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무릎 관절 안 좋은 사람이 할 수 있는 운동을 알아보자

무릎 등 하체의 관절이 아픈 분들은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이 많습니다.

움직이면 관절에 더 안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인데요, 정말 관절의 통증이 심하고 부상 등을 입어서 휴식을 취해야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적당히 몸을 움직여주고 운동을 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관절이 아프다고 해서 운동을 하지 않으면 더 나빠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 무릎관절에 좋은 운동을 지속적으로 해야하는 이유

운동을 하지 않게 되면 관절 주변의 근육량이 줄어들고 근력이 약해지게 됩니다. 이렇게 근육이 줄어들게 되면 관절이 받는 부담이 더욱 더 커지기 때문에 꾸준하게 운동을 하면서 몸을 단련할 필요가 있습니다.

또 운동을 하지 않고 몸을 덜 움직이게 되면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데요, 이렇게 늘어난 체중은 관절에 더욱 큰 부담을 주기 때문에 관절을 더 아프게 만들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관절통증이 있는 분들은 식이요법과 운동을 꼭 지속적으로 해주어야 합니다.

- 무릎에 좋은 운동법은 어떤 것?

1. 걷기

가장 기본적인 운동방법이고 부상이 적고 쉽게 할 수 있는 운동입니다. 관절에 부담이 적은 유산소운동이며 하체의 근력을 강화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걷기 운동을 하기 위해서는 걷기에 좋은 운동화를 신는 것이 좋으며 부담없는 강도와 시간으로 운동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수영/수영장 걷기

수영장에서 하는 운동은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관절이 안좋은 사람에게 정말 좋은 운동입니다. 그 이유는 부력으로 인해서 체중으로 인한 부담이 크게 줄어들 뿐만 아니라 물의 저항으로 인해서 평소보다 더 많은 운동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또 체력소모가 크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3. 스트레칭/체조

규칙적인 스트레잉은 무릎 주위의 근육과 인대를 튼튼하게 만들어주며 체조는 부족해진 신체활동량을 보충해줄 수 있는 좋은 운동방법입니다. 집안에서 운동을 해야하거나 몸을 자주 움직여주지 않았다면 일너 스트레칭/체조를 통해서 충분히 운동을 해주는 것이 효과가 있습니다.

4. 계단오르기 (내리기는 x)

계단을 오르는 것은 하체의 근력과 발란스를 잡아주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됩니다. 관절의 부담이 적고 관절 주변의 근력을 단련해주기 때문에 무릎이 안좋은 분들도 충분히 할 수 있는 운동법입니다.

다만 계단을 내려가는 것은 무릎에 충격이 가해지기 때문에 내려올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고 설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생각하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 사실을 다르게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것이 조금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고 설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은 일.

노력과 준비 그리고 사람의 심리를 어느정도 파악한다면 어렵더라도 마음을 돌리는 것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상대방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고 하죠.

그 사람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마음을 돌리기 위한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 사람에게 여러 신뢰성 있는 곳에서 나온 기사 등을 통해서 그 사람이 알고 있는 정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말을 쉽게 믿지 못하더라도 신뢰성이 있고 믿을 수 있는 곳이 출처인 자료나 기사를 통하게 되면 그 정보를 수월하게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잘 아는 사람의 말은 의외로 신뢰를 얻기가 힘듭니다. 이럴 때에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100마디의 말보다 낫다고 하네요."

▶ 무조건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접근이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너는 틀렸어라고 강하게 다가가게 되면 상대방은 경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경계를 시작하게 되면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고 설득하는 것이 정말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틀렸다라고 하기보다는 상대방에게 착각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게 하고 왜 그렇게 오해를 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이나 확신에 의심을 갖고 있고 이 것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마음을 바꾸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돌릴 때 누구라도 착각하고 오해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면서 마음을 변하게 할 방향, 틈을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주거나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일반인이 하는 이야기가 가지는 신뢰도와 믿을 수 있는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의 신뢰도는 엄청나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평소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과 반복해서 하는 사람의 말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겠죠. 예전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처럼 병소의 행동과 준비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거나 입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내가 신뢰받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쉽다는 이야기..."

※ 설득을 하는 사람의 태도도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는 틀렸고 나는 맞다는 식의 접근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무시한다고 받아들기도 하고 오히려 상황이 더 안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설득하는 나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도 있고 설득하는 방향도 틀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할 필요도 있다고 하네요.

불안한 감정을 극복하거나 줄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사람은 누구나 불안감을 가지고 살아갑니다.

하지만 이 중에서는 그 불안감이 커져서 일상생활에도 영향을 주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런 상황이라면 이 현상을 줄이거나 극복해서 일상에 나쁜 영향을 미치지 않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마음의 질병이라고 구분되는 공황장애나 광장공포증이나 이런 상황이 아니라면 어느정도의 마인드 컨트롤과 연습 그리고 대처법 등으로 증상이 나아질 수 있습니다.

※ 극도의 불안이 한번에 쏟아지듯 찾아와 죽음의 공포를 느낄 정도의 불안을 공황장애라고 합니다. 이정도의 증상이면 병원을 방문해서 치료와 처방을 받아야합니다.

▷ 특정상황에서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극복하기

노출훈련이라고 하죠.

그 상황을 익숙하게 만들면서 불안감을 점차 줄여나가는 방법입니다. 이런 방법은 불안함이 심한 분들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많이 사용하고 있는 방법입니다.

예를 들어서 시험 때마다 긴장을 하는 사람의 경우

"시험과 비슷한 환경을 만들어 놓고 정해진 시간동안 시험을 보는 것을 반복하면서" 불안감을 줄여나가는 것이죠. 불안한 환경에 반복되어 노출되고 연습되어지면서 긴장 불안감을 줄이는 것입니다.

또 면접이나 발표에 대한 불안감이 심각하다면,

"친구나 가족을 앞에 두고 면적을 보는 연습을 하고 여러 질문들에 대한 대처, 돌발 상황에 대한 대처를 미리 연습"하게 되면 이런 불안감이 줄어들 수 있다고 합니다.

이처럼 그 상황에 노출되는 것이 반복되고 또 연습하는 횟수가 늘어나게 되면 자연스럽게 불안함은 줄어들게 됩니다.

▷ 건강한 신체에 건강한 정신

운동을 하는 것은 불안한 감정을 해소하거나 줄이는데 많은 영향을 준다고 합니다.

정해진 횟수를 매번 해내는 성취감, 성장하는 몸 높아져 가는 매력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불안감을 줄이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네요. 또 운동이나 스포츠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도 해소가 되기 때문에 보다 긍정적인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술이나 수면장애 등의 문제를 해결하게 되면 불안감이나 긴장감을 크게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불안한 감정은 누구나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특정 상황이 발생했을 때 불안함을 느낀다고 해서 이 것이 큰 문제라고 생각할 필요는 없다고 하네요.

많은 연습과 반복된 노출, 그리고 그 것을 이뤄내고 성공할 수 있다는 자신감만 가지고 있다면 이런 증상들을 빠르게 극복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직장인 소화불량 왜 생기는 걸까 그 이유는?

직장인 10명중 9명이 한번은 경험해 봤다고 이야기하는 소화불량.

생각보다 이런 증상을 경험했거나 혹은 현재도 가지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기분이 나쁘거나 스트레스를 갑자기 받게 되었을 때, 특히 음식을 먹는 중에 받는 스트레스나 긴장감이 발생했을 때 이런 증상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소화불량이 이렇게 발생하게 되면 속이 더부룩하거나 팽만감 그리고 속쓰림 등과 같은 증상을 보이게 된다고 하네요.

■ 소화불량은 왜 생기는 걸까?

직장인의 소화불량은 몇가지 대표적인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1. 과도한 스트레스

2. 과도한 긴장감

3. 회식이나 음주

4. 과식이나 폭식 그리고 빨리먹는 식습관

5.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을 좋아하거나 빠른 식사

6. 운동부족과 식후의 잘못된 생활습관

등등의 이유로 소화불량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직장인의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긴장으로 인해서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스트레스를 극심하게 받게되면 교감신경의 영향을 받아서 소화가 잘 안되고 체하는 느낌을 받게 될 수 있습니다.

한국의 직장인의 경우 점심식사를 하거나 회식을 하는 중에도 업무에 대한 지적을 하는 경우가 많고 업무의 연장으로 보고 여러가지 압박감을 주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런 과도한 스트레스 속에서 음식을 섭취하게 되면서 소화불량이 발생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물론 회식자리에서 먹는 많은 양의 음식이나 술로 인해서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하네요.

소화불량의 증상이 지속되면 꼭 병원을 방문해보세요.

증상이 잦거나 심해지게 되면 다른 문제로 인해서 소화불량이 발생하는 것일 수 있습니다. 질병으로 인해서 이런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증상이 잦거나 심해지면 꼭 병원을 찾아서 정확한 원인을 찾아보고 치료할 필요가 있습니다.

잠을 잘 못자고 설치는 이유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수면상태에 드는 것이 힘든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여러가지 잘못된 생활습관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평소에 알고 있던 잠에 대한 지식이나 팁이 잘못되었을 수도 있고, 일반적으로 알려진 것들이 자신과 맞지 않는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오늘은 잠을 못자는 분들이 갖고 있는 습관/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너무 조용해서 잠들지 못하다.

조용하면 잠이 잘 오는 분들도 있지만 반대인 경우도 있습니다. 적당하고 거슬리지 않는 소음이 있어야 잠을 잘 자는 분들이 있다는 것이죠.

예를 들어 너무 조용해서 벽시계의 초침소리나 손목시계의 초침소리가 들려서 이 것 때문에 신경쓰여서 잠들지 못하거나 모기장 밖의 모기가 날아다니는 소리 때문에 잠들지 못하는 분들은 적당한 백색소음을 사용하거나 수면에 좋은 잔잔한 음악을 이용해서 잠을 청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피곤해서 잠에 드는 것이 힘들다.

많은 분들이 피곤하고 지치면 쓰러지듯 잠들 것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실제로는 너무 피곤하고 피로하면 잠이 드는 것이 힘들게 됩니다.

잠들기 전에 운동을 하거나 여러가지 일을 하게 되면 신체가 흥분상태가 되고 뇌는 깨어있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잠이 드는 것이 어려워질 수 있습니다. 적당한 피로감은 수면에 도움이 되지만 잠들기 직전까지 하는 과격한 운동들은 오히려 잠에 방해가 된다고 하네요.

▶ 내가 편안하게 느끼는 실내의 환경이 다르기 때문.

사람마다 좋아하는 온도와 환경이 다릅니다.

그래서 부부의 경우 상대방이 좋아하는 상황과 맞추다보면 내가 원하는 환경에서 잠드는 것이 힘들죠.

더운 여름에도 추위를 느끼는 분의 경우 냉방을 하지 않는 따뜻한 환경이 좋겠고, 반대로 더위를 많이 타는 분의 경우에는 냉방이 약하면 더워서 잠을 잘 자지 못하게 되기도 합니다. 잠을 잘 자기 위해서는 이런 환경에 대해서 적절하게 합의할 필요가 있다고 하네요.

▶ 주변의 밝은 조명들 때문.

요즘은 야간에도 LED 등을 켜거나 간판이나 구조물에 불을 켜두는 곳이 많습니다. 이런  불빛들이 창문으로 들어오게 되면 잠을 자는 것이 많이 어려워지기도 합니다.

이런 것을 "빛 공해"라고 하기도 하는데요, 주변의 종교시설이나 식당 그리고 여러가게들의 조명들로 인해서 잠을 잘 못자는 분들은 암막커튼과 같은 제품으로 빛을 차단시켜서 실내를 어둡게 만드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고 합니다.

□ 어두운 방에 혼자 잠드는 것이 무서운 사람들

이런 분들도 있다고 하네요.

혼자서 생활을 하거나 혼자서 잠드는 것에 대한 심리적인 공포를 가지고 있는 분들은 불안함으로 잠을 잘 청하지 못한다고 합니다.

이런 분들은 동물을 키우고 함께 자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동물과의 스킨쉽이나 동물과 한방에 있다는 것만으로 안정감을 느끼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반대로 개랑 한침대에 자면 개가 내는 소음이나 견주의 잠을 자다 움직일 때마다 놀라서 깨는 등의 문제로 수면부족이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