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시받는 느낌 들 때 대처하는 대화법 - 만만해보이지 않는법

2019. 3. 21.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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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시받는 느낌 들 때 대처하는 대화법 - 만만해보이지 않는법



다른 사람과 함께 생활할 때 가장 많은 분들이 고민하는 것 중 하나가 "상대방이 나를 무시하는 느낌"이 들 때라고 합니다. 실제로 모 조사에서도 직장동료로 인해서 힘든 일 중 1위가 무시할 때라고 조사되었을 만큼 이런 느낌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많은 친구들의 사이나 직장생활에서 이런 "무시"하는 태도들이 많은데요. 이는 집단내에서의 서열이나 다른 사람보다 다 나은 모습을 보이기 위해서 상대방을 그런 목적으로 사용하는 사람들이 존재하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이런 반응을 어떻게 현명하게 해결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무시받을 때 대응을 반드시 해야합니다.


상대방이 나를 깔보거나 무시하거나 조롱하는 그런 행동을 보일 때에는 대응을 해야합니다. 예를들어서 상대방이 내가 싫어하는 것을 이야기하거나 약점을 가지고 놀리거나 다른 사람에게 공개하는 모습을 보일 때에는 반드시 대응을 해야합니다.


"니가 그런 이야기 하는 것은 내 기분을 나쁘게 한다."

"그런 이야기 안했으면 좋겠다."


와 같이 분명하게 상대방에게 이야기를 전해주어야합니다. 그래야 상대방이 다른 사람들 앞에서 이런 이야기를 하지 않게 됩니다.




적지않은 사람들은 이런 이야기를 하면 "농담에 진지하게 대응한다."고 하면서 오히려 공격을 하거나 더 나쁜 사람을 만들려고 하는데요. 이럴 때에는 더 단호하게 이야기를 해야합니다.


"내가 기분이 안좋다고 하는데 농담이라고 하면 안되지?"

"듣는 사람이 기분 좋아야 농담이지."

"네가 하는 말에 내가 기분이 나쁘다는데 농담이라고 하면 되냐?"


라고 대응을 반드시 해야만 합니다. 그렇지 않다면 현재의 상황은 더이상 나아지지 않을 수 있으며, 오히려 분위기를 깨는 사람이라며 더 강한 비난이나 무시가 가해질 수 있습니다.


※ 말이 잘 나오지 않는다면, 그 사람을 10초가량 응시해보세요.

그렇게 말없이 불쾌하게 응시하는 것만으로도 그 사람은 화가 났다는 것을 인지하고 그 행동을 멈추게 될 수 있습니다.


... 만약 여러사람이 있는 장소에서 이런 상황이 발생했고, 이 건 농담이 아니라고 이야기를 해도 나아지지 않는다면 그자리를 바로 벗어나는 것이 좋습니다. 뒷 이야기는 나올 수 있겠지만 다시는 그런 자리에서 같은 행동을 하지 않는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복싱선수들이 샌드백을 걱정없이 치는 것은 샌드백이 나를 다치게 하는 반응을 하지 않을 것을 알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사람도 마찬가지죠.

상대방이 나에게 해가 될 반응을 하지 않는다는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나를 무시하거나 괴롭히는 것일 수 있습니다.


이런 상황을 벗어나기 위해서는 반드시 "반응"을 보여야하고, 내 상황을 상대방에게 "전달"해야하며 필요할 때에는 단호한 "대응"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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