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통한 사람이 더 건강하다 - 약간은 여유를 둬야 더 행복할 수 있다

2019. 2. 27.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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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통한 사람이 더 건강하다 - 약간은 여유를 둬야 더 행복할 수 있는 이유



예전에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던 사람이 오랜 시간 금연과 금주를 했을 때 누가 더 오래살고 행복한지에 대한 실험을 했다고 하죠. 이 실험을 일반적인 결과라고 볼 수는 없지만 의외로 담배를 피우고 술을 마시던 그룹의 수명이 길고 보다 좋은 삶을 살았다고 조사가 되었다고 합니다.


적당히 마시는 담배와 술이 건강에 더 도움이 된 것은 아니지만 금주나 금연으로 인한 스트레스도 건강에 나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합니다.


이처럼 삶을 너무 빡빡하게 하고 몸에 안좋은 것을 무조건 금한다고 행복하고 좋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체중도 그렇다고 합니다.


통통하고 살짝 표준을 넘어선 체중인 사람들이 보다 오래산다는 조사도 있었다고 합니다. 저체중, 정상체중, 과체중, 비만 등을 판단했을 때 이 중에서 살짝 통통한 사람들이 더 오래살았다고 이야기 합니다.


걱정이 되지 않는 살짝 통통한 정도의 체형이라면 보다 건강하게 오래 살 수 있다는 것이죠. 통통한 것으로 혈압이나 당뇨나 관절 등 여러가지 문제들이 크게 발생하지는 않으며 적당히 여유를 즐기고 하고 싶은 것을 하는 것만으로 더 건강한 삶을 살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런 것은 절대적인 결과는 아니기 때문에 오래살기 위해서 체중을 늘릴 필요는 없다고 합니다.


※ 통통해도 오래 건강하게 살기 위해서는 꾸준하게 운동하고 스트레스를 줄이면서 본인의 건강을 늘 체크할 필요가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통통한 사람들은 아무래도 체중관리에 대한 스트레스나 식단이나 여러가지에 대한 스트레스가 적어 보다 더 오래사는 것은 아닐까 추측을 해봅니다.





너무 빡빡하게 자신을 컨트롤 하면 스트레스가 많아집니다.


체중조절을 하는 사람들의 체중관리 운동과 식단은 극심한 스트레스를 만들어낸다고 하죠. 그래서 이 스트레스를 이기지 못해서 포기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래서 체중을 줄일 때에도 스트레스를 풀 수 있는 일반식 식단을 먹는 날이나 칼로리가 낮은 음식을 포만감있게 먹는 식단을 하는 날 등 스트레스를 풀어줄 수 있는 날들이 있어야 오랜시간 유지할 수 있다고 합니다.


가끔은 흡연/음주를 하면서 스트레스를 풀어주고 먹고 싶은 것을 먹는 생활을 하는 것이 보다 행복하고 건강할 수 있는것은 아닐까요?


* 체중 때문에 음식을 피하면서 생기는 스트레스가 미치는 건강의 영향, 그리고 음식을 가끔 먹으면서 생기는 건강의 영향 어느것이 더 좋다 나쁘다 말할 수는 없지만 가끔씩 풀어주는 삶이 더 행복하지 않을까 생각은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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