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를 할 때 왜 샐러드를 먹을까?

체중을 줄이려는 사람들이 즐겨 먹는 음식이 바로 샐러드.

 

왜 다들 샐러드를 먹으면서 체중을 줄이려고 할까요?

샐러드를 먹는 것으로 감량에 도움이 될 수 있으며 성공률을 높일 수 있는 것일지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있는 분들은 생각보다 많은데요,

 

오늘은 왜 감량을 할 때 샐러드를 먹어야하는지 그리고 샐러드를 먹으면 왜 좋은지에 대해서 한 번 정리를 해보려고 합니다.

 

 

샐러드는 포만감을 느끼게 하는 음식.

 

샐러드는 낮은 칼로리의 음식을 포만감 있게 먹게 하는 가장 대표적인 음식입니다. 샐러드의 경우 큰 접시의 야채를 다 먹는다고 해도 낮은 칼로리를 섭취할 만큼 낮은 칼로리의 음식으로 포만감을 느껴서 배고픔을 예방하거나 혹은 감량 중에 만족할 수 있는 식사를 하게 하는 음식입니다.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높은 칼로리임에도 양이 작아서 체중을 늘어나게 하는 음식이 더 유리한 만큼 샐러드를 섭취해주는 것을 많은 분들이 선택을 하는 것이죠.

 

샐러드 외에도 부피가 크고 칼로리가 낮은 음식들은 감량에 도움이 되는 음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 모든 샐러드가 감량에 도움이 되는 것은 아닌데요, 

과일의 함량이 높거나 말린 과일이 많이 들어있는 샐러드 그리고 칼로리가 높은 드레싱을 넣은 샐러드는 당의 섭취와 칼로리가 높아서 오히려 체중이 늘어날 수 있습니다.

 

 

샐러드만큼 감량에 좋다고 알려진 것은 오트밀.

 

귀리를 눌러서 만든 것과 같은 통곡물로 만들어질 오트밀과 같은 음식은 감량을 하는데에 매우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통곡물로 만들어져있는 만큼 소화가 천천히 진행이 되면서 포만감이 오래 유지가 되는 음식이기 때문이죠. 게다가 식이섬유도 매우 풍부하기 때문에 오트밀 역시 감량을 하는 분들이 많이 섭취하는 음식이기도 합니다.

 

오트밀 시리얼은 포만감을 느끼게 하고 오래 유지하게 하는 만큼 에너지가 안정적으로 흡수 유지가 되는 만큼 일상생활을 활발하게 하는 사람에게 적합한 아침식사라고 볼 수 있습니다.

 

샐러드가 아니더라도 낮은 칼로리로 포만감을 오래 유지하는 음식을 섭취한다면 감량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해야할 점은 과일주스

 

드라마 등을 보면 샐러드와 함께 과일주스를 마시는 장면들이 가끔 나오는데요, 이런 식사는 매우 좋지않은 식사법이라고 합니다. 정말 좋은 과일을 당일 바로 갈아서 만들었다고 하더라도 감량을 하거나 건강을 생각하는 분들에게 정말 좋지 않은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과일과 같이 단 음식을 갈아서 먹게 되면 단시간에 많은 양의 당을 먹게 되는 만큼 혈당을 급격하게 높이는 효과가 발생할 수 있는 만큼 샐러드를 먹을 때에는 이런 주스를 함께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먹어야한다면 저지방 우유를 마시거나 두유를 마시는 것이 단백질의 섭취를 위해 더 나을 수 있습니다.

 

몸에 좋다고 알려진 과일을 먹고 싶다면 그냥 생으로 먹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