늘 피곤한 이유 생활습관 식습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2019. 3. 3.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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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피곤한 이유 생활습관 식습관에 있을 가능성이 높다



아침이 되면 피곤해서 일어나기가 너무 힘들고 오후가 되면 떨어진 체력과 집중력 때문에 힘들고 집에 오면 이런 피로감 때문에 쓰러져 잠드는 것은 다른 이유일 가능성도 있지만 나의 생활이 잘못되었기 때문에 발생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젊거나 체력이 좋을 때에는 이런 잘못된 생활에도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지만 체력이 떨어진 상태나 나이가 든 상황에서는 보다 크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 부족한 영양섭취


요즘 1인가구가 늘면서 영양의 불균형인 분들이 많아지고 있다고 하죠. 탄수화물과 육류의 섭취량은 높고 야채와 과일의 섭취량이 매우 적기 때문입니다. 배달음식이나 편의점의 인스턴트 음식들은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인 경우가 많고 소금 설탕의 섭취량이 높고 비타민 등 각종 필요 영양소가 부족해서  몸을 더 피곤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부족한 물 섭취


물을 피하고 커피 등의 음료를 많이 마시면 피곤함을 호소하거나 예민해짐을 호소하기도 합니다. 커피를 마시면 수분을 충분히 섭취하는 것처럼 느껴지지만 충분하지 않은 수분섭취로 고생할 뿐만 아니라 커피의 이뇨작용으로 인한 수분부족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커피를 자주 마신다면 그만큼 물도 충분히 마셔야 덜 피곤해집니다.






◈ 부족한 실외활동


햇빛을 많이 보지 못하는 사람은 우울해지기가 쉽습니다. 우울감이 찾아오면 신체활동량도 떨어지고 기분이 우울해지면서 체중이 늘어나기도 하는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능하면 낮시간에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야외 활동을 하면서 행복호르몬인 세로토닌이 충분하게 분비될 수 있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야외활동량을 늘리거나 쉬는 시간에 창가에서 쉬면 멜라토닌의 분비를 억제하고 세로토닌의 분비를 촉진해서 보다 기분이 좋아질 수 있습니다.



◈ 늘어난 체중 때문에


체중이 늘어나면 심각한 피곤함을 호소하기가 쉽습니다. 그 이유가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신체활동량이 줄어 체력이 빠르게 떨어질 수 있습니다. 또 코를 심하게 골면서 수면의 질이 떨어지면서 늘 피곤한 상태가 될 수 있습니다.


체중이 늘어난다면 식단을 조절하거나 운동을 통해서 정상체중을 유지할 수 있게 노력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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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도 식탐 식욕이 줄어들지 않는 증상 - 음식중독

2019. 2. 28. 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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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불러도 먹는 걸 멈추지 못하는 증상은 음식중독



스스로 통제할 수 없는 것을 우리는 중독이라고 합니다.

음식 중독은 본인이 음식을 먹는 것을 제어하지 못하거나 멈출 수 없는 증상이 이어지는 것을 이야기하는데요, 배가 부르고 포만감이 있는 상황 혹은 속이 좋지 않은 상황에도 음식에 대한 갈망을 포기하지 못하고 계속 음식을 찾게 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방금 밥을 먹었음에도 배달 음식을 생각하면서 주문하게 되거나 배가 부른데도 음식에 손이가는 것을 멈추지 못한다면 음식중독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이런 증상은 의외로 다이어트에 성공한 사람에게 자주 보인다고 합니다.


음식에 대한 중독은 체중감량에 성공한 사람들 중에서 많이 찾아볼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굶어서 살을 빼거나 식단을 너무 가혹하게 오랜시간 진행한 경우 우리의 뇌는 건강을 지키고 영양섭취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서 음식을 먹었을 때의 쾌감을 극대화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오랜 시간을 굶거나 적은 양의 음식을 먹으면서 발생한 이런 뇌의 변화는 음식에 대한 만족감과 쾌감을 커지게 만들어서 사람들이 보다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 하거나 음식을 먹는 것을 멈추지 못하게 하기도 합니다.


이런 충족감 만족감이 반복되게 되면 우리는 배가 너무 부른 상황에서도 이런 느낌을 받기 위해서 음식을 계속 밀어 넣게 된다는 것이죠.


※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절대 굶어서 체중을 빼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 나는 음식중독일까???


1. 배가 불러도 음식을 먹는다.

2. 음식을 먹을 때 계획했던 것보다 많이 먹거나 계획한 양이 만족스럽지 못하다.

3. 먹는 음식이 많다고 스스로 느끼고 고민한다.

4. 주위 사람에게 많이 먹었는데 또 먹냐는 이야기를 들어봤다.

5. 음식을 먹지 않으면 불안하다.

6. 특정 음식을 먹지 않으면 힘들고 먹고싶다는 갈망 때문에 어떻게든 먹은 적이 있다.



이 중에서 2~3가지 정도만 해당된다면 음식중독일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특히 배가 불러도 음식을 계속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배가 정말 터질 듯 부른데도 다른 음식이 나타나면 식욕이 생겨서 먹고싶다는 식탐이 생긴다면 현재 음식중독일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음식중독은 규칙적인 생활으로 어느정도 완화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음식을 정해진 양만큼 먹는 버릇을 가지고, 스트레스를 먹는 것으로 해결하려고 하거나 심심한 시간에 먹는 것으로 해결하지 않고 다른 방법과 취미를 찾는다면 이런 증상들은 많이 좋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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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사람이 더 건강하다 - 약간은 여유를 둬야 더 행복할 수 있다

2019. 2. 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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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사람이 더 건강하다 - 약간은 여유를 둬야 더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예전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던 사람이 오랜 시간 금연과 금주를 했을 때 누가 더 오래살고 행복한지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하죠. 이 실험을 일반적인 결과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의외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던 그룹의 수명이 길고 보다 좋은 삶을 살았다고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적당히 마시는 담배와 술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 것은 아니지만 금주나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삶을 너무 빡빡하게 하고 몸에 안좋은 것을 무조건 금한다고 행복하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체중도 그렇다고 합니다.


통통하고 살짝 표준을 넘어선 체중인 사람들이 보다 오래산다는 조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 등을 판단했을 때 이 중에서 살짝 통통한 사람들이 더 오래살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걱정이 되지 않는 살짝 통통한 정도의 체형이라면 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죠. 통통한 것으로 혈압이나 당뇨나 관절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크게 발생하지는 않으며 적당히 여유를 즐기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만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것은 절대적인 결과는 아니기 때문에 오래살기 위해서 체중을 늘릴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통통해도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본인의 건강을 늘 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통통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체중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나 식단이나 여러가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어 보다 더 오래사는 것은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너무 빡빡하게 자신을 컨트롤 하면 스트레스가 많아집니다.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의 체중관리 운동과 식단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만들어낸다고 하죠. 그래서 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일 때에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일반식 식단을 먹는 날이나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포만감있게 먹는 식단을 하는 날 등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날들이 있어야 오랜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끔은 흡연/음주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생활을 하는 것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는것은 아닐까요?


* 체중 때문에 음식을 피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미치는 건강의 영향, 그리고 음식을 가끔 먹으면서 생기는 건강의 영향 어느것이 더 좋다 나쁘다 말할 수는 없지만 가끔씩 풀어주는 삶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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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아침에 출근하기 전에 감기약 괜찮을까?

2019. 2. 26. 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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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마시고 감기약 괜찮을까?



많은 사람들이 감기를 크지않고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죠.

실제로 감기는 어느정도 휴식을 취하고 잘 먹으면 빠르게 낫는 병이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인지 많은 분들이 감기약도 가볍게 생각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일부 속설에는 감기약을 술을 먹으면 더 빠르게 낫는다고 하거나 고춧가루에 소주를 먹으면 좋다고 하기도 하는데요,


감기약은 절대 술과 함께 먹거나 술을 마신 뒤나 술을 마시기 전에 먹으면 안됩니다.





▶ 전날 술을 많이 마시고 아침에 감기약 먹어도 괜찮을까?


술을 마신 뒤 몇시간이 흐른 뒤에 감기약을 먹고 출근을 해도 될까라고 생각을 하시는데요, 감기약을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술을 소량 마시고 잤다면 괜찮지만 소주 1병이 이상을 마시고 잠을 잤다면 아직도 알코올이 분해되지 않아서 술에 취해있는 상태일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이렇게 술에 취해있고 졸음이 오는 상황에서 감기약을 먹게 되면 심한 졸음이 찾아오고 알코올과 감기약의 효과로 중추신경계에 부작용이 생길 수 있으니 피하는 것이 좋겠죠.


그래서 되도록이면 술을 많이 마신 다음 날 아침은 감기약을 먹지말고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출근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 일반적으로 소주 1병을 마시면 다 분해가 될 때까지 4-7시간 정도 걸린다고 합니다. 2병을 마시면 14시간에서 18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아무리 잠을 잤다고 해도 아침까지 알코올이 분해되지 않기 때문에 음주상태일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술을 마셨다면 감기약은 피하세요.

사실 감기약을 먹지 않더라도 휴식을 충분히 취하고 영양섭취를 하게 되면 자연적으로 치유가 되기 때문입니다.


술을 많이 마시고 자면 수면부족이나 피로감 혹은 수분부족 등으로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져서 감기가 잘 낫지 않을 수 있으니 충분히 휴식을 취하고 면역력을 높여주는 차를 자주 마셔주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또 충분히 수분을 섭취하고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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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이 나는 이유 - 하품을 하게 되는 원인은 뭘까?

2019. 2. 25.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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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품을 하는 이유 - 하품을 하게 되는 원인



졸음이 몰려오거나 심심하면 나오는 하품.

이 하품이 나는 원인은 정확하게 파악하지 못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어떠한 상황에서 발생하게 되는지에 대해서는 몇가지 알아낸 것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하품의 원인들이 뭔지에 대해서 생각해볼 수 있는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어떤 상황에서 하품이 나오게 되는 것일까?


지금까지 하품은 생리학적 효과는 밝혀진 것이 없고 어떤 효과가 없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할 만큼 하품에 대해서 알려진 과학적인 사실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특정한 상황에서 하품이 나오기 때문에 특정상황에서의 어떤 요인으로 하품이 나오는 것은 아닐까 추측을 하고 있습니다. 그 몇가지의 상황들을 이야기해보자면.


1. 졸음이 찾아올 때

2. 심심할 때

3. 산소가 부족할 때

4. 다른 사람이 하품을 했을 때

5. 배가 고파도 하품이 나오고

6. 불안한 상태에도 하품


등에서 나오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하품의 전염성은 강한데요, 집단에서 한 사람이 하품을 하게 되면 그와 가까운 사람들이 하품을 하게 되는 것을 쉽게 볼 수 있으며 키우는 동물들도 함께 하품을 따라하기도 한다고 합니다.




◈ 하품이 너무 자주 난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수면시간이 짧아서 졸음 증상이 심한 분들에게 하품이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사람이 많은 곳이지만 환기가 잘 되지 않는 곳에서도 하품이 자주 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에서 벗어나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일 수 있다고 합니다. 너무 졸려서 하품이 계속난다면 낮잠을 잠시 자는 것이 좋으며, 환기가 잘 되지 않아서 졸음이 찾아오고 하품이 반복된다면 환기를 통해서 증상을 완화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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