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 가까운 연인사이라고 하더라도 매너 배려는 필요하다

2016. 10. 9.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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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지켜야하는 연인사이의 최소한의 배려와 매너는?





오랜시간 함께하고 많은 것을 경험한 연인들은 쉽게 자기 멋대로 행동하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만날 때마다 같은 트레이닝 복을 입고 나오거나 약속시간에 갑자기 약속을 취소하는 상황 등등 정말 해서는 안되는 일을 하기도 합니다. 


이러한 일들에 대한 변명은 할 수 있겠지만 반복이 된다면 이는 상대방에 대한 배려와 매너가 없는 것으로 보여질 수 밖에 없죠. 그래서 이렇게 상황이 흘러가게 되면 대부분의 커플들은 헤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늘은 연인사이라고 하더라도 정말  하지말아야 할 행동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01. 지저분하게 나타난다.

갑자기 집앞에서 불러낸 상태가 아니라 약속을 잡고 만나는 경우라면 조금은 깨끗하게 나와야 하는데, 음식국물 자국이 남아 있는 옷을 그대로 입고 나오거나, 상대방이 싫어하는 담배냄새 같은 것이 심하게 난다던지 할 경우에는 문제가 발생할 수 있기도 합니다.


너무 가까운 사이다보니 이정도는 이해해줘야한다는 생각으로 이렇게 쉽게 나서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는 상대바에 대한 배려가 부족하다고 생각하는 것이 맞지않을까 합니다.





02. 약속시간을 어긴다.

며칠 전부터 약속시간을 잡고 그 시간에 충분히 준비를 하고 장소에 나갔더니 "오늘말고 내일보자"라는 연락을 받는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이는 누구라도 분노할 수 있는 상황이 아닐까 합니다. 이처럼 약속을 자기마음대로 바꾸거나 상황에 대한 설명조차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이는 상대방을 무시하거나 배려하지 않는다고 판단할 수 밖에 없습니다.


특히 약속시간이거나 약속시간이 지난뒤에 약속을 취소하거나 연락두절인 상황이 반복된다면 이는 많은 생각을 하게 만들겠죠.





03. 돈을 빌리고 갚지않는다.

연인사이에 돈문제는 발생할 수 있지만 깔끔하게 끝나는 일이 잘 없는 일이기도 합니다. 급한상황에서 작은 금액을 빌리고 갚는다면 큰 문제가 되지 않지만 그 것이 안되고 반복해서 빌리게 된다면 이 역시 큰 문제라고 볼 수 있습니다.


타인이라면 갚았을 사람도 가까운 연인에게 빌린돈은 갚지 않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상황이 반복되게 되면 서로에 대한 신뢰는 크게 무너질 수 밖에 없는 상황이 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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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사마귀를 만들 수 있다

2016. 10. 7. 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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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손톱 물어뜯는 습관이 사마귀를 만들 수 있다




환절기나 면역력이 떨어지는 시기에 아이들의 손톱 주변에 사마귀가 나서 걱정인 부모들이 늘어납니다. 이 사마귀는 빨리 치료하지 않으면 아이의 다른 신체에도 번지기 때문에 신경이 쓰이고 면역력이 떨어지면 재발도 심심치않게 일어나기 때문에 걱정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이러한 것은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아이들의 경우 손톱을 물어 뜯거나 손톱 위의 껍질이 일어나는 것을 손으로 잡아 벗기는 과정에서 발생하기 때문에 아이들의 손톱을 물어 뜯거나 하는 습관을 고치게 하고 아이의 손톱을 제대로 관리해야 사마귀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왜 손톱을 물어 뜯거나 손톱위의 일어난 피부를 당겨제거하면 안될까?


손톱이나 손톱주위의 살 등을 씹거나 당겨서 제거하는 과정에서 손상된 피부를 통해서 HPV바이러스가 침투해서 진피층을 감염시켜 손톱 주위에 사마귀가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부모는 아이의 손톱을 늘 관리해주고 손을 깨끗하게 씻게하고 보습을 위해 로션을 충분히 발라줄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아이가 손톱을 물어 뜯거나 손톱주위의 살 등을 씹는 습관을 고칠 수 있게 도와주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가 사마귀가 나면 손톱깍기와 같은 도구로 이를 뜯어내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 경우 2차 감염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피부과 등을 방문해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 및 예방을 위해서는 아이의 면역력을 길러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방법이 운동과 좋은 음식의 섭취가 아닐까 한데요. 운동을 하게 되면 신체의 능력이 향상될 뿐만 아니라 면역력도 상승하기 때문에 감기나 이러한 사마귀 등이 잘 걸리지 않습니다. 운동은 주 3회 이상 20분 이상 꾸준하게 진행하는 것이 보다 좋습니다.



면역력이 약하면 치료된 사마귀도 다시 재발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면역력을 높여주는 음식을 꾸준하게 섭취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대표적인 것이 늙은 호박과 율무가 아닐까 합니다. 이 음식을 꾸준하게 먹게되면 이미 발생한한 사마귀도 완화될 수 있다고 하니 치료를 위해서나 예방을 위해서나 늘 챙겨먹는 것이 좋습니다.



◈ 사마귀가 발생하면 자가치료를 하기보다는 꼭 병원을 방문하고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면역력을 올리는 방법들은 치료와 함께 병행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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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상대의 범죄 예방하기 위한 가정에서의 교육

2016. 9. 19. 2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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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상대의 범죄 예방하기 위한 가정에서의 교육




아이들을 상대로 한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합니다.

그 중에서도 성범죄나 이를 목적으로 한 범죄들이 증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러한 상황을 대비하기 위한 가정내에서의 교육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우리 어른들이 알고 있는 이야기들은 아이들에게 도움이 안되는 경우도 많다고 하니, 제대로 된 방법을 알아 둘 필요가 있습니다.





▣ 평범한 사람도 범죄자일 수 있다.


예전 교육자료를 보면 범죄자는 흉악하게 생겼고, 아닌사람은 착하게 생겼다고 가르치고 있는데요, 실제로 이러한 범죄를 저지르는 사람들은 평범한 사람인 경우가 대부분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외향적인 모습으로 "좋은 사람, 나쁜사람"을 구분하게 해서는 안된다고 하네요.


또 믿을 수 있는 사람을 특정지어서 이야기해야한다고 합니다.


"엄마, 아빠, 누나, 형, 할머니, 이모" 등과 같이 따라가도 좋고 말을 들어야하는 사람들을 특정지어서 이야기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실제 범죄의 가해자인 경우 면식범이거나 잘 알고있는 어른인 경우가 많기 때문에 꼭 이러한 부분을 이야기해주어야 합니다.





▣ 어른의 도움을 거절하게 학습시켜라.


"정상적인 어른은 10세 정도의 아이에게 도움을 요청하지 않습니다." 

그래서 친절하게 대하라는 말은 하더라도 모르는 어른이 도움을 요청한다면 "NO"를 이야기하게 끔 학습을 시켜야 합니다. 


아이들의 경우 거절의 말을 하는 것에 거부감을 느끼게 되는데요. 평상시에 거절을 할수 있는 상황을 연습하게 하고 거절을 말할 수 있게 둘 필요가 있습니다. 이러한 학습은 범죄 대상이 되었을 때에도 거절을 함으로 그 상황을 피해나갈 수 있기도 합니다.


※ 아이에게 누가 도움을 청할 때나 모르는 사람이 선물을 주는 상황에는 "엄마에게 허락을 받고 해야한다."라고 이야기하게 끔 교육하는 것이 좋습니다. 아이에게 이렇게 이야기해야한다고 명확하게 지정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그래야 아이들이 혼란스러워하지 않고 정해진 말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 부모는 늘 아이와 많은 대화를 해야한다.


일상적인 대화를 늘 해야합니다. 하루종일 무슨일이 있었고, 누구를 만났는지 어떤 이야기를 했는지에 대해서 들어주고 맞장구 쳐주어야 합니다. 그래서 아이가 어떤 일이 발생했더라도 부모에게 이야기할 수 있는 자연스러운 환경을 만들어 줄 필요가 있습니다.


이런 대화는 아이가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이야기하고자 하는 것을 보다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주기 때문에 혼란스러운 상황이나 겁이났던 상황을 부모가 명확하게 알아들을 수 있습니다.



※ 부모가 아이의 24시간의 행적을 꼭 알아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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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체중관리 - 자녀와 대화하고 체중감량을 유도하는 방법

2016. 9. 6. 2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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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체중관리 - 자녀와 대화하고 체중감량을 유도하는 방법





어린시절부터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부모님들은 걱정이 많아지죠.

그래서 다그치듯 아이들에게 잔소리를 하거나 상처주는 말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은 아이와 부모의 관계에 상처만 줄 뿐 아무런 도움이 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내 아이가 살을 빼기를 원한다면 그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아이를 관리해야 비만을 예방하거나 비만에서 정상체중으로 돌려놓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자녀와 대화도 중요합니다.

아이에게 살을 빼라는 이야기만 반복한다고 해서 아이의 살이 빠지지 않습니다. 


자녀가 어리다면 이러한 막연한 지시보다는 해결방법들을 하나하나 제시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간식을 먹는 양도 정해주고, 간식을 먹는 시간도 정해주는 것이 좋으며, 배달음식은 일주일에 몇회만 먹는다고 알려주어서 아이가 때를 쓴다고 해서 더 먹을 수 없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운동을 꼭 해야하는 것이라고 알려주고 매일 같은 시간마다 운동을 함께 나가는 것이좋습니다.


아이가 14세 이상 청소년/사춘기 에는 보다 조심스럽게 접근해야하는데요, 살이 쪘다고 놀리거나 비아냥 거려서는 안됩니다. 이미 학교나 다른 곳에서 체형, 체중 때문에 심리적인 압박감을 받고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가능하면 아이에게 좋은 건강 식사법을 소개하거나 함께 시작해보자고 권하는 것이 좋으며, 나쁜 습관을 개선할 수 있는 좋은 습관을 제시해주고 선택하게 끔 대화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아이에게 환경을 선물해주세요.


아침에 일어나면 신선한 야채나 과일로 주스를 만들어서 먹게 하고 물을 충분히 마시게 하고 배달이나 사오는 간식을 건강에 좋고 맛있는 간식으로 대처하는 등 보다 건강한 식습관을 가질 수 있게 환경을 만들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적절한 조리로 "몸에좋은 것은 맛이 없다."라는 아이의 편견을 깨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방법들은 아이에게 살을 빼라는 강요가 아니라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해주는 것이 보다 빠른 체중감량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 아이에게 "라면 먹지마" 라고 하는 것보다 "칼로리가 낮은 건강식"을 주는 것이 보다 효과적입니다. 성인의 경우에도 하고싶거나 해야하는 상황이 오게 되었을 때 그 것을 빼앗기면 더 하고싶어지는 성향이 깊어지는데, 아이들은 이런 증상들이 더 심하겠죠. 그래서 대체할 수 있는 무언가를 제시하는 것은 반드시 필요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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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 대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

2016. 9. 1.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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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학 후 학교가기를 싫어하는 아이들 - 대화로 풀어야 한다




개학을 하게되면 여러가지 이유로 학교에 가는 것을 싫어하게 될 수 있습니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을 하지 못했기 때문인데요.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던 방확과는 다르게 일직 일어나야 한다는 부분 때문에 공부에도 집중하지 못하고, 학교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하게 됩니다.


대부분 이러한 증상들은 1주일이나 늦으면 2주일이면 증상이 많이 호전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는 수면리듬과 규칙적인 생활이 어느정도 정착되었기 때문입니다.


※ 이러한 증상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학교에 가기전 10일 전부터 수면시간이나 규칙적인 생활에 적응할 수 있는 시간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 학교가기 싫다고 말하는 아이. 혼내지 말고 대화로 풀어나가세요.


우리나라 학부모의 경우 아이와 대화하는 시간은 극히 짧았다고 합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마음을 잘 이해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죠. 이 상황에도 마찬가지 입니다. 아이가 학교를 가기 싫다는 푸념에 마냥 혼내기만 하는데요. 이래서는 아이는 현재 힘든 상황에 더 큰 스트레스를 더하게 되고 자신편을 잃는 느낌을 받을 수 있습니다.



"아이도 학교에 가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자기가 힘들다는 것을 알아주기를 바라고 위로해주기를 바래서 이러한 이야기를 하는 것이죠. 세상에서 가장 가까운 내편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기도 합니다.


만약 아이가 이러한 이야기를 하고 왜 힘든지를 이야기하려 한다면 천천히 들어주고 아이의 편에서 위로를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아이에게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질 것이라는 희망을 주는 것도 좋겠죠.


※ 그리고 아이가 더 힘든 상황이 오게 되면 그 때 다시한번 이야기해달라고 요청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학교생활을 잘 하던 아이가 어느날 "학교가기 싫다."라는 이야기를 한다면 귀 기울여서 들어주세요. 이 이야기는 아이가 부모에게 하는 "도움을 요청하는 말" 일 수 있습니다. 


학교에 가기싫은 이유가 존재할 수 있으니 이런 이야기할 때 무시하거나 혼내지 말고 잘 들어주세요. 그래야 아이가 자기의 속마음을 이야기할 수 있습니다.





■ 아이가 아프다는 말은 꾀병이 아닐 수 있다.


많은 분들이 아이가 학교에 가기전에 복통을 호소하거나 두통을 호소하는 것을 꾀병이라고 생각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아이들도 어른만큼 스트레스를 받고 그 스트레스로 인해서 이러한 통증들이 발생하기도 하니 이 부분에 대해서도 무작정 꾀병이라고 혼내거나 무시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 아이들도 스트레스가 심하면 짜증이 심해지고 식욕이 떨어지고, 잠을 잘 못자거나 여러가지 통증을 호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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