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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법 - 작은 실천이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

아침에 일어나면 늘 힘들죠.

추우면 추워서 아침에 이불 밖으로 가기가 싫어지고 더우면 더워서 아침에 일어나면 불쾌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시작 되면 아침의 컨디션은 더욱 더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된 아침을 조금 더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

사람은 자는 동안에 호흡이나 피부로 수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이 되면 목이 마르게 되는 갈증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렇게 갈증이 시작되었을 때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예민해지기도 하고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약간 시원한 물은 장을 자극하면서 아침에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보다 좋은 아침을 위해서는 한 잔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 커튼과 창문을 열고 가볍게 스트레칭

물을 한 잔 마셨으면 창문을 열고 햇빛을 보면서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꼭 "가볍게"해야하는데요, 밤새 굳어있거나 추위로 굳어있는 상황이라면 조금 본격적인 스트레칭이나 체조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창문을 열고 10분정도 몸을 풀어주고 움직여주거나 가볍게 걷는 것 정도로 몸은 풀어지고, 밝은 빛으로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서 졸음을 쫓는데 도움이 됩니다.

◈ 꼭 먹는 아침의 식사

밥을 차려먹기가 힘들다면 가벼운 과일과 식빵에 잼을 발라먹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적당한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하게되면 오랜시간 공복인 상태를 해결하기 때문에 배고픔이나 에너지 부족으로 발생하는 집중력 하락, 예민함 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은 체중을 조절하거나 유지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준비물은 자기 전에 준비하세요.

아침에 바쁜 시간에 여러가지를 하려고 하면 큰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찾는 것이 없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넘어서서 화가 나거나 짜증이 극심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정말 컨디션이 엉망이 됩니다.

될 수 있으면 준비물은 자기 전에 다 챙겨놓고 자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입는 옷들도 미리 정해놓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전에 준비해서 아침에 스트레스, 분노, 짜증, 다급함을 예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자기전에 머리를 다 말리고 자야하는 이유, 꼭 다 말리고 자야할까?

남성의 경우에는 머리카락이 짧은 분들이 많아서 젖은 머리로 잠드는 일이 적습니다.

하지만 여성의 경우 머리카락이 긴 경우 머리가 잘 마르지 않거나 말리는 것이 힘들어서 다 말리지 못한 상태로 잠이 들기도 합니다.

이렇게 젖은 상태로 잠들게 되면 두피나 모발의 건강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분들은 머리를 다 말리고 잠들기 힘들다면 머리를 젖지않게 캡을 쓰고 머리를 젖지 않게 샤워를 하는 것이 더 좋다라고도 이야기 합니다.

◈ 머리를 덜 말리고 자면 무슨일이 생길까?

두피건강이 안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젖은 상태로 잠들게 되면 그 젖은 머리가 오랜시간 유지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젖은 상태가 오래되게 되면 통풍이 잘 되지 않기도 하고 습한 상태가 오래 유지가 되면서 두피의 건강이 안좋아질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두피와 머릿결도 안좋아질 수 있는데요, 모발의 수분이 증발하면서 두피나 머리카락의 수분도 함께 증발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베개가 젖는 것도 문제라고 하는데요, 베개가 젖게 되면서 베개의 곰팡이가 증식할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이런 문제들은 베개피를 매일 갈아주거나 헤어컨디셔너나 두피보호를 위한 로션등을 발라주면서 어느정도 해결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가장 좋은 것은 잘 말리고 잠드는 것이 아닐까 싶네요.

※ 두피의 트러블이나 얼굴의 트러블은 "베개"로 인한 문제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하죠. 특별한 이유없이 두피나 베개가 닿는 부위에 트러블이 난다면 자주 베개피를 갈아주세요.

머리카락을 잘 말리지 않으면 겨울에는 감기에 걸릴 확률도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머리카락이 젖어 있으면 두피의 열을 쉽게 빼앗기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머리카락을 통해서 체온을 빼앗기게 되면서 감기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문제는 여름에는 잘 생기지 않지만 차가운 바람이 많이 부는 겨울에는 감기에 걸릴 확률이 더 높아질 수 있으니 꼭 말리고 잠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허리 어깨 등이 아프고 결린 이유가 높은 베개 때문일 수 있다

두꺼운 쿠션이나 베개를 2개정도 겹처서 쓰는 분들이 있습니다.

혹은 쿠션과 베개를 모두 사용해서 머리나 목 뿐만 아니라 어깨나 등까지 베고 주무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등을 높이고 고개가 꺽여서 TV 등을 누워서도 잘 볼 수 있게 기대어 잠들게 되면 몸이 안좋아지게 될 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것이 목이나 어깨 그리고 등에 대한 통증이 아닐까 합니다.

◈ 편하다고 느끼지만 몸은 불편하고 부담이 많이 가는 자세

우리가 PC방에서 큰 의자에 몸을 최대한 편안하게 하고 오랜시간 게임을 하거나 작업을 하게 되면 편했던 몸과 다르게 허리 어깨 목 엉덩이 모든 부위가 아프거나 결리게 되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이렇게 느껴지는 것은 우리 몸은 편하다고 생각하지만 실제로 우리 몸에는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베개 역시 마찬가지 인데요, 쿠션과 여러개의 베개로 등과 목 머리를 편안하게 기대로 있다고 생각하지만 이 자세 역시 신체의 여러부위에 부담을 주게 되는 자세이기 때문에 시간이 지나고 이렇게 생활할 수록 몸은 더 불편하게 될 수 있습니다.

베개와 쿠션 이불 등을 이용해서 머리와 어깨 등이 높아지게 될 수록 허리의 부담이 커지거나 등에 가해지는 부담이 커지기도 하고, 머리가 심하게 꺽여서 어깨나 목의 통증이 매우 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우리가 일반적으로 누웠을 때 머리에 8%, 가슴 33%, 골반 44%, 다리 15%로 체중이 분산되게 되는데요, 쿠션이나 여러가지 용품으로 가슴과 머리를 높게 하면 하체나 허리 등에 쏠리는 부담이 커질 수 밖에 없습니다.

◈ 베개의 높이를 잘 살펴서 사용하고 다른 물건을 이용해서 기대 잠들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베개의 높이를 내 몸에 맞게 설정하는 것이 보다 중요합니다.

베개의 높이를 체크하는 것은 직접 베어보는 것이 가장 좋은데요, 그 것이 힘들고 나의 베개의 적당한 높이를 모른다면 수건을 이용해서 확인해보는 것도 좋습니다.

수건을 반으로 접었을 때 높이가 대략 1cm정도라고 합니다. 이를 다시 반으로 접었을 때 2cm 정도라고 하는데요 수건을 여러개 쌓아서 내 베개의 높이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보통 6개 (12cm) 부터 시작해서 머리가 정말 가벼워질 때까지 장수를 넣거나 빼거나 해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합니다.

여러개의 수건을 이용해서 머리에 무게가 느껴지지 않는 두께가 가장 좋은 높이를 찾아보세요.

이 높이를 기준으로 내게 맞는 배게를 찾거나 높이를 찾아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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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시간 단식 8시간 식사 등의 간헐적 단식 청소년이 하면 안되는 이유

어릴 때부터 우린들은 외모에 신경을 많이 쓰죠.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외모가 뒤쳐지는 것에 신경을 쓰지 말라고 하지만 신경쓰지 않을 수 없기 때문에 몸매를 관리하거나 체중을 관리하는 청소년들이 많습니다.

이런 청소년들은 정말 효과가 있다고 유행처럼 이야기되는 이런 간헐적 단식을 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는 정말 좋지않은 일입니다.

▶ 청소년은 영양을 풍부하게 잘 섭취해야하는 시기.

이런 단식을 방송이나 여러 매체에서 이야기할 때 현재 청소년 노약자 노인 투병중인 분들은 절대 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영양을 제대로 섭취하기 힘들기 때문에 건강과 성장에 영향을 주기 때문이죠.

특히 성장기에 있는 청소년들은 영양섭취를 충분히 해야 제대로 잘 성장하고 몸에 무리가 가지 않을 수 있습니다. 또 잘못된 단식은 청소년의 신체나 식습관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으며, 근력이 약화되거나 부족한 영양으로 제대로 성장하지 못해 더욱 큰 과체중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단식등과 같은 방법으로 청소년 시기에 체중을 조절하게되면 신체적으로 그리고 뇌에 여러가지 나쁜 영향을 미치게 될 수 있습니다.

영양이 부족한 상태에서 에너지를 계속 사용해야하다보니 지방뿐만 아니라 근육을 연소해서 사용하게 되면서 근육량이 감소하게 되고 이 것이 이어지면 근육량이 크게 줄어서 요요현상이 크게 발생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가장 큰 문제는 "음식중독"에 빠지게 된다는 것인데요,

사람이 식욕이 발생하고 배고픔을 느끼는 상황에서도 음식을 못먹는 상황이 반복되게 되면 우리의 뇌가 변하게 됩니다.

"음식을 먹으면 더 즐겁고 행복하게"만들게 되는 것인데요, 음식을 통해서 즐거움이 강하게 느끼기 때문에 음식에 중독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음식중독이 생기게 되면 음식을 먹는 것으로 행복감 쾌감 등을 느끼기 때문에 폭식하거나 과식 그리고 늘 음식을 달고 살게 될 가능성을 높여서 비만으로 이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 중독이라는 말이 들어가는 것처럼 스스로 음식을 조절하기 힘들어지는 만큼 건강에도 많은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 청소년의 체중조절은 균형잡힌 식사로 진행해야합니다.

단식, 절식이 아니라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고 불필요하고 칼로리가 높은 고지방 고칼로리식을 줄이고, 탄산이나 라면과 같은 음식을 피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서서히 몸에 무리가 되지 않게 줄여나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칼로리 섭취를 줄이는 요령 - 디저트까지 모두 선택하고 식사하라

요즘 거꾸로 식사법이라는 것을 하는 분들이 있죠.

후식부터 먹으면서 식사량을 조절하려고 하는 방법인데요, 달달하고 포만감을 느낄 수 있는 과일이나 야채를 먼저 먹어두게 되면 실제 식사를 하는 양이 줄어들게 되고, 적은 양으로도 충분한 만족감과 포만감을 느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 외에도 식사를 미리 결정하고 디저트까지 미리 정해두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어 일부의 분들이 이를 통해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한다고 합니다.

▶ 요즘은 식후에 디저트나 간식을 먹는 분들이 많죠.

식사를 한 다음 카페나 디저트 전문점을 방문해서 가벼운 간식과 함께 차나 커피를 마시면서 식사를 마무리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렇게 디저트까지 먹게 되면 먹는 칼로리가 넘쳐서 체중에 대한 걱정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렇게 디저트를 챙겨먹는 분들은 식사를 하기 전에 "디저트부터 선택"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디저트를 먼저 선택하고 그 것을 식 후에 먹겠다고 결정을 하게 되면 그 디저트의 칼로리나 당분 등을 생각해서 본 식을 조금 더 절제하고 건강하게 먹게 된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디저트를 미리 결정해두고 식사를 하게 되면 디저트에 대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들고 본식으로 섭취하게 되는 칼로리를 자연스럽게 조절하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디저트의 칼로리가 높은 것이 부담스럽기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먹는 것을 조절하게 된다는 것인데요, 이런 현상 때문에 식사량을 보다 건강하게 하거나 디저트로 인해서 칼로리 섭취량이 높아지는 것을 걱정하는 분들이 이런 방법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집에서도 이런 방법을 통해서 칼로리 섭취를 제한할 수 있는데요,

식탁에 간식을 놓고 그 것을 식후에 먹는다고 생각하게 되면 자연스럽게 간식의 칼로리를 염두하게 되면서 조금 더 건강한 식단을 찾으려고 하거나 부담이 되는 칼로리 높은 음식들은 피하게 된다고 하네요.

※ 디저트를 즐기는 분들의 경우 식사량이 적거나 많이 조절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 역시 디저트의 칼로리가 걱정되기 때문에 식사량이 줄어드는 것이라고 합니다.

체중을 조절하기 위해서는 고칼로리의 간식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당장 끊기가 힘들다면 이런 방식으로 먹는 칼로리를 제한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