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고 설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고 설득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사람의 마음은 쉽게 변하지 않습니다.

스스로가 생각하고 판단했기 때문에 그 사실을 다르게 생각하거나 판단하는 것이 조금 힘들죠.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고 설득하는 것은 정말 어려운 일입니다.

하지만 불가능하지는 않은 일.

노력과 준비 그리고 사람의 심리를 어느정도 파악한다면 어렵더라도 마음을 돌리는 것이 가능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상대방의 마음을 되돌리기 위해서는 상대의 심리를 파악해야 한다고 하죠.

그 사람이 잘못된 정보를 가지고 있는 상황에서 그 마음을 돌리기 위한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다고 합니다. 그 사람에게 여러 신뢰성 있는 곳에서 나온 기사 등을 통해서 그 사람이 알고 있는 정보가 다르다는 것을 알게하면 되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말을 쉽게 믿지 못하더라도 신뢰성이 있고 믿을 수 있는 곳이 출처인 자료나 기사를 통하게 되면 그 정보를 수월하게 바로잡을 수 있습니다.

"잘 아는 사람의 말은 의외로 신뢰를 얻기가 힘듭니다. 이럴 때에는 객관적이고 정확한 자료를 제시하는 것이 100마디의 말보다 낫다고 하네요."

▶ 무조건 틀렸다고 이야기하는 것은 좋은 접근이 아닐 수 있다고 합니다.

상대방에게 너는 틀렸어라고 강하게 다가가게 되면 상대방은 경계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경계를 시작하게 되면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고 설득하는 것이 정말 힘들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틀렸다라고 하기보다는 상대방에게 착각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먼저 인식하게 하고 왜 그렇게 오해를 했는지에 대해서 알려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다는 것이죠. 모든 사람들은 자신의 믿음이나 확신에 의심을 갖고 있고 이 것이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알지만 자신의 자존심 때문에 마음을 바꾸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의 마음을 돌릴 때 누구라도 착각하고 오해할 수 있다는 점을 알려주면서 마음을 변하게 할 방향, 틈을 만들어 주는 것이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 믿을 수 있는 정보를 주거나 그런 사람이 되는 것이 우선이라고 합니다.

일반인이 하는 이야기가 가지는 신뢰도와 믿을 수 있는 사회적 위치를 가지고 있는 사람의 말의 신뢰도는 엄청나게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평소에 거짓말을 하지 않는 사람과 반복해서 하는 사람의 말의 차이는 엄청나게 크겠죠. 예전 양치기 소년의 이야기처럼 병소의 행동과 준비는 다른 사람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상대방을 설득하기 위해서는 스스로가 믿음을 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상대방에게 알리거나 입증할 필요가 있다는 것이죠.

"내가 신뢰받는 사람이라면 상대방의 마음을 돌리는 것은 쉽다는 이야기..."

※ 설득을 하는 사람의 태도도 무척이나 중요하다고 합니다.

너는 틀렸고 나는 맞다는 식의 접근은 상대방으로 하여금 스스로를 무시한다고 받아들기도 하고 오히려 상황이 더 안좋아질 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또 설득하는 나 자신이 틀렸을 가능성도 있고 설득하는 방향도 틀렸을 가능성도 있다는 것을 스스로 인지할 필요도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