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어야 할까?

2018. 6. 6.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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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까지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어야 할까?




많은 부모님들이 고민하고 있는 내용 중 하나죠.

아이가 책을 스스로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었는데 여전히 책을 읽어달라고 하는 상황이 오게 되면 부모님들은 어떤 것이 자녀를 위한 행동인지 확신할 수 없어서 고민하게 됩니다.


대부분의 부모님들은 이런 고민 후에 스스로 책을 읽게하는 것이 아이를 위해서 좋을 것이라고 생각해서 더이상 읽어주지 않게 된다고 하네요.





▶ 가능한 오래 아이에게 책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많은 전문가들은 초등학교 저학년까지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을 수 있는 수준이 되어도 부모님이 자주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가장 큰 이유는는 "아이가 행복해 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책을 읽어주는 것에 대해서 행복감을 느끼는 것과 함께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있는 시간에 대한 즐거움이 크기 때문에 아이가 스스로 책을 읽는다고 하더라도 읽어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같은 책을 읽고나면 부모와 아이와의 대화량이 많이 늘어난다고 합니다.

책에 대한 내용을 함께 이야기하기도 하고 서로의 생각들을 나누기도 하면서 많은 발전이 있을 수 있다고 하네요.


풍부한 언어의 표현과 듣기 능력 등이 발전이 되고 아이가 부모님에게 읽어주게 하는 방법은 아이에게 발표력과 함께 읽기 능력 등이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부모님이 읽어주는 책은 아이의 상상력을 더욱 더 자극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부모님이 여러가지 목소리로 감정을 담아 읽어주게 되면 아이들은 그 내용을 더욱 더 선명하게 연상하게 될 수 있어 아이들의 상상력을 자극하고 인지능력을 발달시키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아이에게 책을 읽어준다는 것은 생각보다 귀찮은 일이 될 수 있지만, 커가는 아이와 공통된 주제로 대화를 할 소재가 없는 분들이라면 이런 책읽기 시간을 활용하는 것이 매우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아이와 소통을 하고 대화를 하고 많은 이야기를 나누면서 아이가 갖고 있는 생각들을 알거나 아이가 갖고 있는 고민들을 파악하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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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복 효과 운동과 체중감량에 정말 도움이 될지 알아보자

2018. 6. 5.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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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복 효과 운동과 체중감량에 정말 도움이 될지 알아보자




여름이 다가오면서 체지방을 줄이려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런 분들 중에서 더 빠르고 효과적이게 줄이기 위해서라면서 땀복을 입고서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런 땀복은 기본적으로 효과가 없거나 극히 미미할 정도라고 하네요. 오히려 운동을 하는데 방해가 되어서 체중을 줄이는데 안좋은 영향만 준다고 합니다.






▶ 땀복을 입고 운동하고 난 뒤 체중을 체크하면 더 많이 줄어있는 이유


땀을 많이 흘렸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땀이 더 나는 성능을 가진 옷이기 때문에 입지 않았을 때보다 훨씬 많은 땀을 흘리게 됩니다. 이렇게 땀을 많이 흘리게 되면서 체중이 줄어든 것처럼 느끼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줄어든 체중은 물을 마셔서 수분 부족을 해결하기만 해도 다시 돌아오기 때문에 체중이 줄어들었다고 볼 수 없습니다.


* 땀이 많이 나는 옷을 입고 운동을 한다면 줄어든 체중으로 인해서 개인적인 만족도는 높아질 수 있지만 체중이 줄어든 것은 아니기 때문에 감량의 효과는 없다고 봐야겠죠.





▶ 오히려 부작용만 많아질 뿐이라고 합니다.


운동을 하면서 땀이 많이 흐르게 되면 그 만큼 신체의 수분이 부족해지면서 운동을 오래하는 것이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고온 다습한 환경으로 인해서 젖산이 많이 배출될 뿐만 아니라 느낌도 좋지 않기 때문에 피로도가 많이 쌓이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계획한 만큼 운동의 강도를 유지하기도 힘들고 그 시간만큼 운동하는 것도 힘들어지기 때문에 오히려 방해가 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수분부족으로 인해서 피로감이 더 심해질 수 있기도 하는데요, 신체의 수분이 부족하게 되면 피로감이나 두통 등 여러가지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땀.복을 입게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땀이 흐리기 때문에 수분보충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오히려 건강을 해치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만약 땀복을 입는 것을 즐기는 분들이라면 운동 중에도 충분히 수분섭취를 해주어야만 수분부족 증상에 시달리지 않을 수 있습니다.


* 여름에 땀복을 입고 운동을 하게 되면 외부의 온도와 옷 안의 온도가 더해져서 열사병이 발병할 위험도 있기 때문에 여름에는 더 더욱 입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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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을 알아보자

2018. 6. 4. 2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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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는 사람들이 갖고 있는 공통점을 알아보자




오래 건강하게 사는 사람들은 공통점이 많다고 합니다.

대표적인 것이 소식이 아닐까 싶은데요, 먹는 음식의 양을 조절하면서 체중을 유지하고 체중이 늘어나는 것을 예방하면서 각종 질병의 위험을 낮추기 때문에 오래 살 확률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정말 다양한 공통점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부분들을 정리해 볼까 합니다.





1. 충분한 운동

매일매일 충분한 운동을 하는 것은 건강에도 좋지만 많은 위험을 극복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운동량이 부족해서 근육의 양이 부족하게 되면 체력이 떨어질 가능성이 높고 이는 질병이나 다친 것을 극복하는데 많은 도움이 됩니다.


또 신체의 건강 외에도 민첩성 근력을 높여서 사고의 위험을 크게 줄여준다고 하네요.



2. 매일 할일이 있는 삶

장수하는 사람들은 쉬는 것보다 활동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침에 산책을 하고 애완동물을 관리하거나 텃밭을 관리하는 등의 활동 등을 꾸준하게 하면서 자신의 시간을 보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해야하는 일이 없는 것보다 있는 것이 정신이나 신체 건강에 좋다고 합니다.





3. 영양이 풍부한 식단으로 먹어라

나이가 들면 먹는 것을 귀찮아하거나 간편하게 음식을 섭취하려고 합니다. 밑반찬이나 김치와 같은 간이 쌘 반찬 하나에 밥을 한공기 먹는 등의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식단은 영양의 불균형을 일으키기 때문에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등 영양을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무엇보다 필요합니다.



4. 배우자와 함께

배우자와 함께 사는 사람들이 장수를 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서로를 돌봐주고 챙겨주는 것은 생각보다 건강에 크게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아플 때 약을 먹게 하거나 식사를 챙겨주는 등의 행동들은 빠르게 회복하는데 도움이 되고 정신적으로도 안정이 되기 때문에 보다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5. 사람들과 어울려라

같은 시대의 사람들과 어울리면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활동들은 우울증을 예방하고 보다 좋은 기분이 될 수 있게 도움을 준다고 하네요. 자주 만나는 것은 자신을 더 신경쓰게 하고 활동하게 하기 때문에 이런 것은 꾸준하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다른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은 스스로가 자각하지 못하는 체중감소나 안색 등을 알려줘서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도움을 받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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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반려동물 강아지 개를 키우고 싶은 부모님이 알아야할 사실

2018. 6. 1.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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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와 반려동물 강아지 개를 키우고 싶은 부모님이 알아야할 사실




요즘 여러 동영상 사이트나 방송에서 동물과 아이가 함께 지내는 장면을 보고 내 아이도 그렇게 키우고 싶다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반려견이 아이를 보호하고 아이는 동물을 사랑하는 모습은 정말 아름다운 장면이죠.


근데 이런 것은 그냥 바램으로 남겨두고 실행하지 않아야합니다.

실제로 동물과 아이를 단 둘이 두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기 때문이죠.





"애견 훈련사도 단둘만 두고 자리를 떠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애견 훈련사도 아이와 개 단둘이 두지 않는다고 하죠. 아이의 행동은 개를 귀찮게 할 가능성이 높고, 개는 자신을 괴롭히는 상대를 물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죠. 이는 내가 키우는 개가 순하다 아니다를 따지는 것이 아니라 개가 아이를 공격할 가능성이 있는 이상 둘만 놓고 방치해서는 안되는 문제라고 볼 필요가 있습니다.


키우던 개에게 아이가 물리는 사건들은 심심치 않게 발생하는 만큼 개와 아이를 단둘이 두는 것이 위험하다는 것을 부모님이 알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와 동물이 잘 지낼 수 있게 중간에서 잘 어울릴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은 호기심이 가는 동물을 막 대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지 못하고 개가 스트레스를 받거나 아프다는 것을 생각하지 못하고 호기심이 높기 때문이죠.


그래서 이럴 때에는 강아지가 싫어하니까 해서는 안된다거나 강아지가 아프니까 이렇게 하면 안된다고 알려주면서 개와 사람이 잘 어울릴 수 있게 해줄 필요가 있습니다. 아이가 개에게 막 대하고 때리는 이런 행동들을 방치하게 되면 큰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잘 어울릴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이 정말 필요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개와 아이의 관계는 좋아지기 힘들 수 있어요.





아이에게 동물을 사랑하는 방법을 알려주세요.


아이에게 강아지의 밥을 주는 것을 가르쳐주고 그 것을 실행하는지 감시를 하고 아이가 개를 잘 산책시키는지를 확인하면서 아이에게 해야할 일을 주세요. 이런 일들을 하면서 아이에게 책임감을 길러주고 올바르게 개를 키우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개와 함께 산책을 하면서 서로가 서로에게 즐거운 시간이 될 수 있는 방법들을 알려주는 것이 좋은데요, 아이들은 개와 산책을 할 때에도 자신이 하고싶은 일이나 호기심 충족하는 것을 우선시 하기 때문에 개의 스트레스가 심해질 수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부모님이 잘 알려주고 올바르게 산책을 할 수 있게 도움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와 반려동물의 관계는 부모님이 늘 지켜봐야만 합니다.

그래야 아이와 반려동물 모두 안전하게 자랄 수 있기 때문이죠. 지켜보고 그 것을 수정하면서 아이와 반려동물이 모두 스트레스 받지않게 생활할 수 있게 도울 의무가 있습니다. 그래야 동물과 사람 모두가 행복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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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 이유 - 유년기 기억상실증

2018. 5. 31.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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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릴 때 기억이 떠오르지 않는 이유




대부분의 사람들은 정말 어린 시절인 6세~7세 이전의 기억을 하지 못한다고 하죠.

그 것을 유년기의 기억을 잃었기 때문에 유년기 기억상실증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이런 증상은 대체적으로 8살이 지나게 되면 과거의 일을 절반 이상 잃어버리게 된다고 합니다. 7세까지 기억하던 것들을 갑자기 잊어버리게 된다는 것이죠. 이는 여러가지의 가설이 있다고 합니다.





▶ 기억을 담당하는 뉴런의 교체


성장을 하면서 뇌의 뉴런이 교체가 되기 때문이라고 하는 것이 가장 유력한 설이라고 합니다. 기억을 담당하는 뉴런이 새로운 뉴런으로 바뀌면서 기억이 초기화 된다는 것이죠. 이 시기가 바로 7~8세 사이이며 새로운 뉴런으로 교체가 되면서 이전의 기억을 대부분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입니다.


아주 어렸던 만 3세 이전의 기억을 하지 못하는 것과는 조금 다릅니다. 이는 유아기억상실이라고 이야기하며 그 이유는 해마의 성숙시기가 다르기 때문에 발생하는 일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3세 이전의 기억을 제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라고 하네요.





▶ 기억은 없어도 그 때까지 배웠던 것들은 남아있습니다.


유년기의 기억들은 많이 사라졌어도 그 때 배웠던 대부분의 것들은 남는다고 합니다. 말이나 글을 쓰거나 노래를 부르는 방법이나 그림을 그렸던 것들 등등 대부분의 이런 일들은 남아 있다고 하죠. 그 이유는 기억을 담당하는 것과 이런 숙련과 관계있는 내재 기억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이 부분은 사실에 대한 기억을 하는 외현기억과 다르기 때문에 많은 과거를 잃더라도 그대로 남아있게 된다고 합니다.


※ 우리가 드라마 등에서 보는 기억상실에 대한 장면에서도 과거의 사실에 대한 기억 외의 피아노를 쳤다거나 영어로 말을 한다거나 검술이나 격투기를 잘 하는 것은 그대로 이유 역시 내제 기억은 손상되지 않았기 때문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어린 시절을 궁금해 한다면 즐겁고 밝게 이야기해주세요.


아이가 기억나지 않는 어린 시절을 궁금해한다면 다양한 사건들을 재미나게 이야기해주면서 아이가 행복한 유년기를 기억할 수 있게 돕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이런 즐거운 일이나 새로운 일에 대한 이야기들은 아이에게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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