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에 떡을 넣으면 딱딱해지는 이유 - 보관하는 법

냉장고에 떡을 넣으면 딱딱해지는 이유 - 보관하는 법

명절에 먹다 남은 떡이나 행사등으로 인해서 다량의 떡이 생겼다면,

먹을 것을 제외하고 냉동실에 얼려서 보관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냉장실이 아닌 냉동실에 넣어서 보관을 해야만 오래 보관할 수 있고 다시 해동해서 먹었을 때 떡의 맛을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만약 냉장실에 떡을 넣었다면 ... 

맛없는 떡을 먹게 된다고 하네요.

▶ 떡은 왜 냉장실에 넣으면 안될까?

떡을 냉장보관하게 되면 급속도록 떡이 딱딱해지고 맛없게 변하기 때문입니다. 

0~5도씨 일때 가장 떡이 빠르게 단단해지게 되는데 냉장고의 온도가 요정도. 가장 빠르게 떡이 딱딱해지는 온도에 보관을 하기 때문에 떡이 빠르게 굳고 맛이 없게 된다고 합니다.

만약 먹다 남은 떡이 있다면 냉장고에 보관하기 보다는 실온에 보관을 하는 것이 더 오래 싱싱하게 보관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당장 먹지 않겠다면 냉동실에다 보관하는 것이 좋죠.

※ 떡이 낮은 온도에서 수분을 빼앗기기 시작하면 빠르게 떡이 굳고 맛없게 되는데요,  떡이 남아서 내일 먹겠다고 생각을 한다면 냉장고보다는 실온에 보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떡을 장기보관 하려면 "냉동실"에 보관하세요.

떡을 빠르게 냉동을 시키게 되면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얼어버리기 때문에 맛이 떨어지는 것을 크게 예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떡을 해동을 했을 때 냉동실에 들어가기 전과 비슷하게 부드럽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떡을 보관을 할 때에는 1회에 먹을 양만큼 따로 담아 보관하는 것이 좋은데요, 떡을 한 곳에 넣고 얼리면 떡이 떨어지지 않아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남은 빵도 냉장고에 넣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빵을 냉장고에 넣으면 빵이 굳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고 하네요. 냉장실에서 수분을 빼앗기고 굳어가기 때문에 맛있는 빵을 먹을 수 없게 된다고 합니다.

또 냉장고의 냄새가 빵에 스며들기 때문에 더욱 더 먹기 거북한 상태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빵도 냉장고에 넣지 말고 실온에 보관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 너무 많은 빵을 혼자서 먹기 힘들다면 냉동실에 넣고 보관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