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이후부터는 하루에 만보걷기 뿐만 아니라 근력운동도 필수

2024. 1. 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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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7000보만 걸어도 건강이 매우 좋아질 수 있다는 조사도 있을 정도로 걷기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근데 30살이 지나면 여기에 근력운동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의 신체는 노화로 인해서 30대가 되면서 근력이 이전과 다르게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걷기운동만 해도 충분히 훌륭한 신체활동입니다.

하지만 30대가 지나게 되면 신체의 근육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신체의 발란스와 건강상태가 많이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30대 이전과 30대 이후에는 같은 양을 먹어도 30대 이후에는 살이 더 찌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근육양의 감소로 인해서 신체의 대사량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양의 감소를 줄이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신체의 근육양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걷기운동만 하더라도 심혈관 건강이나 비만 과 같은 것들을 예방할 수 있지만 근육의 양이 계속 줄어들게 되면 신체의 면력력이 떨어지거나 근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면역력은 근육의 양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회복력이나 체력에도 근육의 양은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약하고 근육의 양이 부족한 사람들은 잔병에 잘 걸리기도 하고 회복이 늦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질병으로 크게 고생을 할 때 근육의 양은 매우 중요한데요, 오래 입원을 하게 되면 근육의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 신체에 충분한 근육의 양이 없다면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퇴원을 할 때에도 부족한 근육의 양 때문에 재활을 하거나 일상에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혈당관리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30세가 넘으면 스쿼트와 같은 운동으로 다리 근육의 강화를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이유 때문인데요, 현재 본인의 혈당을 관리가 잘 안되거나 당뇨 혹은 당뇨 전 단계라면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만드는 것과 함께 허벅지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0대가 지나면 근력운동이 필요하지만 이 것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에 2회 정도 20~30분 정도 근력운동만 매일 하는 30분의 유산소 운동에 더해준다면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재의 신체 능력을 유지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스트레칭이나 요가와 같은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유연성을 늘리는 운동을 일주일에 2회 정도 더해준다면 몸이 유연성을 잃어서 뻣뻣해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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