 정도 유산소 운동과 체력운동을 꾸준히 한다면 이런 피로감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질병 때문일 가능성도 있습니다.

대사증후군을 가지고 있거나 이외의 여러가지 질병의 증상으로 인해서 피로감이 지속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증상이 심하게 되면 병원을 방문해서 피로의 원인을 찾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시력 언제부터 안경을 써야할까 - 안경이 필요한 시력은

안경을 쓰기에 애매한 시력이 있죠.

평소에는 잘 보이고 크게 생활에 문제가 없는데 시력이 높다고 생각하지 않아서 안경을 쓰기를 고민하는 분들도 있을 수 있고, 시력은 생각보다 높은 것 같은데 일상생활을 하는데 불편함을 느끼는 분들도 있겠죠.

이 중에서 안경을 써야하는 사람은 후자 쪽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0.7~0.9인 분들이 고민하는 안경착용

저도 0.8정도 되는 시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안경을 가지고는 있지만 평소에는 사용하지 않고 안경을 쓰지 않았을 때 불편해질 때만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처럼 시력의 문제보다 자신의 생활에 있어서 잘 보이지 않아서 보이지 않는 문제가 발생하는 경우에는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영화를 보거나 내 자리에서 먼 칠판을 보는 등의 여러가지 상황에서만 안경을 사용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반대로 안경을 쓰지않아도 일상에 전혀 문제가 없다면 안경을 착용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네요.

■ 불편함을 느끼면 안경을 꼭 착용하세요.

많은 안과분들이 0.7 이하면 안경을 써야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0.8이나 0.9라고 하더라도 영화를 볼 때와 같이 먼 곳을 보는 것이 불편하다면 안경을 맞추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잘 안보이는 것을 보려고 하면 몸이 긴장하게 되고 그 것에 제대로 집중을 하지 못하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영화를 본다면 집중력이 떨어져서 영화를 끝까지 보기 힘들어지기도 하고 교실에서 공부를 해야할 때에는 잘 보이지 않아서 쉽게 피로해져서 학업능력이 떨어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