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약 안먹어도 될까?

2019. 3. 25. 2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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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에 걸렸을 때 감기약 안먹어도 될까



감기에 걸렸을 때 사람들은 자연스럽게 감기약을 먹습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감기를 초반에 잡기 위해서 혹은 감기약을 먹으면 더 빨리 낫는 느낌이 들기 때문인 경우가 많죠.


근데 일상의 여유가 있다면,

감기약을 먹지 않는 것이 더 나은 선택일 수 있다고 합니다




▶ 감기약은 꼭 먹어야하는 것은 아닙니다.


감기에 걸렸거나 기침이 날 때에 가장 좋은 것은 휴식과 함께 좋은 영양을 섭취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휴식을 통해서 받고 있던 스트레스를 날려버리거나 혹은 누적된 피로에서 회복이 되면서 감기에 이길 수 있는 회복력을 갖기 때문입니다.


또 충분한 영양섭취나 과일을 먹음으로 신체에 부족한 에너지와 함게 피로의 회복이나 신체의 회복에 도움이 되는 각종 비타민과 영양을 섭취하면서 빠르게 감기에 나을 수 있게 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약국이나 병원에서도 약한 감기는 휴식을 취하고 과일을 많이 먹는 것이 좋다고 소개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 그렇다고 감기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약을 먹지 않아야한다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 감기약의 효과는 감기에 대한 치료가 아닌 증상에 대한 치료


감기는 감기 바이러스에 인한 질환이며 특별한 치료제가 없다고 하죠.

그래서 감기로 인해서 나타나는 증상들에 대해서 치료하거나 증상을 호전시켜주는 약입니다.


열이 나는 것을 예방하거나 기침이나 콧물의 증상을 호전하는 등의 효과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감기약을 먹는다고 해서 감기가 빨리 낫거나 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감기로 인한 증상들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기 때문에 감기약을 먹으면 낫는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감기에 걸렸을 때 큰 문제가 없고 충분한 휴식을 취할 수 있다면 깨끗하게 씻고 좋은 음식을 먹으면서 쉬는 것이 정말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감기가 독하거나 잘 떨어지지 않는다면 병원을 방문하세요.


감기로 보이지만 다른 질병으로 인한 증상일수도 있고, 일반적인 감기가 아니라 독감인 경우도 있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들을 일반인은 알기가 힘들기 때문에 꼭 병원을 방문해서 진단을 받고 진단대로 치료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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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고 우울하고 화날 때 술마시지 말자 - 알코올의 위험

2019. 3. 22. 2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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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트레스 받고 우울하고 화날 때 술마시지 말자 - 알코올의 위험



화나거나 스트레스 받는날 술을 매번 취할 때까지 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취하게 되면 알코올로 인한 취기로 이성적인 부분이 마비가 되고 머릿속에 있던 여러가지가 잊혀지기도 하고 혹은 감정 제어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 감정이 폭발하게 되면서 현재의 상태를 해소하려고 하기 때문입니다.


술로 현재의 상황을 위로받고 해소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현상은 정말 많은 사람들에게 보여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알코올에 취하게 되면 발생하는 여러가지 효과로 인해서 현재의 상황을 잊거나 혹은 기분을 전환하게 되는 효과들이 존재하며 이 것에 사람들이 기대기 때문입니다.


적은 돈으로 혼자서 쉽게 이성을 잃고 그 상황을 벗어나는 가장 빠른 방법이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이런 선택을 하지죠.


하지만 이렇게 여러가지 부정적인 감정을 술에 취함으로 푸는 것은 정말 위험한 생각이기 때문에 이를 반복해서는 안된다고 합니다.


정말 이렇게 술에 취하는 행동은 위험하기 때문이며, 술을 통해서 감정을 표출하는 것 역시 나 뿐만 아니라 타인을 위험하게 만들게 됩니다.



- 스트레스를 받을 때마다 술마시는 습관이 얼마나 위험한지를 정리해 봤습니다.




첫번째 위험, 의존증


술을 마셔서 해결을 했다면 다음에도 우리는 술을 마셔서 해결하려고 하게 됩니다. 습관화가 되는 것이죠. 스트레스 받는 날은 술마시는 날이라고 이야기가 될 만큼 이런 날들이 반복되게 되면 술을 끊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는 것이죠.


스트레스를 받게 되는 상황에서 술을 마시지 않고는 견딜 수 없어진다는 이야기죠. 이는 정말 심각한 현상입니다.


* 배고프면 밥을 먹는다는 공식처럼 우울하거나 스트레스받거나 괴로우면 술을 먹는다는 공식이 생겨난다는 것이죠.



두번째 위험, 폭력성


술을 마시게 되면 이성이 약해지면서 감정적인 반응이 튀어나오죠. 게다가 술을 반복해서 마시는 사람의 경우 전두엽에 손상이 생기면서 폭력적으로 변하게 될 수 있습니다.


매번 술을 마시고 취하는 사람들이 폭언을 자주하거나 폭력적인 성향을 보이는 것도 이런 이유 때문인데요, 매번 취할만큼 많이 마시게 되면 이런 폭력성이 커지고 나 뿐만 아니라 주위 사람들에게 쉽게 폭력, 폭언을 행사하게 됩니다.



세번째 위험, 일상생활이 힘들어짐


술로 스트레스를 푸는 사람들 중에서 다음날 출근을 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술에 내성이 생기기 때문에 더 많은 술을 마셔야 취하게 되고 술을 많이 마신만큼 오랜기간 취해있게 됩니다.


소주를 3~4병 정도를 마시게 되면 다음날 오후가 되어서도 술에 취해있게 되는 상태가 되기 때문에  출근을 하더라도 업무를 제대로 볼 수 없으며, 이 시간에 운전을 하면 음주운전으로 사고를 일으크게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시고 일상생활에 지장이 반복적으로 발생했다면 이는 알코올의존증 증세가 심각한 상태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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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는 느낌 들 때 대처하는 대화법 - 만만해보이지 않는법

2019. 3. 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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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는 느낌 들 때 대처하는 대화법 - 만만해보이지 않는법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할 때 가장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 때라고 합니다. 실제로 모 조사에서도 직장동료로 인해서 힘든 일 중 1위가 무시할 때라고 조사되었을 만큼 이런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친구들의 사이나 직장생활에서 이런 "무시"하는 태도들이 많은데요. 이는 집단내에서의 서열이나 다른 사람보다 다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상대방을 그런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런 반응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무시받을 때 대응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깔보거나 무시하거나 조롱하는 그런 행동을 보일 때에는 대응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서 상대방이 내가 싫어하는 것을 이야기하거나 약점을 가지고 놀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모습을 보일 때에는 반드시 대응을 해야합니다.


"니가 그런 이야기 하는 것은 내 기분을 나쁘게 한다."

"그런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다."


와 같이 분명하게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전해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됩니다.




적지않은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농담에 진지하게 대응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공격을 하거나 더 나쁜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내가 기분이 안좋다고 하는데 농담이라고 하면 안되지?"

"듣는 사람이 기분 좋아야 농담이지."

"네가 하는 말에 내가 기분이 나쁘다는데 농담이라고 하면 되냐?"


라고 대응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의 상황은 더이상 나아지지 않을 수 있으며, 오히려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라며 더 강한 비난이나 무시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10초가량 응시해보세요.

그렇게 말없이 불쾌하게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은 화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행동을 멈추게 될 수 있습니다.


... 만약 여러사람이 있는 장소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고, 이 건 농담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자리를 바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뒷 이야기는 나올 수 있겠지만 다시는 그런 자리에서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복싱선수들이 샌드백을 걱정없이 치는 것은 샌드백이 나를 다치게 하는 반응을 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상대방이 나에게 해가 될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나를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응"을 보여야하고, 내 상황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야하며 필요할 때에는 단호한 "대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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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들어있는 방습제 사용법 - 어디 사용할 때가 없을까?

2019. 3. 20.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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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에 들어있는 방습제 어디 사용할 때가 없을까



조미김과 같은 건조된 식품들에 들어 있는 방습제

말 그대로 습기에서 물건이나 식품을 보호하기 위한 목적으로 제조된 제품이기 때문에 이를 활용할 용도는 많다고 합니다.


특히나 김과 같은 여러 제품들에 들어있는 방습제는 크기도 작기 때문에 여러 곳에 많이 사용할 수 있어 활용도가 매우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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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에 땀이 잘 차고 냄새가 난다면


방습제를 신발에 몇개씩 넣어보세요. 하루 동안 땀이 차 있던 신발이 이전보다 뽀송뽀송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냄새를 잡는데에도 어느정도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하니 여름에 발에 땀이 많거나 혹은 비 때문에 신발이 젖었다면 신문지를 넣고 말린 뒤에 마무리로 방습제를 넣어서 마무리 해보세요.


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 습기에 약한 물건을 보관할 때


공구함과 같이 습기로 녹이 쓸 수 있는 제품이나 혹은 습한 환경이라 전자제품이 문제가 생길 수 있는 환경이라면 가방이나 공구함안에 이런 방습제를 몇개 넣어두는 것이 효과가 있을 수 있습니다. 습기가 차는 것을 예방하기 때문에 공구가 녹쓰는 것을 예방하고 전자기기가 습기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어 도움이 됩니다.






◈ 헬스장 가방안에도 방습제


운동을 하고 나서 젖은 빨랫감을 넣어다니는 가방에 방습제를 넣어다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비닐에 넣어서 넣어온다고 하더라도 가방안에 냄새가 스며들거나 습기가 가방안의 물건들에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입니다.


방습제를 늘 넣어다니게 되면 헬스장 가방안이 습기나 냄새로 가득차 있지 않아 보다 운동 전에 운동복을 꺼낼 때 상쾌할 수 있습니다.



◈ 방습제의 작은 크기가 최고장점


방습제는 크기가 작아서 여러 곳에 사용될 수 있는 것이 장점입니다. 그래서 우산을 접은 그 속에 한두개 넣어도 우산의 살이 녹쓰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여름장마철의 신발장에 신문지와 함께 방습제를 넣어두면 신발이 습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도 있습니다.


오랜 사진이 든 앨범을 보관 방습제를 사이사이나 보관하는 곳에 넣는 것이 좋은데요, 습기로 인한 변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이처럼 습기에 약한 물건을 보관할 때 몇개 넣어두면 변질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장마철 처럼 습환 시기에는 가방안에 방습제를 몇개 넣어두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습기를 예방해서 가방안의 물건이 손상이 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카메라와 같은 전자제품을 보관할 때에도 방습제를 몇개 넣어두세요. 그러면 습기로 인해서 카페라가 손상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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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으로 생활습관바꾸는법

2019. 3. 19. 2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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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형인간으로 생활습관바꾸는법



생활패턴 중에 아침형인간, 저녁형 인간 둘다 각각의 장점과 단점이 있습니다.

그래서 어떠한 생활이 더 낫다고 이야기하기는 뭣하지만 일상생활을 하고 직장생활을 하는데에는 아침형 인간의 장점이 더 크게 다가오게 됩니다.


그래서 저녁형 인간인 분들도 아침을 보다 잘 시작하고 일과를 잘 보낼 수 있는 아침형 인간으로 생활패턴을 바꾸고자 하는데요, 오늘은 그 부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규칙적으로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을 정해놓고 그 시간에 꾸준하게 일어날 수 있게 할 필요가 있습니다.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이 매일 고정되어 있고 이 것이 나의 신체리듬에 적응이 되게 되면 매일 같은 시간에 일어나는 것이 어렵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아침에 일어나는 시간은 주말이 되어도 바뀌지 않는 것이 좋은데요, 주말의 깨어진 생활리듬은 다시 평일의 일과에도 영향을 주기 때문에 주말에도 일어나는 시간은 고정할 필요가 있습니다.


※ 잠드는 시간도 규칙적으로 진행해야하는데요, 충분한 수면시간을 가지고 수면의 질을 높이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을 보장할 수 있는 시간에 규칙적으로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잠드는 시간 역시 익숙해지고 적응되면 그 시간이 되면 저절로 졸음이 몰려오기 때문에 불면과 같은 증상이 발생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 아침에 일어나면 햇빛을 보고 아침식사를 하자


아침에 일어나면 창문을 열어서 햇빛과 신선한 바람을 쐬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햇빛을 충분히 쬐게 되면 멜라토닌의 생성을 억제해서 졸음에서 빠르게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 아침 햇빛을 받으면서 가볍게 스트레칭을 하고 체조를 하게 되면 세로토닌의 분비가 촉진되어 아침의 컨디션은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도 무엇보다 중요한데요, 아침을 먹으면서 장기를 깨우고 신체의 부족한 에너지를 보충하기 때문에 보다 활력있는 아침을 만드는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은 야식을 예방하고 저녁의 수면의 질을 높이는데에도 도움이 될 수 있는데요, 아침을 정해진 양만큼 규칙적으로 먹게 되면 폭식과 과식을 예방하며 야식 역시 예방하기 때문에 체중조절 수면부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신체리듬을 만드는 것보다 중요한 것이 리듬을 지키는 것이라고 합니다.

신체리듬을 정착시키는 것은 힘들지만 이 것을 깨는 것은 주말이면 충분하기 때문이죠. 휴가나 주말 그리고 연휴라고 하더라도 너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나는 일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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