깔끔하고 호감가는 선생님은 아이이 집중하게 만든다

2016. 8. 30. 2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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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하고 호감가는 선생님은 아이들이 집중하게 만든다





어린 아이들도 이쁘고 잘생기고 깔끔한 사람을 더 좋아하죠.

애기들도 마찬가지로 호감가는 사람을 더 좋아한다고 합니다. 그래서 늘 깔끔하게 단정하게 자신을 관리하는 사람들이 배우는 아이들을 집중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르치는 사람의 가르치는 능력뿐만 아니라 외모도 아이들의 교육에 적지않은 영향을 준다는 것이죠.


그래서 아이들을 가르치는 선생님도 가수나 연기자처럼 스스로를 가꾸고 관리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러한 것을 확인한 연구가 있습니다.


남성과 여성의 녹음 강의를 듣고록 하고 강사의 얼굴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하고, 그 강의 내용을 가지고 테스트를 봤다고 하는데요. 이는 좋은 외모 사진을 보면서 녹음강의를 들은 그룹이 보다 많은 정답을 적어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강사의 능력에 대한 평가에서 외모가 뛰어난 강사의 평가를 높게 내렸다고 합니다.


▷ 이러한 것은 후광효과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람이 무언가를 잘하거나 잘생기게 되거나 하는 점이 있다면 다른 것도 잘할 것이다라거나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고 느끼게 만드는 효과 때문이라고 합니다.


※ 서울모 대학을 나오면 다른 것을 보여주지 않더라도 공부를 잘하고 아이들을 잘 가르치고 영어도 잘하는 등 대부분의 공부항목은 다 잘할 것이라고 믿게 되는 것이 대표적인 예가 아닐까 합니다.





깔끔하고 호감이 가는 부분은 이성이든 동성이든 동일하게 나타났다고 합니다.

이러한 외모의 호감은 성적인 관심이 아니기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보다 깔끔하고 호감있는 선생님은 배우는 학생들에게 집중력과 기대 등의 효과를 높일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러한 외모 외에도 적당한 손동작이나 올바른 자세, 그리고 목소리 지루하지 않게 만드는 유머 등등도 아이들의 집중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정말 잘 가르치는 사람의 아이가 성적이 잘 오르지 않는 이유도 여기에 있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아이들이 집중하지 못하게 만들거나 아이가 믿지 못하게 만드는 요인들로 인해서 배움에 집중력이 많이 떨어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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