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TI 검사와 혈핵형별 성격유형 - 재미로만 보세요

2023. 10. 25. 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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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까지 혈액형별로 성격을 나누는 것이 알려져있었죠.

하지만 몇년전부터 MBTI라는 여러가지 유형을 나눈 성격이 유행하고 있으며 이 것들을 기준으로 많은 분들이 다른 사람의 성향을 파악을 하려고 하기도 하고 자신의 성향을 드러내기도 하고 있습니다.

 

근데 이 MBTI라는 것은 정말 믿을 수 있는 것일까요?

 

 

■ MBTI란?

 

MBTI라는 것은 캐러린 쿡 브릭스라는 작가와 그녀의 딸 이자벨 브릭스 마이어스가 개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칼 구스타브 융의 심리유형론을 근거로 해서 만들어진 것으로 발전의 발전을 거듭해서 현재의 MBTI가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Myers Briggs Type Indicator

만든사람의 이름의 두글자와  Type Indicator의 앞자리를 따서 MBTI라고 붙였습니다. 

 

 

■ 믿을 수 있을까?

 

너무 믿지는 않고 몰입하면 안되는 테스트.

그냥 재미로 가볍게 보는 것이 좋은 그런 테스트이며 상대방에게 MBTI를 묻거나 하는 것은 그렇게 좋은 사람의 사귀기 방법은 아니라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이런 것들을 먼저 이야기하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듣게 된다면 사람은 그 지표를 기본으로 해서 상대방을 판단하게 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죠.

 

확증평향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이 것은 자신이나 상대방에게 모두 좋지않은 결과를 만들어낼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 자신이 믿고 있는 것을 잘 바꾸지 않으려고 하는 성향

 

 

■ 혈액형별 성격과 비슷한 MBTI

 

다르다고 이야기하지만 많은 부분들이 닮아있기도 합니다.

혈액형별 성격처럼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부분들이 있기 때문에 MBTI의 검사를 하더라도 상황이나 생각 분위기에 따라서 결과가 많이 달라지게 되고 그 것이 맞거나 맞지 않다고 느끼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를 바넘효과라고 하는데요.

일반적인 내용을 본인에게 맞게 해석하고 적용을 하게 되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누구에게나 해당되는 이야기지만 이것을 본인에게 맞는 이야기라고 착각을 하게 되는 것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구분이 많이 되어 있고 어느정도의 테스트를 통해서 유형을 정한다는 것 정도만 다르고 기본적으로 사람이 가지고 있는 성향을 제시하기 때문에 자신에게 그 결과가 맞다고 믿게 되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이 결과를 통해서 너무 상대방을 판단하려하거나 자신의 성향을 정해버리는 행동을 하지 않아야합니다.

 

※ 과학적인 테스트라고 하는데 그렇지 않습니다.

그냥 설문조사에 따른 결과이며 이 결과도 상황이나 혹은 이전의 결과에 따라 달라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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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 아침식단 - 아침에 주스 왜 마시지 말아야할까?

2023. 10. 21. 0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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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에 먹는 사과는 금이라고 합니다.

외국에서는 사람들이 사과를 많이 먹으면 의사가 망한다는 이야기가 있기도 할 정도로 건강을 위한 식품이라고 합니다. 근데 많은 분들이 아침에 사과는 좋지만 "사과주스"는 마시지 말라고 하죠.

 

건강에 좋아서 먹기 쉬우라고 주스나 즙으로 먹게 되는 사과.

이 사과 주스나 즙은 왜 건강을 위해서 먹는 것을 피라하고 하는 것인지 오늘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 건강에 좋은 과일은 씹어 먹는 것이 가장 좋은 섭취 방법.

 

과일은 씹어서 먹는 것이 가장 올바른 섭취방법입니다.

즙이나 주스로 먹는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섭취방법으로 구분이 될 정도로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몸에 좋은 과일인데 이 것을 주스나 즙으로 먹게 되면 더 쉽게 접하게 되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이 아닐가 생각을 하지만 이렇게 쉽고 빠르게 먹는 것은 좋지않습니다.

 

그 이유는 이렇게 먹는 것은 빠르게 많은 양의 당분을 섭취하게 만들기 때문입니다. 당의 섭취의 속도나 양만 보면 일반 콜라와 같은 탄산음료나 단맛이 나는 가공음료를 먹는 것과 큰 차이가 없을 만큼 좋지 않을 수 있다는 것이죠.

 

 

다량의 당을 빠르게 섭취하게 되는 만큼 혈당은 급격하게 올라가게 되고 이것을 내리기 위해서 인슐린의 분비가 되면서 혈당이 급격하게 내려가게 되면서 무기력해지고 지치고 허기지고 하는 문제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으며, 이런 일이 반복이 되게 되면 당뇨와 같은 문제나 건강의 문제가 생길 가능성이 높아질 수 있습니다.

 

- 혈당스파이크와 당뇨

혈당이 급격하게 높아지고 인슐린 분비가 촉진되는 일이 반복이 되게 되면 우리몸은 인슐린에 대한 저항성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렇게 저항성이 커지고 신체의 인슐린에 대한 민감도가 떨어지게 되면서 당뇨의 위험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당뇨의 위험뿐만 아니라 체중 증가가 발생될 수 있습니다.

 

 

▶ 식빵 쨈 그리고 주스는 최악의 아침

 

아침에 흰 식빵에 쨈을 바르고 주스와 함께 먹는 것은 많은 분들이 하고 있는 식사죠.

근데 이 것을 최악의 식단이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그 이유는 이 음식들은 혈당을 급격하게 올리는 음식으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정제된 밀가루로 만든 식빵과 설탕이 많이 들어있는 쨈 거기에 단맛이 강한 주스를 함께 먹게 되면 칼로리도 문제지만 당의 섭취가 아침에 급격하게 높아지게 되면서 문제가 생길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이런 식사를 하고 있다면 식단을 변경할 필요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통곡물로 만들어진 빵과 무설탕쨈으로 교체를 하고 주스는 우유나 두유 등으로 대체를 하게 된다면 먹는 구성은 비슷하지만 당의 섭취나 정제된 탄수화물의 과다 섭취를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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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습관만 고쳐도 배부르게 잘먹으면서 살빼기 쉽게 가능

2023. 10. 19. 02: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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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허기 때문에 감량에 실패하죠.

그래서 그런지 많은 분들이 이렇게 배고픔을 못참는 것을 의지의 차이라고 생각하고 배고픔 때문에 식단을 포기하면서 나는 의지가 없어서 살을 빼지 못했구나하는 생각을 하게 됩니다. 근데 이런 것들은 나에게 맞는 체중감량 방법을 찾지 못했기 때문일 수 있다고 하네요.

 

물론 먹고 싶은 고칼로리 음식을 못참는 분들은 이런 방식으로 해도 감량이 힘들 수 있습니다. 하지만 배고픔만 참을 수 있다면 감량은 쉬울텐데라는 분들에게는 크게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식 전에 샐러드 먹기

 

본격적인 식사를 하기 전에 샐러드를 드세요.

드레싱은 발사믹이나 올리브오일처럼 칼로리가 높지 않고 건강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것들을 먹거나 드레싱을 하지 않고 적당한 양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이렇게 샐러드를 한 접시를 다 먹은 다음에 식사를 진행해보세요.

평소의 절반의 양으로도 충분히 포만감을 느낄 수 있으며 식사에 대한 만족도를 매우 높이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칼로리가 낮고 포만감을 주는 샐러드를 먼저 먹음으로 식사를 하면서 평소에 느낄 수 없던 포만감과 만족도를 느끼게 하는 식단방법입니다.

 

다른 건 다 참아도 밥을 적게 먹어서 배가 고픈 사람들에게는 이 방법은 정말 좋은 방법입니다.

 

※ 샐러드를 준비하기 힘들다면 토마토를 준비해서 드세요.

토마토는 100g에 16kcal 정도되며 200g 짜리 큰 토마토도 32kcal 정도 밖에 안되는 만큼 식 전에 토마토를 한개 먹고 식사를 시작한다면 만족도는 매우 높을 수 있습니다.

 

 

△ 먹어도 배가 계속 고프다면?

이는 수면부족부터 해결해야합니다.

사람은 수면시간이 부족해지게 되면 포만감을 잘 느끼지 못하고 허기를 계속 느끼게 되기 때문입니다. 포만감을 담당하는 호르문의 분비는 줄고 반대로 배고픔을 느끼게 하는 호르몬은 늘어나서 늘 배고픔을 달고 살게 됩니다.

 

특히 먹어도 먹어도 허기지고 배고파서 감량을 하기 힘들다는 분들은 하루 7~8시간 꼬박꼬박 잠을 잘 잘 수 있게 노력하는 것이 좋으며, 수면의 시간이 충분한데도 이런 문제가 있는 분들은 수면의 질이 떨어지지는 않는지를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고 잠도 잘 자고 문제도 없는데 배가 계속 고프다면 당뇨병과 같은 문제를 의심해볼 필요도 있다고 하니, 당뇨에 대한 증상들을 살펴보고 체크해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감량에는 운동이 반드시필요합니다.

 

많은 분들이 감량을 할 때 식단조절을 해서 힘드니까 활동량을 줄이는 분들도 있는데요,

이렇게 활동량을 줄이게 되면 식단조절로 줄어든 칼로리만큼 소모가 안되어서 감량이 더디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식단 조절을 하더라도 평소처럼 활동하고 움직이고 그리고 운동을 해야만 감량이 수월하게 진행할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 근력운동을 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코어근육이나 하체의 허벅지 근육의 강화 등은 집에서도 쉽게 할 수 있으니 이 운동을 꾸준하게 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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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염 걸렸을 때 바나나 먹으면 빨리 낫는다?!

2023. 10. 17. 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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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환절기에 장염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많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환절기의 일교차이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아침과 저녁에는 춥기 때문에 낮에 실온에 음식물을 놔둬도 괜찮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낮시간에 온도가 높아지면서 변질이 여름처럼 빠르게 진행될 때가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잘 상하는 김밥과 같은 음식을 아침에 구매했다가 실온에 방치했다가 오후에 먹을 때 이런 문제가 발생하기도 합니다.

 

 

▶ 장염에 걸렸을 때 바나나가 좋다?

 

장염의 증상이 강하지 않을 때에는 그냥 일반식을 먹어도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다만 설사를 많이 하고 소화하는 것도 부담이 되거나 몸의 컨디션이 안좋다고 느낀다면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이 좋습니다. 정말 심한 경우에는 음식을 하루정도 먹지 않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장염이 있지만 증상이 크지는 않을 때 위장에 자극이 되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먹는 것으로 충분히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대표적인 음식이 바나나.

바나나는 열량이 높고 소화가 잘 되기 때문에 운동선수들이 중간중간에 에너지 보충을 위해서 먹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그 만큼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느 음식이라는 이야기죠. 이런 음식들은 장염과 같이 장에 자극이 안되는 것이 좋은 증상에 매우 바나나처럼 열량은 높고 소화에 무리없는 이런 식품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바나나 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

 

바나나 외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들이 많습니다.

이런 음식들은 바나나처럼 위에 자극을 주지 않으면서 소화가 잘 되고 수분의 함량이 높은 음식들인데요, 아무래도 장염의 증상이 있거나 몸이 아프게 되면 소화기능이 떨어지게 되고 또 설사 등으로 인해서 수분배출이 많아지기 때문에 이를 보충하기 위해서 수분섭취가 중요한 부분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슴슴한 콩나물 국이나 죽 혹은 자극적이지 않은 스프와 같은 음식들을 장염이 있을 때 많이 먹기도 합니다.

 

보리차를 미지근하게 먹는 것도 괜찮은데요,

장염에 걸려 토하는 분들은 맹물이 비리거나 먹기싫을 수 있는데, 보리차는 거부감이 적어서 먹기가 편합니다. 만약 장염이 심해서 바나나도 먹기 힘들고 일시적으로 식사를 멈추는것이 좋을 때에는 미지근한 보리차 1L에 설탕 2t 소금 1/2t 스픈을 타서 먹거나 스포츠 음료를 마시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모든 질병이 그렇지만 적당한 휴식을 가지는 것이 몸을 빨리 회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되 장에 자극적이지 않고 소화가 잘 되는 음식을 섭취하고 몸이 편안할 수 있는 곳에서 충분히 휴식을 취함으로 인해서 몸이 빠르게 회복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몸 상태가 많이 안좋아지고 설사를 많이 하게 되는 상황이라면 빨리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설사를 너무 많이 하게 되면 빠르게 이 설사를 멈추게 하고 몸이 빠르게 회복될 수 있게 치료를 받을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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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후 바로 마시는 커피를 피해야하는 이유

2023. 10. 13. 01: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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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당에 가면 자판기커피를 무료로 제공하는 곳들이 많죠.

많은 분들이 식사를 마치고 나면 커피를 마시는 것이 일상화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특히 점심시간에 식사를 하고 난 뒤에 커피를 진하게 타서 마시거나 식당에서 제공되는 커피를 마시는 분들이 많기도 합니다. 데이트를 할 때에도 식사를 한 뒤에 차를 마시러 가서 바로 커피를 마시기도 하는 등 정말 많은 분들이 이런 식습관을 가지고 있기도 합니다.

 

근데 이런 식습관은 건강에 매우 안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 영양흡수 방해

 

식사를 먹고 바로 마시는 커피는 영양섭취를 방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그 이유는 커피에 들어있는 '탄닌'성분, 이 성분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기 때문에 철분 영양소가 부족하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커피의 탄닌이 철분의 흡수를 방해하고 소변으로 배출하게끔 하기 때문에 철분의 흡수량은 줄어들게 되고 빈혈이 발생될 가능성이 있다고 하네요. 특히 여성의 경우 커피를 이렇게 자주 많이 마시게 되면 철분의 부족으로 인한 여러가지 증상들이 발생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혈당관리 실패

 

우리가 마시는 자판기 커피에는 적지않은 양의 설탕이 들어있습니다.

탄수화물 위주의 식사를 마친 뒤에 혈당이 오르고 있는 시점에 설탕까지 들어있는 음료를 마시게 되면 혈당이 급격하게 오르게 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혈당스파이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으며 커피를 마신 뒤에 나른함이나 피곤함을 느끼게 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특히 혈당을 관리를 해야하는 분들에게는 정말 최악의 식습관일 수 있습니다.

 

 

▲ 비만 유발

 

식사를 통해서 충분한 칼로리를 섭취한 다음에 커피를 마시게 되면 그 만큼의 칼로리 및 설탕을 섭취하게 됩니다. 이런 것들이 쌓이게 되면 체지방도 쌓이게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식사를 한 뒤에 자판기 커피를 마시거나 혹은 탄산음료를 마시느 습관이 있는 분들은 빠르게 체지방이 늘어날 수 있다고 할 정도로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에 체중을 관리를 해야하는 분들이라면 식후에 바로 이런 달달한 음료를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커피는 식사를 마친 뒤 30~1시간 뒤에 마시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먹은 음식이 장에서 어느정도 흡수가 되기도 하고 식 후에 높아진 혈당이 어느정도 안정이 되었을 때 먹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혈당을 관리를 해야하는 분들은 달달한 커피는 피하는 것이 좋으며 블랙(아메리카노)를 마시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데이트를 할 때에도 될 수 있으면 식 후에 달달한 음료나 디저트는 피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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