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70대 젊음의 비결 - 해야할 일이 있는 사람은 잘 늙지않는다

2024. 2. 6.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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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은 생각을 해야 젊게 산다는 이야기.

이 것은 맞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본인이 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 건강한 삶을 오래 살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된 실험은 많습니다.

비슷한 상태와 나이의 사람 중 한 사람에게는 매일 해야할 목표를 주고 다른 사람에게는 주지 않았을 때 그 사람의 상태가 많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이런 결과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동물을 키우는 노인"에게서라고 합니다.

 

 

동물을 키우는 노인이 더 건강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동물을 키우는 노인 중에서 잘 걷는 분들도 많고 잘 먹는 분들도 많은 편이라는 것인데요, 이는 조사 등을 통해서 확인이 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동물을 키우면서 밥을 주고 산책을 시키고 동물에 관련된 관심과 양육을 하게 되면서 머리를 더 많이 쓰게 되고 몸을 더 많이 쓰게 되면서 보다 더 건강한 상태를 더 많이 유지하게 된다는 것이죠. 여기에 외로움이 해소되는 등의 다양한 이로움이 있기 때문에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더 오래 건강하게 된다고 합니다.

 

 

복지센터 등의 노래교실이나 문화교실에 다니는 노인분들이 더 건강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거나 내가 해야하는 일이 늘 생기는 행동들이기 때문인데요, 일주일에 몇 번을 배우고 실행하는 등의 과정도 있지만 꾸준하게 외출을 하게 되면서 나를 가꾸고 그리고 나도 건강하고 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보다 건강이 오래 지속되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야할 일이 있는 사람들은 노화가 더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은퇴 후에 바로 해야할 일을 찾거나 본인이 좋아할 취미를 찾는 것이 좋으며 보다 젊게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반대로 목표가 없는 노인들은 몸 상태가 빠르게 안좋아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모 조사에서 삶의 목표가 없고 할 일이 없어진 노인들의 걷는 속도와 쥐는 힘이 빠르게 떨어졌다고 하며 또 많은 분들이 해야할 일이나 목표가 없는 사람들은 본인의 외모에 신경을 잘 쓰지 않게 되고 염색도 자주 하지 않아 나이가 이전보다 많이 들어보이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염색을 하고 외출복은 입은 본인의 모습을 매일 보는 것만으로도 젊게 생각하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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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력운동 후 술 마셔도 괜찮을까?

2024. 2. 2.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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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후 술을 마시는 분들을 보면 "운동한게 헛수고네" 이러는 분들이 있습니다.

분명 술을 마시게 되면 운동효과가 적어지게 되거나 근육 성장에 좋지 않은 결과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술을 마시는 것에 대한 부정적인 판단이나 생각들이 많은 편이죠.

 

운동에 대한 정보가 많지 않은 시기에 이런 내용들이 많이 퍼져서 이렇게 알고 있는 분들이 많은데요,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

 

 

"적당량 술을 가끔 마시는 것은 문제가 없다."

 

운동을 정말 열심히 한뒤에 맥주 한캔 정도 먹는 것은 근육의 형성이나 근손실에 큰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이는 사람의 신체조건이나 알코올에 대한 분해효소 등등 여러가지 차이에 따라 다를 수 있겠지만 가볍게 맥주 500ml 한캔이나 250ml 로 2잔 정도 먹었다고 문제가 될 가능성은 낮은 편이라고 합니다.

 

실제로 근력운동을 꾸준히 하는 사람을 통해서 확인해봤을 때 크게 차이는 없었으며 그 정도는 다른 날의 운동으로 보충할 수 있을 정도 였다고 합니다.

 

알코올이 근육의 성장에 안좋은 것은 사실이지만, 소량을 먹는다고 해서 운동을 한 것에 대해서 큰 영향을 미칠 가능성은 낮다는 것이죠. 물론 술을 많이 마시거나 하면 문제가 될 가능성은 높아질 수 있습니다.

 

 

"운동하는 사람은 맥주를 마시는 것이 좋다."

 

이는 맥주를 운동 후 마시게 되면 수분섭취와 함께 탄수화물 나트륨을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좋은 수분보충제가 될 수 있다는 이야기가 퍼져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운동 후 맥주를 적당히 마시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의견이 있기도 하고 술자리에서 맥주만 마신다는 분들도 있습니다.

 

근데 이는 본인의 몸상태와 식단 등을 고려한 뒤에 고민할 필요가 있습니다. 맥주가 운동하는 사람에게 정말 안좋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현재 본인이 닭가슴살이나 닭고기를 많이 먹으면서 식단조절 근육을 위한 단백질 섭취를 하고 있는 분들이라면 맥주가 정말 안좋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운동을 하는 분들 중에서 꽤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는 '통풍'이라는 질병 때문입니다. 퓨린을 대사하는 과정에서 나오는 요산이 관절에 쌓여서 발작과 통증 변형과 같은 문제를 일으키는 질병인데요, 이 퓨린이 닭고기와 맥주에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맥주를 많이 마신다면 닭가슴살과 함께 퓨린을 많이 섭취하게 되면서 통풍이 찾아오게 될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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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스장에서 러닝머신 달리기만 해도 괜찮을까?

2024. 1. 31. 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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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가 되면서 운동을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중에서도 체중을 감량하고 싶어하는 분들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하는데요, 오늘은 그 중에서 한가지 운동에 치중된 분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바로 "러닝머신"

트레드밀이라고도 불리는 이 운동기구는 걷거나 달리기 위한 목적으로 만들어져 있는데요, 헬스장에 가장 많이 있는 기구이며 가장 인기가 높은 기구이기도 합니다.

 

 

헬스장에서 운동시간에 러닝머신으로 달리기만 해도 될까?

 

운동을 하는 시간에 따라 다르겠지만 운동을 30분 혹은 길어도 1시간 정도 하는 분들은 러닝머신만 해도 크게 문제는 없으며 심폐기능의 강화 등 운동효과는 충분히 기도할 수 있다고합니다. 적당한 강도로 달리거나 빠르게 걷는 것은 심장과 폐기능을 강화하는 만큼 체력을 높이는데에도 효과적입니다.

 

그리고 너무 과하게 유산소 운동을 하지 않는다면 근육이 유산소 운동으로 인해서 손실 될 걱정이 크게 들지 않기 때문에 큰 문제는 없는 편이라고 합니다. 

 

아무런 운동을 하지 않는 분들에 비해서 하루에 30분 정도 달리거나 빠르게 걷는 운동을 일주일에 5회 정도 하는 것은 체력과 건강에 매우 큰 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헬스장에서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것만 하고 싶다고 한다면 그렇게라도 운동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며 건강에 큰 이득을 얻을 수 있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다양한 유산소 기구들이 있으니 여러가지를 활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근데 이렇게 한가지 운동만하는 것은 단점이 있습니다.

 

신체 전반의 근력과 기능을 강화하는 것이 어려울 수 있다는 것이죠. 달리기 등을 통해서는 특정 부분에만 자극이 되고 발달이 되는 만큼 신체 전반의 근력을 강화하고자 하는 분들이라면 이 운동방식은 비효율적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달리기와 같은 운동만 반복하게 되면 쉽게 지치고 지루해지게 되면서 운동을 오래 유지하는 것이 어려워질 수도 있습니다.

 

이외에도 러닝머신에서 달리는 것을 매일 너무 오래하게 되면 사용하던 신체를 반복해서 사용하게 되는 만큼 관절이나 이런 곳들의 마모가 생기거나 노화가 빠르게 찾아올 수 있습니다.

 

 

런닝머신위에서 달리기만 한다고 하더라도 적당히 다른 운동도 해줘야합니다.

그 중에는 근력운동도 포함이 되는데요, 달리게 되면 받게 되는 무릎과 같은 관절의 부담을 줄여주고 올바른 자세로 오래 뛰어줄 수 있게 필요한 근력을 강화하는 것이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관절의 충격을 줄여주기 위해서 그 주변의 근력을 강화할 필요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또 자세가 쉽게 무너지지 않게 코어 근육을 강화하는 과정도 필요할 수 있으며, 이런 근육이 잘 성장하기 위해서 발란스를 맞춰가며 신체 전반의 근력강화를 해주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특히 오래 달리는 분들은 햄스트링, 종아리, 관절 주변 근육, 사두근 및 코어 근육들이 필요한 만큼 더욱 더 이 부위들의 근력을 강화하고 식단조절을 통해서 근육이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줄 필요가 있습니다.

 

▶ 달리기를 하는 분들의 몸을 보면 상체와 복근이 발달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는데요, 달리기에도 상체와 복근과 같은 코어근육이 필요하고 이 것이 충분히 있어야 보다 빠르고 안전하게 달릴 수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하체의 근력은 당연히 필요한 부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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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계탕과 백숙의 차이

2024. 1. 27. 0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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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식당에 가면 삼계탕을 파는 집도 있고 백숙을 파는 집이 있습니다.

1인분으로 뚝배기에 파는 곳은 주로 삼계탕이고 큰 닭을 여럿이 먹는 것을 백숙이라는 이름으로 팔고 있는데요, 이런 이유로 1인분식 조리되는 음식을 삼계탕 그리고 크게 삶아서 먹는 것을 백숙이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삼계탕과 백숙의 차이는 이 때문에 갈라진 이름은 아니라고 합니다.

 

 

◈ 삼계탕과 백숙의 차이

 

삼계탕을 한자로 쓰면 蔘鷄湯이라고 씁니다.

 

蔘 (인삼 삼)

鷄 (닭 계)

湯 (끓일 탕)

 

인삼이나 수삼 등과 닭을 넣어서 끓인 탕을 의미하죠.

백숙의 일종으로 삼과 닭을 넣어서 만든 음식을 이야기합니다. 그래서 삼계탕을 주문하면 작게라도 인삼같은 것들이 들어있는 것입니다.

 

 

백숙을 한자로 쓰며 白熟  이렇습니다.

 

白 (흰 백)

熟 (읽을 숙)

 

고기 등을 삶아서 하얗고 뽀얗게 익히는 음식을 백숙이라고 하는데요, 요즘은 이 백숙이라고 하면 닭이나 오리와 같은 것들을 삶아서 만든 요리라고 하시면 됩니다.

 

 

◈ 백숙에 인삼을 넣으면 삼계탕?

 

꼭 그렇지는 않다고 합니다.백숙에 인삼이나 수삼을 넣어도 그냥 백숙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백숙이라는 음식이 뽀얗게 익혀내는 음식이기 때문에 인삼이 아니라 전복이나 낚지 등이 들어가더라도 백숙이라고 부를 수 있다고 합니다. 냄새를 위해서 건강을 위해서 한약재를 넣거나 하는 것도 백숙이라고 부를 수 있습니다.

 

요약하면 삼계탕을 내고 이 것을 백숙이라고 해도 문제는 없다는 것이죠. 백숙이라는 음식안에 삼계탕이 포함되어 있는 개념이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반대로 삼 없이 끓여낸 백숙을 삼계탕이라고 소개할 수는 없다고 합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삼계탕은 닭과 삼이 들어가 있는 음식이여야 하기 때문입니다. 만약 삼계탕이 삼이 들어가지 않는다면 이는 삼계탕이 아니라 그냥 백숙이라고 불러야 한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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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도 자녀 출산 후 생각이 많이 바뀔까? 산후 우울증이 생길까?

2024. 1. 24.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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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분들이 산후 우울증은 엄마에게 찾아오는 증상이라고 알 고 있지만 실제로 이 우울증은 남자에게도 찾아온다고 합니다. 물론 그  비율이 여성에 비해서 낮지만 남자도 자녀를 출산 한 뒤에 심리적인 문제와 생각의 변화가 매우 크게 찾아오게 될 수 있으며 이 과정에서 우울증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특히 일부의 아버지는 자녀의 임신부터 출산까지의 기간동안 공포를 느끼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 책임감과 부담감

 

자녀가 태어나게 되면 나를 닮은 아이가 사랑스럽고 행복하다는 감정을 느끼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자녀가 태어나고 내가 보호를 하고 길러야한다는 것에 대한 부담감도 생겨나게 된다고 합니다. 내가 잘 돌보지 못하거나 내가 돌보다 다치면 어떻게 해야하나 어떻게 저 약한 아이를 만지고 돌보고 해야하는지에 대한 공포가 시작이 되는 분들도 있고 자녀의 양육을 하는데 필요한 경제적인 부분에 대해서 공포감을 느끼게 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모든 것이 새롭고 모르는 문제들인 만큼 사랑과 행복과 경이로움이 있지만 그 만큼 생명과 삶에 대한 현실적인 문제가 다가오기도 하고 이 것에 대해서 겁을 내게 될 수도 있습니다.

 

 

이런 마음은 자연스러운 것이라고 합니다.

누구든 새로운 환경이 생기고 내가 돌봐야 하는 작고 연약한 아이가 생기게 되면 이런 걱정과 두려움이 발생될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마 이런 것들은 아이와 교감하고 아이를 돌보면서 점점 줄어들어 가며 시간이 지날 수록 많이 편해지는 편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아이가 자라서 충격을 먹은 아빠들은 다른 아빠보다 더 관심을 두고 양육을 진행하는 등 보다 적극적으로 교감하고 자녀의 육아에 직접적인 참여를 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남자의 경우 경제적인 부담감이나 자녀가 생김으로 이전과 같은 삶을 사는 것이 힘들어지는 것으로 인해서 우울감이 발생하고 이 것이 산후우울증으로 이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배우자에게 이런 감정을 이야기하고 위로를 받거나 혹은 이런 감정이기 때문에 극복을 하는데 도움을 달라는 Sos 요청을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특히 많은 대화를 통해서 소통과 함께 감정을 공유하고 서로를 돕는다면 이런 우울감도 쉽게 극복할 수 있을지도모릅니다.

 

또 이런 우울감이 매우 심하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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