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걷기가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7000보만 걸어도 건강이 매우 좋아질 수 있다는 조사도 있을 정도로 걷기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근데 30살이 지나면 여기에 근력운동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의 신체는 노화로 인해서 30대가 되면서 근력이 이전과 다르게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걷기운동만 해도 충분히 훌륭한 신체활동입니다.

하지만 30대가 지나게 되면 신체의 근육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신체의 발란스와 건강상태가 많이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30대 이전과 30대 이후에는 같은 양을 먹어도 30대 이후에는 살이 더 찌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근육양의 감소로 인해서 신체의 대사량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양의 감소를 줄이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신체의 근육양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걷기운동만 하더라도 심혈관 건강이나 비만 과 같은 것들을 예방할 수 있지만 근육의 양이 계속 줄어들게 되면 신체의 면력력이 떨어지거나 근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면역력은 근육의 양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회복력이나 체력에도 근육의 양은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약하고 근육의 양이 부족한 사람들은 잔병에 잘 걸리기도 하고 회복이 늦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질병으로 크게 고생을 할 때 근육의 양은 매우 중요한데요, 오래 입원을 하게 되면 근육의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 신체에 충분한 근육의 양이 없다면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퇴원을 할 때에도 부족한 근육의 양 때문에 재활을 하거나 일상에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혈당관리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30세가 넘으면 스쿼트와 같은 운동으로 다리 근육의 강화를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이유 때문인데요, 현재 본인의 혈당을 관리가 잘 안되거나 당뇨 혹은 당뇨 전 단계라면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만드는 것과 함께 허벅지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0대가 지나면 근력운동이 필요하지만 이 것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에 2회 정도 20~30분 정도 근력운동만 매일 하는 30분의 유산소 운동에 더해준다면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재의 신체 능력을 유지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스트레칭이나 요가와 같은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유연성을 늘리는 운동을 일주일에 2회 정도 더해준다면 몸이 유연성을 잃어서 뻣뻣해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술을 일주일에 꼭 하루만 마셔야 한다면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금요일'이 가장 좋은 요일이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답을 했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술을 마시더라도 토요일 일요일이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날이라고 답변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토요일을 많이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토요일에 술을 마셔도 일요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선호도 외에도 본인의 건강이나 일상생활 등을 생각해도 금요일에 마시면 가장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숙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숙취는 하루 정도 유지되는 만큼 평일에 술을 마시게 되면 일상생활이나 업무를 보는 것에 큰 지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일상과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평일에 마시기 보다는 그리고 일요일에 마시기 보다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마시는 것이 가장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술이 몸에서 완전 배출이 되는데에는 2~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요일에 술을 마시고 토요일 일요일에 알코올을 배출하면서 간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더욱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술은 일주일에 1회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많아도 2회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도 간의 회복기간과 신체에 알코올이 빠져나가는 시간 때문입니다. 간이나 신체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최소 2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술을 연속해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으면 3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술은 마시는 양에 따라서 신체에서 배출되는 기간이나 간의 혹사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마시는 술의 양도 조절을 하거나 폭음을 하지 않게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Ps. 도수가 약한 맥주를 매일 마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맥주와 같이 도수가 약한 술을 1캔 정도를 매일 마시는 것이 술을 많이 마실 때처럼 간이 혹사하거나 혹은 알코올의 배출에 오래 걸리거나 숙취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로 간의 부담이 반복되고 지속이 되는 만큼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에 의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통풍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당뇨와 당뇨전단계에 있는 사람의 숫자가 1,000만명이라고 합니다.

이 숫자는 생각보다 엄청난 숫자라고 하는데요, 젊고 어린 건강한 사람을 제외하면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혈당 문제를 가지고 있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이유로 요즘 뉴스에서도 혈당이나 당뇨에 대한 이야기가 많이 나오는 편이라고 하네요.

※ 한국인의 경우 당뇨에 취약한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는 의견도 있습니다.

혈당을 조절하는 사람에게 식사는 매우 중요합니다.

그 중에서도 아침을 먹는 것은 중요한 부분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다른 식사도 그렇지만 아침을 먹지 않게 되면 혈당을 관리하는데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모 실험에서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들이 혈당을 관리하는데 어려움을 겪거나 혈당 수치가 높았다고 하며, 아침을 먹지 않는 사람의 당뇨병의 위험이 그렇지 않은 사람보다 높은 편이였다고 하는데요,

아침을 먹지 않으면서 발생하게 되는 폭식이나 과식 그리고 단음식의 섭취 등등이 혈당관리를 어렵게 하거나 당뇨의 위험을 높이게 될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아침을 먹는 방식도 중요합니다.

아침을 간단하게 먹는다면서 식빵에 쨈을 바르고 오렌지 주스를 함께 드시는 분들이 있거나 시리얼에 우유를 말아서 먹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식사법은 생각보다 혈당을 많이 높이고  비만을 유발하는 식사방법이라고 합니다.

식빵에 쨈을 바르고 여기에 주스까지 먹게 되면 당의 섭취량이 많아져서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질 뿐만 아니라 비만의 위험이 될 수 있으며 시리얼 역시 당의 함량과 높은 칼로리로 인해서 비만의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이런 상황을 대비하기 위해서는 아침에 먹는 음식의 당의 양이나 칼로리 등을 체크할 필요성이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아침에 먹는 믹스커피도 주의 하세요.

아침마다 믹스커피나 캔커피를 습관처럼 드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이렇게 아침에 커피를 다량으로 섭취하게 되면 함께 설탕도 많이 섭취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설탕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 비만과 혈당의 상승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식 후에 마시는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마신다면 블랙커피를 마시는 것이 좋습니다.

자기전에 샤워를 하고 머리를 말리려고 하면 잘 마르지 않죠.

그래서 조금 젖은 상태의 머리로 잠을 청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습관은 정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젖은 머리로 인해서 두피나 모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젖은 머리"는 곰팡이나 세균이나 박테리아가 쉽게 번식할 수 있는 곳이기 때문입니다. 젖은 머리로 그냥 자게 되면 자는 동안에도 쉽게 마르지 않아서 이런 것들이 쉽게 번식을 하게 되고 이로 인해서 두피나 모발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게 되는 것이죠.

이렇게 젖은 상태로 자면 베개의 위생도 안좋습니다.

젖은 상태로 자게 되면 베개도 젖게 되는데요 이때 머리의 상태에 따라 다르지만 베개 피 뿐만 아니라 배게 안의 속도 젖어버리게 되면서 이 곳에도 박테리아나 세균 등이 쉽게 번식을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런 베개를 빨지 않고 계속 사용을 하게 되면 오염된 베개로 인해서 얼굴에 여드름이 생기거나 두피에 염증 등의 증상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런 베개를 계속 사용하게 되면 두피나 모발에도 많이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젖은 머리로 잠을 잤다면 다음 날 꼭 베개와 피를 모두 빨아줄 필요성이 있습니다. 물론 빨 때에는 살균 효과가 높은 세제 등을 사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자기 전에 머리를 감았다면 꼼꼼하게 잘 말린 뒤에 잠을 자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머리를 빠르게 말리는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가장 많은 분들이 사용하는 방법은 수분흡수가 잘 되는 수건을 사용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수건을 통해서 수분을 빠르게 제거하게 되면 드라이를 통해서 빠르게 머리카락을 말릴 수 있기 때문에 수건을 괜찮은 것으로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오래되고 수분흡수가 잘 안되는 수건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수건으로 머리를 닦은 다음에는 드라이어를 통해서 머리를 말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머리는 가능하면 자기 전에 감기보다는 자기 1시간 이전에 감아주는 것이 좋은데요, 자기 직전에 감게 되면 말 그대로 머리를 잘 말릴 수 없기 때문에 두피나 모발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군대 기억은 다른 기억들 보다 오래 남습니다.

실제로 남자의 군대 기억은 죽기 직전까지 꿈을 꾼다고 할 정도로 오래 오래 남아있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이 군대 기억을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 (PTSD) 로 구분하는 분들도 있을 정도라고 합니다.

사람이 큰 충격을 받게 되면 그 사건은 머리에 강하고 오래 남게 됩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떠올릴 물건이나 사건을 만나게 되면 그 기억이 머리에서 펑펑 하고 터져나오고 그 것들이 떠오르게 될 수 있게 됩니다.

이를 트라우마로도 볼 수 있는데요,

군대의 기억이 최악이거나 정말 충격적인 사람은 군대와 관련된 이야기를 들으면 정신적으로 남아있는 상처가 떠오르고 그 때문에 많이 힘들어하게 되기도 합니다.

군대의 기억이 정말 심각하고 힘든 사람들은 트라우마를 넘어서서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PTSD)로 이어지게 되며 군대를 마친기 오랜시간이 지나도 늘 잊지못해 괴롭고 힘들어하게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특히 군대에서 함께 생활하던 사람의 사고나 심각한 가혹행위와 같은 것들은 외상후 스트레스 장애로 남아 남은 인생을 많이 괴롭게 만들기도 합니다. 실제 군대의 사건이나 사고 등으로 인한 충격으로 정신과 상담을 받는 분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군대의 경험과 비슷한 것이 "따돌림/왕따"와 같은 기억들이라고 하는데요,

이런 경험들도 최악의 경험으로 정신적으로 큰 상처를 남기는 만큼 시간이 오래 지나더라도 극복이 쉽지 않고 늘 생각나거나 떠올라서 자신을 힘들게 하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나쁜 기억, 나쁜 경험으로 인한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방법은?

정신건강의학의 도움을 받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이라 생각을 합니다.

현재 나의 상태를 인지하고 치료를 진행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선택이라고도 하는데요, 자신의 상황을 부끄럽게 생각하지 않고 감기처럼 치료해야하는 질병이라는 생각으로 진행을 하게 된다면 조금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라고 합니다.

또 주변의 믿을 수 있고 위로를 받을 수 있는 사람에게 나의 트라우마를 알리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하며, 다양한 신체활동이나 취미활동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기도 합니다.

현재 나의 삶과 신체의 변동도 트라우마를 극복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따돌림을 받았던 학생이 격투기를 배우고 강해지면서 예전의 약했던 자신과 다름을 인지하고 트라우마를 극복한 사연은 아마 자주 접한 이야기가 아닐까 싶은데요, 이처럼 과거의 트라우마를 경험했던 자신과 그 때와 다르게 건강해진 멘탈과 몸을 가지게 된다면 그 때의 트라우마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될 수도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