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법 - 작은 실천이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

2019. 2. 22.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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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쾌한 아침을 시작하는법 - 작은 실천이 하루의 컨디션을 좌우



아침에 일어나면 늘 힘들죠.

추우면 추워서 아침에 이불 밖으로 가기가 싫어지고 더우면 더워서 아침에 일어나면 불쾌해지곤 합니다. 그리고 여러가지 요인들로 인한 스트레스가 시작 되면 아침의 컨디션은 더욱 더 떨어지게 됩니다.


하지만 이렇게 시작된 아침을 조금 더 즐겁게 시작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일어나서 마시는 물 한 잔


사람은 자는 동안에 호흡이나 피부로 수분을 배출하게 됩니다. 그래서 아침이 되면 목이 마르게 되는 갈증이 시작되게 됩니다. 이렇게 갈증이 시작되었을 때 수분을 섭취하지 않으면 예민해지기도 하고 두통이 발생하기도 하는 등 여러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또 약간 시원한 물은 장을 자극하면서 아침에 시원하게 볼일을 보는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보다 좋은 아침을 위해서는 한 잔의 물을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 커튼과 창문을 열고 가볍게 스트레칭


물을 한 잔 마셨으면 창문을 열고 햇빛을 보면서 가볍게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꼭 "가볍게"해야하는데요, 밤새 굳어있거나 추위로 굳어있는 상황이라면 조금 본격적인 스트레칭이나 체조가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창문을 열고 10분정도 몸을 풀어주고 움직여주거나 가볍게 걷는 것 정도로 몸은 풀어지고, 밝은 빛으로 멜라토닌 분비를 억제해서 졸음을 쫓는데 도움이 됩니다.




◈ 꼭 먹는 아침의 식사


밥을 차려먹기가 힘들다면 가벼운 과일과 식빵에 잼을 발라먹는 것으로도 충분합니다. 적당한 영양소를 충분하게 섭취하게되면 오랜시간 공복인 상태를 해결하기 때문에 배고픔이나 에너지 부족으로 발생하는 집중력 하락, 예민함 등을 해소할 수 있습니다.


아침을 먹는 것은 체중을 조절하거나 유지하는데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 준비물은 자기 전에 준비하세요.


아침에 바쁜 시간에 여러가지를 하려고 하면 큰 스트레스를 받게됩니다. 이렇게 스트레스 받는 상황에 찾는 것이 없거나 실수를 하게 되면 스트레스를 넘어서서 화가 나거나 짜증이 극심해지게 되는데요, 이렇게 하루를 시작하면 정말 컨디션이 엉망이 됩니다.


될 수 있으면 준비물은 자기 전에 다 챙겨놓고 자는 것이 좋으며, 아침에 입는 옷들도 미리 정해놓고 가는 것이 중요합니다.


※ 개인적으로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자기 전에 준비해서 아침에 스트레스, 분노, 짜증, 다급함을 예방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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