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 할 때 계란이라도 챙겨먹어야하는 이유는?

2023. 11. 25. 0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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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이 이야기하는 말이 있죠.

"라면을 먹더라도 계란 하나 풀어서 먹어라."

 

혼자서 살게 되면 많이 먹게 되는 라면, 라면에 계란을 풀면 국물이 탁해지는데 왜 굳이 계란을 풀어라고 하는 걸까 하고 생긱을 하지만 라면에 계란이라도 풀어서 먹어야 건강을 조금 더 지킬 수 있다고 합니다. 라면은 칼로리는 높지만 영양이 부족한 음식, 그 중에서도 단백질이 부족한데 계란이 이 것을 보충해줄 수 있다는 것이죠.

 

 

 

혼밥을 할때 김치에 밥만 간단하게 먹으려는 사람에게도 계란을 삶아서 같이 먹거나 후라이라도 해서 먹으라는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특히 나이가 있는 분들이 김치 하나에 밥을 배부르게 먹는 분들에게 이렇게 계란 후라이라도 해서 먹어라 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하는데요, 그 이유도 마찬가지 입니다. 흰쌀밥에 김치만 먹게 되면 단백질의 섭취나 각종 영양소를 제대로 섭취할 수 없기 때문에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최소한 계란 한개 정도는 꾸준하게 매일 먹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이죠.

 

단백질 섭취량이 줄게 되면 근육을 유지하거나 성장하는 것이 힘들어지기 때문에 젊든 나이가 들었든 단백질 섭취에 꼭 신경을 쓸 필요가 있습니다.

 

 

계란은 좋은 단백질 음식이지만 각종 영양소도 풍부합니다.

계란에는 비타민 A, B2, B12, D, E 등의 영양이 풍부하며 철분과 같은 영양소도 풍부하기 때문에 건강을 유지하는데 매우 필요한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단백질이 풍부하기 때문에 근육이 줄어들지 않고 유지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계란의 아미노산 등은 숙취를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고 계란의 올레인산이 혈관을 보다 건강하게 해주기 때문에 자극적인 음식이나 음주를 하는 분들에게 좋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음식이라고도 합니다.

 

 

계란은 조리하기도 매우 쉽고 편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계란을 선호하는 이유도 바로 여기에 있는데요, 단백질과 각종 영양이 풍부하면서 조리방법이 매우 간단하면서도 맛있죠. 그리고 계란은 소화가 천천히 진행이 되는 만큼 포만감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배고픔을 해소하거나 배고픔을 예방하는데에도 매우 효과적인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계란은 다른 음식과 조화도 좋은 만큼 라면을 먹을 때에나 그냥 밥을 먹을 때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할 수 있으니 식사를 할 때 간단하게 먹기보다는 계란 하나를 더 해서 식사를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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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과 히트텍과 같은 발열내의 뭐가 더 따뜻할까?

2023. 11. 23. 0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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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복과 히트텍과 같은 발열내의는 다르다고 하죠.

내복과 다르게 발열내의는 열을 내는데 도움이 되는 제품이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발열내의가 더 따뜻한 것이라고 알고 있기도 한데요,

 

그런 것과는 상관없이 둘 중에 더 두껍고 공기층을 더 잘잡는 것이 더 따뜻하다고 합니다.

 

 

내복도 두껍고 공기층을 잘 잡아주는 것이 같은 내복이라도 더 따뜻할 수 있는 것이죠.

물론 발열내의라고 불리는 제품도 두껍고 공기층을 잘 잡아주는 것이라면 내복보다 더 따뜻하게 입을 수 있기 때문에 둘 중에 어떤 것이 더 따뜻한다고 정리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두가지 제품 모두 체내의 열이 밖으로 나가지 못하도록 신체와 내복 사이의 공간에 따뜻한 공기층을 만들어주는 것이 목적인 만큼 원단과 두께에 따라서 보온의 효과가 달리지는 만큼 될 수 있으면 두꺼운 내복을 입는 것이 더 추운 날씨를 잘 견디게 할 수 있습니다.

 

발열내의도 마찬가지 아무런 에너지가 없이 발열을 하는 것이 아니라 마찬가지로 체온을 보호하면서 몸의 온도를 유지하거나 높이는 만큼 두꺼울 수록 효과가 더 높은 편.

 

 

적당한 추위라면 가벽고 얇은 내의를 입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두꺼운 내의를 입게 되면 오히려 더워서 땀이 나게 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실외에서 많은 시간을 보내야 하는 것이 아니라면 활동하기 편하고 가벼운 내의 종류가 효과가 높으며 더위로 고생하지 않게 할 수 있으며 반대로 실외에서 시간을 많이 보내야 하는 상황이라면 내의를 두꺼운 것을 입는 것이 외부의 온도에 대응을 할 수 있는 요령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오늘의 이야기의 요약

내복이라면 두꺼울수록 체온을 보호하고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과가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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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에게 지쳤을 때 어떻게 해야할까?

2023. 11. 21. 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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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내 인간관계 / 상급자와의 문제"

 

직장인들의 이직 원인 1위에 올라오는 항목이죠.

이 것은 한국 뿐만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도 직장내의 인간관계 때문에 고민하는 사람들이 많고 이를 이유로 이직을 결정하는 경우도 꽤 많다고 하죠.

 

반대로 인간관계가 괜찮은 직장이면 다른 것을 손해보더라도 꾸준하게 다니겠다는 설문조사도 있다고 하니 인간관계란 것이 생각보다 만만하지 않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직장 뿐만 아니라 일상적인 관계에서도 이런 피로감을 느낄 수 있습니다. 

 

친구관계가 그 중에 하나죠.

오래 만난 친구지만 나이가 들고 나의 상황이 피곤해지거나 지친 상태가 지속이 되게 되면 이전에는 넘어가거나 참았던 것들이 거슬리기도 하고 그런 상황에 놓이는 것에 대해서 거부감을 느끼게 되면서 피로감을 느끼기 시작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친구들 전화가 오게 되면 피하기도 하고 특정 친구와 될 수 있으면 만나지 않으려고 노려을 하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이 지속되면 점점 만나는 것이 어려워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친구관계가 어색해지고 잘 만나지 않는 상황이 이상하게 더 편안하게 느껴지기 시작하기 때문이죠. 실제로 이렇게 관계가 끊어지거나 서먹해지는 사람들은 많은 편.

 

 

그래서 그런지 친구가 불편해지고 만나면 힘들다는 사람들에게 "만나지 않는 것이 좋다."라고 조언을 하는 분들도 많은 편입니다. 

 

타인을 배려하지 않고 부정적인 에너지로 만날 때 마다 나를 힘들게 하거나 지치게 만들거나 머릿속에 부정적인 생각을 심어서 일상에서나 다른 인간관계에 악영향을 미치게 되는 친구라면 더이상 만나지 않고 너무 가깝게 지내지 않는 것이 오히려 인간관계를 위해서 더 좋을 것이라는 것이죠.

 

극복하기가 힘들고 개선되기가 힘든 그런 친구관계라면 깊은 관계를 유지하지 않는 것이 더 현명할 수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합니다.

 

 

인간관계를 유지하려고 너무 힘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유지하는 것이 나를 기쁘게 하고 즐겁게 한다면 그 관계를 조금 피곤하더라도 유지하는 것이 좋지만 나를 더 힘들게 하고 우울하게 만드는 그런 관계라면 조금 멀리 해도 괜찮다는 것이죠.

 

내가 그 사람과 멀리하면 큰일이 날 것 같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천천히 멀어지게 되면 가끔 보게 되고 오래 만난 사람일수록 가끔 보게 되면 그 기억으로 더 기분 좋은 만남을 가지게 될 수도 있습니다. 좋은 관계지만 트러블이 생긴다면 조금 긴 텀을 두고 가끔 만나는 것이 오히려 관계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것이죠.

 

인간관계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것은 '나'라고 합니다.

주변의 관계를 다 끊고 새롭게 시작을 하더라도 나는 변하지 않는 만큼 인간관계가 너무 힘들게 한다면 잠시 그 관계를 벗어나서 나에게 집중을 하는 시간을 가지는 것도 좋은 판단이지 않을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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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방이나 어두운 방 컴퓨터 앞에서 밥을 먹으면 왜 살이 찔까?

2023. 11. 18. 0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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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어두운 장소에서 식사를 하면 체중이 줄어든다는 연구결과가 있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시각이 주는 식욕의 이점이 많이 사라지기 때문이였다고 하는데요, 사람은 눈으로 보고 입으로 먹는다는 말이 있는 것처럼 보는 것이 음식의 맛을 증폭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에 어두운 방에서 식사를 하게 되면 체중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죠.

 

물론 이런 이야기는 어두운 방에서 식사에 집중을 할 때의 이야기입니다. 반대로 어두운 방 안에서 컴퓨터를 하면서 식사를 하면 살이 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컴퓨터 앞에서 식사를 합니다.

그 중에는 방의 불을 켜지 않고 모니터의 불빛으로 음식을 보고 식사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식사를 하게 되면 체중이 늘어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본인이 먹는 음식의 양을 시각으로 확인하는 것이 밝은 방에서보다 어려울 수 있으며 다른 일을 하면서 먹게 되면 먹어도 포만감이 잘 생기지 않기 때문입니다. 내가 얼마나 많이 먹는지를 알지 못하고 또 포만감이 느껴지지 않기 때문에 정말 많은 양을 먹게 될 가능성이 높다는 것이죠.

 

 

PC방에서 음식을 많이 먹게 되는 것이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상대적으로 실내가 어두운 PC방에서 음식을 게임을 하거나 영화나 드라마 등을 보면서 먹게 되면 음식에 대한 집중도가 낮아지게 되면서 음식을 먹어도 포만감이 잘 생기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내가 얼마나 음식을 먹었는지를 제대로 파악이 안되기 때문에 음식의 부족함을 느끼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라면을 먹은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에서 볶음밥을 주문하기도 하고 햄버거를 주문해서 먹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추가로 먹은 음식들도 식사에 집중하면서 먹지 않기 때문에 포만감을 못느껴서 다른 음식들을 찾게 됩니다.

 

 

이런 이유로 밥은 식탁에서 불켜고 먹으라는 이야기가 있는 것이죠.

어두운 곳에서 식사를 하는 것이 좋지 않다는 이야기가 나오기도 하는데요, 어두운 곳에서 음식을 먹게 되면 음식의 상태가 눈으로 보이지 않아서 먹어도 되는 음식인지 파악하는 것이 늦어지게 될 수 있기도 하고, 눈에 잘 보이는 음식을 먹어도 먹을 때 만족도도 높고 식욕도 살아나기 때문입니다.

 

▶ 게임을 하더라도 멈추고 식사를 하는 것이 좋으며 PC앞이 아니라 식탁에 앉아서 다른 일을 하지 않고 음식을 먹는 것이 체중을 줄이거나 유지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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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한 이유는 뭘까?

2023. 11. 16. 0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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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젠가부터 커피를 마시면 속이 더부룩해졌다는 분들이 있습니다.

과거에는 괜찮았는데 언젠가부터 커피를 마시고 나면 이상하게 속이 불편함을 느낀다는 거죠. 이런 분들 중에는 아메리카노와 같은 커피는 괜찮다고 하는 분들도 있으며 반대로 특정 커피를 마셨을 때 이런 증상을 느낀다고도 합니다.

 

왜 커피를 마시면 속이 좋지않게 된 것일까요?

 

커피가 부대끼는 이유는 몇가지 있습니다.

이 여러가지의 경우가 모두 포함이 될 수도 있고 아니면 한가지가 속의 불편함의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1. 커피는 약한 산성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커피는 약간 산성이기 때문에 속이 좋지 않거나 위장의 건강이 좋지 않은 분들은 이런 약한 자극에도 속쓰림을 느끼게 될 수도 있습니다. 특히 빈속에 커피를 먹었을 때 속쓰림이나 더부룩한 느낌이 생길 가능성도 높은데요, 이런 현상을 보인다면 될 수 있으면 커피는 빈속에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특히 카페인이 위산과다를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빈속에 먹으면 속이 더 아프거나 불편해질 수 있습니다. 

 

 

2. 커피의 우유 때문에 발생할 수 있습니다.

아메리카노는 괜찮은데 우유가 들어간 라떼 종류마 먹으면 속이 불편한 분들도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우유의 유당에 대한 소화에 대한 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이런 현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를 유당불내증이라고도 하는데요, 유당을 소화하지 못하는 만큼 우유가 들어간 음료를 마시면 속이 불편해지게 되는 것이죠.

 

3. 카페인이 문제일 수 있습니다.

과도하게 카페인을 섭취하게 되면 설사가 나는 분들도 있고 또 역류성 식도염이 발생했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는 카페인의 대표적인 부작용 중 하나인데요, 평소에 커피를 많이 마시는 분들 중에서 카페인 과다 섭취로 인해서 이런 증상이나 두통 혹은 어지러움 가슴의 두근거림 등등의 증상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이 외에도 너무 차가운 아메리카노를 먹었기 때문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요즘은 대용량 아메리카노와 같은 1L에 가까운 용량의 아이스 음료도 판매하고 있는데요 이런 음료를 한 번에 많이 마시게 되면 장이 약한 분들의 경우 속이 불편하거나 설사가 유발될 가능성도 있다고 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가능하면 차가운 음식을 많이 먹는 것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이런 속이 좋지 않은 증상 외에도 커피에는 과다섭취하면 부작용을 유발하는 카페인이 많은 만큼 적당량 조절해서 섭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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