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부부생활을 보면 여러가지 이야기를 듣게 됩니다.

요즘은 예능에서 이런 것들을 자극적으로 다루기도 했고 동영상 플랫폼에 과거의 부부 예능의 사연들이 올라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 한가지 사연과 인터넷 커뮤니티의 글 등을 합쳐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돈으로 협박하는 배우자"

"말 안들으면 생활비 안줄꺼야."

부부관계는 동등하지만 상황에 따라서 이 관계는 쉽게 무너지기도 하고 한 쪽이 더 높은 곳에 올라서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죠. 한 쪽 배우자의 성향이 폭력적인데 다른 배우자는 조용하고 참는 성향의 배우자일 때나 경제적인 부분을 모두 담당하고 있는 상황이거나 혹은 결혼을 할 때의 비용 등등 혹은 성격이나 성향 여러가지의 이유로 부부 관계가 기울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이 중에서 경제적인 부분으로 부부관계가 기우는 것은 생각보다 흔한 일일 수 있습니다. 이런 관계는 부부 뿐만 아니라 연애를 하거나 혹은 일반적인 형제 자매 관계에서도 쉽게 볼 수 있는 일이기도 하죠.

생활비를 무기로 협박하고 행동을 강제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니가 이렇게 하지 않으면 나는 너에게 생활비 등을 주지 않겠다. 면서 협박을 하거나 혹은 협박에 가까운 행동을 하는 경우가 있다는 것이죠.

이 행동들이 부당하고 학대에 가까운 것들도 있으며, 생활비를 준다는 이유로 폭력적인 행동을 하거나 폭언을 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당하는 입장에서는 참지 않으면 생활을 유지할 수 없고 자녀들을 양육할 수 없다는 등의 이유로 참게 되고 이런 관계가 지속이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생활을 하다가 자녀가 독립을 하거나 결혼을 한 다음에 이혼을 요구하거나 혹은 참다가 버티지를 못해서 이혼을 진행을 하기도 합니다.

이런 사연은 이혼소송을 통해서 이혼이 가능하다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이혼의 6가지 사유 중에서 배우자가 악의적으로 다른 쪽을 유기한 때 / 배우자와 그 직계 존속에게 심히 부당한 대우를 받을 때 / 기타 혼인을 계속하기 어려운 중대 사유 등에 이 것이 해당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이혼소송을 통해서 이혼을 진행하기 위해서는 위의 3가지 사유에 해당이 된다는 증거들을 충분히 수집을 해야 가능할 수 있습니다.

통화내용이나 SNS 문자 내용 등등 생활비를 가지고 협박을 하거나 폭언 폭력적인 행동을 하는 등에 대한 자료들을 충분히 수집을 하게 된다면 이혼소송으로 헤어지는 것도 가능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물론 이혼을 할 때에는 결혼기간에 따라서 제대로 된 재산분할이나 이혼사유에 대한 위자료 청구 그리고 자녀의 양육비 등등을 해결하면서 이혼까지 잘 진행하기 위해서는 전문가의 도움을 받는 것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전문가의 노하우와 진행 등은 이혼을 결심한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죠. 만약 이런 문제로 이혼을 고민한다면 일단 상담을 먼저 받는 것을 권해드립니다.

다이어트를 반복해서 시도하는 것은 나쁘지 않습니다.

하지만 좋지 못한 방법을 반복해서 시도하는 분들이라면 이런 것들의 충격이 몸에 남을 수 있습니다. 그 중에서 여성분들이 많이 하는 굶거나 최소한만 먹고 체중을 조절하는 것을 반복한 분들은 몸 상태가 좋지 않을 수 있고 근력과 뼈 건강이 나빠졌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이런 분들은 다른 분들보다 먹는 것에 더 신경써야만 합니다.

근데 식사에 많은 신경을 씨기가 힘들죠. 오늘은 그런 분들을 위해서 쉽게 찾아먹을 수 있고 가격도 저렴하고 누구나 쉽게 만들 수 있는 식사 메뉴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멸치볶음과 계란"

흔하게 볼 수 있으며 늘 반찬 등으로 챙겨먹을 수 있는 것들이죠. 멸치는 짠 음식이기 때문에 체중을 조절하는데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멸치볶음에는 생각보다 낮은 염분과 당분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것을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걱정해야하는 것은 이런 밑반찬이 아니라 국물요리이기 때문입니다.

멸치에는 정말 많은 양의 칼슘이 들어가 있습니다. 우유의 2~4배 정도의 칼슘이 들어가 있다고 할 정도로 칼슘이 많이 들어가 있기 때문에 이를 꾸준하게 섭취한다면 골다공증 등을 예방하는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달걀도 매우 중요한 음식입니다.

달걀에는 생각보다 높은 단백질이 들어있으며 각종 요리로도 즐길 수 있기 때문에 쉽게 접하거나 늘 곁에 두고 먹을 수 있는 음식입니다. 아침에 달걀 삶은 것 2개 정도만 먹어도 낮 시간에 배가 고프지 않다는 이야기가 있을 정도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데 효과적인 음식이기도 합니다.

계란에는 단백질과 각종 영양소와 비타민 등이 풍부하기 때문에 감량을 하더라도 근육의 유지를 위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아침에 식사로 삶은 달걀과 멸치볶음을 먹고 가볍게 산책을 나가는 것이 정말 궁합이 좋다고 하죠.

그 이유는 달걀의 단백질의 섭취와 멸치볶음의 칼슘의 섭취 그리고 산책을 하면서 햇빛을 보면 생성되는 비타민 D가 더해지게 되면서 칼슘의 흡수율이 높아지고 뼈는 더 건강해지거나 나빠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계란의 경우 조금 퍽퍽하거나 너무 단백하다고 느낄 수 있는데 이를 멸치볶음의 짠맛이 잡아주기 때문에 더 맛있게 먹을 수 있게 되는 것도 장점입니다.

※ 아침에 우유를 마시는 것도 좋지만 한국성인중 많은 비율이 아침에 우유를 먹으면 유당불내증의 증상으로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있기 때문에 칼슘함량을 높인 두유를 먹거나 멸치와 같이 칼슘이 많은 음식을 함께 계란과 먹는 것이 좋습니다.

탕후루가 비만의 원인이라는 이야기 요즘 많이 들리죠.

그러면서 나오는 이야기 중 하나는 "탕후루는 탄산음료의 절반의 설탕이 들어간다"는 이야기가 아닐가 합니다. 그래서 이 야기는 커뮤니티에서도 어떤 말이 맞는지에 대해서 이런 저런 이야기가 나오고 있기도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탕후루의 건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탄산음료와 탕후루 모두 비만의 원인인 것은 사실.

이런 이유로 성장기 아이들이 있는 학교에서 탄산음료를 제한하는 곳들도 있기도 하고 부모님들이 이 외의 가공음료도 제한을 하고 일주일에 1회 정도만 먹게 하는 분들도 적지 않습니다.

뚱뚱한 탄산음료 1캔은 대략적으로 35g 이상의 당을 함유하고 있는데, 이 양은 하루 권장 설탕 섭취량의 1.5배에 가까운 양이기 때문에 탄산을 즐겨먹는 사람들은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아무래도 높게 됩니다. 

탕후루에도 많은 양의 설탕이 들어가게 되는 만큼 이 것을 먹게 되면 하루 권장하는 설탕의 섭취량을 넘어가게 될 수 있습니다. 탕후루는 여기에 과일까지 더 먹게 되기 때문에 탄산음료보다는 당의 섭취가 낮더라도 꽤 높은 양의 설탕을 섭취하는 것은 분명하기 때문에 체중이나 건강을 나쁘게 하는 이유인 것은 분명하다는 것이죠.

어느것이 더 나쁘냐의 차이이지 두가지 음식 모두 체중의 증가나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치는 것은 사실이라고 합니다.

두가지 중 하나만 먹으라고 했을 때 어떤 것을 추천하겠냐?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나쁜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을 때 나오는 질문이기도 합니다. 이 문제는 정답이 없는 문제라고 생각을 합니다. 그 이유는 탄산음료의 당이 더 많이 있지만 탕후루도 적지않으며 탕후루에는 탄산음료에 없는 큰 단점이 하나 있기 때문입니다.

탕후루 이야기가 나오면 꼭 나오는 것이 "치과"이야기죠.

탕후루가 충치를 유발한다는 이야기. 아무래도 젤리나 탕후루와 같은 음식들은 충치를 유발하기 좋은 음식들이기 때문입니다.

탕후루를 먹게 되면 이것이 입안에서 완전히 사라지게 되는 것이 아니라 치아 사이에 끼게 될 수 있는데, 이 것은 양치질로도 잘 벗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실제로 방송들을 보면 치아에 낀 탕후루 조각을 제거하기 위해서 뜨거운 물이나 차를 입에 머금으면서 제거하려고 노력하는 장면들이 많이 나오기도 합니다.

이처럼 치아 사이에 쉽게 끼어 충치를 유발할 수 있는 만큼 탕후루를 섭취하는 것이 치아 건강에 매우 안좋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에 탄산음료 vs 탕후루라고 했을 때 어떤 것도 손을 들어주고 싶지 않다는 분들이 많죠.

두가지 음식 모두 당의 함량이 매우 높은 음식입니다.

그래서 이런 음식들을 먹을 때에는 주의가 필요하며 과식을 하지 않게 주의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맛있다고 많이 먹게 되면 그만큼 몸이 받아들이는 설탕의 양이 많아지는 만큼 적당량 섭취할 수 있게 주의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

다이어트를 하는 분들 중에는 

"나는 물 만 마셔도 살이 찌는 체질"이라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 이야기는 사실이 아니라고 하죠. 사람은 물만 마시면 절대 살이 찔 수 없으며 영양과 칼로리를 섭취해야만 체중이 증가한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진리에 가까운 이야기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살이 찐다고 물을 멀리하는 것은 정말 좋지 않은 행동이며 오히려 체중감량을 방해하는 행동일 수 있습니다. 정말 살을 빼고 싶다면 적당한 수분섭취는 반드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물을 마시면 살이 빠진다는 말은 사실일까?"

네. 사실입니다.

물을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을 마시게 되면 체중은 줄어들게 될 수 있습니다. 물론 너무 많은 양을 마시는 것은 문제가 될 수 있겠지만 본인의 운동량과 땀의 배출의 양 그리고 일상생활에서 소모되는 물의 양을 계산해서 충분하게 마시는 것은 체중을 줄이는데 정말 효과적인 방법입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물을 마시고 그 것을 배출하는데에도 칼로리를 소모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물을 꾸준하게 여러번 나눠 마시는 분들은 대사량이 높아지게 되며 이는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물을 마시면 불필요한 허기도 해소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사람은 배가 고파도 허기가 생기지만 수분이 부족해도 허기가 생기게 됩니다.

아마 배고플 시간도 아니고 얼마전에 음식을 먹어도 배가 고프지 않아야하는데 배고픔을 느껴본 적 있는 분들이 있을텐데요, 사람은 허기는 배가 정말 고프지 않아도 발생하는데 그 중 하나가 수분부족이기 때문입니다.

<배고프지 않은데도 허기지는 이유>

1. 스트레스를 많이 받았을 때 식욕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2. 신체 수분이 부족할 때 이를 배고픔으로 표현하기도 합니다.

3. 술을 마셨을 때에도 배고픔을 느끼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물을 자주 마시게 되면 이런 허기를 예방할 수 있는 만큼 칼로리의 섭취량을 줄이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체중을 줄이는데 매우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특히 아침에 물을 마시는 것은 정말 중요한데요, 사람은 잠을 자는 동안에도 호흡이나 피부를 통해서 많은 양의 수분을 배출하는 만큼 아침에 물을 200ml 정도는 마셔줘야 신체의 수분부족도 해소할 수 있고 신체의 장기를 천천히 움직이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너무 물을 많이 마시는 것도 좋지않습니다.

하루의 수분섭취는 대략 2L 정도 하면 된다고 하는데요, 식사를 통해서 대략 500ml~600ml 정도는 섭취되는 만큼 하루 물 8잔을 여러번에 나눠서 마시면 충분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리고 커피와 같은 카페인 음료를 드신다면 여기에서 조금 더 더시는 것도 좋습니다. 또 술을 즐기는 분들은 술 마실 때 물도 많이 마셔주는 것이 좋습니다.

이런 이뇨작용이 있는 음식을 마시게 될 때 조금 더 마셔주는 것이 좋기 때문이죠. 

한 번에 너무 많은 물을 마시게 되면 몸에 부담이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번에 너무 많은 양의 물을 마시지 않게 조절을 하는 것도 필요할 수 있습니다. 

10살 난 강아지.

아직 10살밖에 안되었고 여전히 귀여운 외모에 애교가 넘치기 때문에 아직어리다고 생각하고 강아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죠. 근데 10살이며 이미 노견이라고 부르는 것이 더 맞을 정도로 이미 나이가 많이 먹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개의 노견의 기준은 견종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덩치가 작은 개들은 조금 늦게 노견이 된다는 의견도 있고 덩치가 큰 개들은 일찍 시작된다고도 하기 때문이죠. 하지만 기본적으로 8살이 넘으면 노견이라고 생각해도 무리는 없다고 합니다.

8살이 넘으면 개는 노견이며 사람처럼 나이가 들어서 발생할 수 있는 노화로 인한 문제들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그 중에는 치매도 있습니다.

"8살 개의 행동이 이상하다면 치매를 의심해보세요."

8살이라고 하며 노견에 해당될 수 있으며 치매의 증상이 찾아올 수 있는 나이이기 때문입니다. 평상시와 다른 행동을 하게 된다면 이 것을 치매의 증상이라고 생각해볼 수 있으니 관찰을 하고 또 병원을 데려가서 치매인지 아닌지 여부를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개가 치매에 걸리면 하게 되는 대표적인 이상행동

1. 식탐이 너무 강해진다.

2. 공격적인 성향이 강해진다.

3. 산책을 싫어하게 된다.

4. 집안에서 길을 잃는다. 방향감각이 떨어진다

5. 하울링을 계속 한다.

6. 배변을 가리지 못하기 시작한다.

7. 가족을 못알아볼때가 있다.

...

이 와 같은 인지나 행동에 문제가 생긴 증상을 보이게 된다면 병원을 방문해서 치매에 대한 검사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은 없을까?"

치매에 걸렸다면 치료하는 방법은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약을 통해서 치매가 느리게 진행이 되거나 진행이 되는 것을 어느정도 억제해서 더 나빠지는 것을 예방하는 약들은 많이 나와 있다고 합니다.

이 약을 꾸준하게 먹는다면 유의미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하는데요, 실제로 후기를 보면 더 나빠지는 것을 어느정도 예방하거나 증상이 심해지지 않아서 다행이라는 후기들도 있으니 찾아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 이런 약들은 치매의 증상의 악화를 예방하거나 느리게 해주는 만큼 빠르게 치료를 시작해야 보다 좋은 효과를 얻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러니 8살 넘은 강아지의 행동이 많이 이상해졌다면 치매를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 10살이 넘으면 30%

■ 15살이 넘으면 50%

초기치매의 증상이 보일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