술 마시기 가장 좋은 요일은 언제일까?

2024. 1. 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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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일주일에 꼭 하루만 마셔야 한다면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금요일'이 가장 좋은 요일이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답을 했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술을 마시더라도 토요일 일요일이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날이라고 답변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토요일을 많이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토요일에 술을 마셔도 일요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선호도 외에도 본인의 건강이나 일상생활 등을 생각해도 금요일에 마시면 가장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숙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숙취는 하루 정도 유지되는 만큼 평일에 술을 마시게 되면 일상생활이나 업무를 보는 것에 큰 지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일상과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평일에 마시기 보다는 그리고 일요일에 마시기 보다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마시는 것이 가장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술이 몸에서 완전 배출이 되는데에는 2~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요일에 술을 마시고 토요일 일요일에 알코올을 배출하면서 간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더욱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술은 일주일에 1회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많아도 2회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도 간의 회복기간과 신체에 알코올이 빠져나가는 시간 때문입니다. 간이나 신체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최소 2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술을 연속해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으면 3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술은 마시는 양에 따라서 신체에서 배출되는 기간이나 간의 혹사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마시는 술의 양도 조절을 하거나 폭음을 하지 않게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Ps. 도수가 약한 맥주를 매일 마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맥주와 같이 도수가 약한 술을 1캔 정도를 매일 마시는 것이 술을 많이 마실 때처럼 간이 혹사하거나 혹은 알코올의 배출에 오래 걸리거나 숙취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로 간의 부담이 반복되고 지속이 되는 만큼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에 의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통풍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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