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방귀소리가 크면 냄새는 정말 덜 날까?

방귀소리가 크면 냄새가 안난다는 이야기가 있죠.

반대로 소리없는 방귀가 강하다라는 이야기도 있구요.

근데 정말 소리에 따라서 냄새의 강도가 많이 달라지게 될 수 있을까요? 이 이야기들은 사실일까요? 

▷ 오늘은 소리와 냄새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방귀냄새는 소리와는 상관없는 일"

그냥 "무안해서 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소리가 크게 되면 다른 사람들의 집중을 받게 되는데요, 방귀를 뀐 사람이 그 상황을 모면하기 위해서 사용하는 이야기라고 보시면 될 것 같네요.

냄새의 강도를 결정하는 것은 소리가 아니라 "먹었던 음식"

독한 향을 만드는 성분을 많이 생성하는 단백질 등을 많이 먹은 사람의 냄새가 독하게 될 수 있습니다. 

* 소리가 크면 냄새가 빨리 퍼져서 냄새가 덜할 거라는 이야기도 있는데요, 방귀 소리가 크다고 해서 빠르게 냄새가 퍼지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방귀 소리가 크면 주위 사람이 냄새에 대응 할 시간을 줄 수 있기는 하겠죠.

▷ 탁 트인 곳. 바람이 부는 곳에서 뀌면 빨리 공기가 퍼져서 냄새가 줄어들 수는 있습니다.

"방귀 냄새가 독한 이유는 먹는 음식 때문에"

달걀이나 단백질, 콩 등 여러가지 단백질을 주로 먹는다면 냄새가 더 심하게 될 수 있습니다. 단백질이 장에서 분해가 되면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심한 방귀냄새가 나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고기를 많이 먹거나 달걀을 많이 먹은 다음 날에 이런 방귀냄새가 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냄새새를 줄이고자 한다면 신선한 야채나 과일 그리고 여러 영양소를 골고루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는 장운동을 활발하게 해서 배변을 자주 보게 하기 때문에 장에서 이런 냄새나는 것들이 오래 머물지 않게 돕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방귀를 만약 자주 뀐다면 식사를 빨리 허겁지겁하는지도 체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밥을 먹을 때 음식과 함께 공기를 많이 섭취하는 스타일이라면 먹는 공기만큼 트럼이나 방귀가 자주 나올 수 있기 때문이죠.

아침을 굶으면 안되는 이유 - 왜 그런지 알아보자

아침에 등교를 하거나 출근을 할 때 빵한조각에 우유 한잔이라도 먹고 나서라고 합니다.

그 이유는 아침을 먹는 것이 하루에 어마어마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라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아침을 먹어야만 하루의 컨디션이 좋아지고 활력이 생기며 건강도 많이 좋아지게 됩니다.

특히나 아침을 먹으면 "체중의 감소"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이번에는 아침을 먹지않으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에 대해서 정리를 해볼까 합니다.

▶ 아침식사를 거르면 생기는 일들

1. 오전의 뇌기능의 저하

사람이 생활하는데에는 "에너지"가 필요합니다. 근데 이 에너지를 섭취하는 것을 거르게 되면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기억력저하""연산능력저하""인지능력저하" 등의 뇌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오전에는 멍하게 있거나 제대로 된 시간을 보내지 못하게 될 수 있습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괜찮은 식사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2. 살이 찌게 될 가능성이 상승

아침을 먹는 사람보다 그렇지 않은 사람이 체중이 늘어날 확률이 높고 비만이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그냥 생각하면 아침만큼의 칼로리 섭취가 낮아서 살이 빠져야하는 것이 아닐까 생각을 하는데요,

아침을 거르는 만큼 더 많은 양의 음식과 칼로리를 섭취하게 만들기 때문에 비만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특히 아침을 거르면 점심이나 저녁을 폭식하게 될 가능성이 높고, 야식을 먹게 될 수 있기 때문에 아침을 꾸준히 먹으면서 식사리듬을 유지하는 것이 좋습니다.

3. 하루의 컨디션도 안좋아지게 됩니다.

아침을 먹지않고 배고픈 상태가 오전부터 유지되게 되면 사람은 예민한 상태가 되게 됩니다. 그리고 기운이 없어지게 되죠. 

또 배고픈 상태에서 점심을 빠르고 많이 먹게 되면 과도한 포만감으로 인해서 졸음이 크게 몰려오게 될 가능성도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저녁시간에 식욕도 줄어들게 됩니다. 저녁을 적게 먹게되면서 야식의 유혹에 쉽게 지게 될 수 있게 되기도 합니다.

정해진 시간에 정해진 양만큼 먹는 것은 정말 건강을 위해서 중요한 일이라고 합니다.

특히 아침을 먹지 않는 습관을 가지게 되면 두뇌활동이 저하되거나 업무능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여러가지 문제를 일으킬 수 있기 때문입니다.

아침을 먹는 시간이나 차리는 것이 조금 힘들다면 

가벼운 시리얼에 두유나 과일 혹은 토스트 등을 먹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아이 차 멀미 증상을 줄이기

차를 오래 타게 되면 멀미를 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멀미를 하게 되면 어지럽기도 하고 속이 메스껍거나 구토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심한 두통과 같은 여러가지 증상들이 함께 나나타기도 합니다.

이렇게 멀미를 심하게 하게 되면 차량을 타고 이동하는 순간들이 정말 힘들고 괴롭게 되는데요, 특히 아이들의 경우 이 증상이 심하게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하네요.

◈ 아이들은 어른보다 멀미가 쉽게 발생합니다.

아이들은 아직 자라고 있는 중.

평행감각 기관이 제대로 발달되지 않기 때문에 시각과 흔들림의 차이가 적더라도 멀미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멀미를 자주 하는 아이들의 경우 장기간의 차량운행을 할 때 여러가지 대처를 하고 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 눈으로 보는 것과 흔들림과의 차이가 발생면서 멀미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멀미증상을 예방하는 방법들은 어떤 것이 있을까?

1. 환기를 자주해주는 것이 좋다.

환기를 자주 하지 않으면 실내의 이산화탄소의 농도가 높아지게 되면서 멀미의 증상이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자주 환기를 하면서 실내의 공기를 신선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증상을 예방하는 방법입니다.

2. 아이에게 차 앞이 보이게 조절하는 것도 도움이된다.

멀미는 앞을 보게 되면 멀미가 생길 확률이 낮아진다고 합니다. 앞을 보게 되면 방향과 흔들림을 예측할 수 있기 때문에 눈으로 보는 것과 흔들림 사이의 차이가 줄어들면서 멀미의 발생이 줄어들게 됩니다.

그래서 아이에게 앞을 볼 수 있게 카시트의 좌석을 높여주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3. 멀미약을 사용하기

멀미약은 아이의 나이에 따라서 다르게 붙여야만 하는데요, 아이의 나이에 따라서 사용가능한 멀미약이 다르기 때문에 너무 어린 아이라면 전문의의 처방을 미리 받아 멀미약을 준비하는 것이 좋습니다.

4. 버스를 탄다면 흔들림이 적고 앞이 보이는 좌석이 좋다

버스의 경우 앞좌석이 좋으며 배의 경우에는 중앙, 비행기의 경우에는 날개의 위쪽 좌석에 앉는 것이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흔들림이 적고 상황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자리를 선택하는 것이 보다 좋은 선택입니다.

5. 과식을 하지 않는 것도 방법

휴게소에 들리면 정말 많은 양의 음식을 먹는 아이들이 있는데요, 멀미가 심한 아이들은 이렇게 많은 양의 음식을 먹게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과식을 하게 되면 멀미를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에너지드링크 커피를 술과 섞는 칵테일 폭탄주가 위험한 이유

한국 사람들은 여러가지 술을 섞는 것을 좋아하죠.

매실엑기스나 홍초와 같은 것을 소주에 타서 조금 더 달달하고 부드럽게 해서 먹기 좋게 하기도 하고, 소주와 맥주를 섞거나 맥주와 양주를 섞어서 마시기도 합니다. 그리고 요즘에는 고카페인의 음료인 커피나 에너지 드링크를 술과 함께 칵테일로 만들어 먹는 분들도 많습니다.

▶ 왜 이런 칵테일은 위험할까?

일반적으로 사람이 술에 취하면 졸음이 몰려오기도 하고 술을 더 이상 마시기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이런 칵테일은 이런 현상이 발생하지 않게 만들기 때문에 자신의 주량이상 그리고 건강에 이상이 있을만큼 많은 술을 오랜시간 마시게 만들게 됩니다.

"카페인의 각성효과"

카페인을 먹게 되면 우리는 졸음이 멀어지고 조금 더 뚜렷한 정신상태를 유지하게 됩니다.  우리의 몸은 취해서 힘들지만 뇌에서는 괜찮다는 신호를 보내서 더 오랜시간 술자리를 갖게 만들게 됩니다.

이렇게 덜 취한 상태 그리고 졸리지 않은 상태에서 술을 마시게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술을 마시게 되면서 몸에 무리가 가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됩니다.

※ 요약하면 우리몸은 취해있고 힘들어하는데 고카페인이 든 칵테일은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일시적으로 괜찮다고 느끼게 만들어 과음/폭음을 하게 만들게 된다는 것이죠.

▶ 술자리 해장으로 에너지 드링크나 커피를 마시는 것도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1차의 술자리가 끝나고 잠시 쉬는 시간에 고카페인의 음료를 해장을 목적으로 찾는 경우가 있는데요, 이런 행동도 좋지 않습니다.

충분한 술로 이미 만취한 상황에서 이런 카페인 음료를 마시게 되면 카페인 각성효과로 술에서 깬 것으로 착각을 하기 때문에 2차 3차 이상으로 술을 마시는데 도전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또 이렇게 카페인을 마시게 되면 잠을 자는데에도 방해가 되기 때문에 술자리에서 카페인 음료의 섭취는 피애햐하는 일입니다.

※ 에너지 드링크의 경우 정말 높은 함량의 카페인이 들어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을 때 땀이 나고 더운 이유

우리 사람들의 혀는 매운 맛을 느끼지 못합니다.

매움이라는 것은 맛이라고 하기보다는 자극적인 통증이기 때문이죠.

우리가 아주 매운 음식을 먹을 때마다 땀을 비오듯 흘리는 것은 이런 현상과 많이 연관이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HOT 한 음식과 땀과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 매운 음식이 입안으로 들어오면 아주 뜨겁게 느껴지게 됩니다.

청양고추와 같이 매움의 강도가 높은 음식을 입안에 넣게 되면 뜨거운 음식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아주 높은 뜨거움의 느낌을 받게 됩니다.

이는 매움이 입안의 점막을 자극하고 그 자극이 뇌에 전달되면서 맵다고 느끼게 되면 입안의 혈관이 자극되어서 일시적으로 혈관이 확장되고 많은 혈액이 입안으로 밀려오게 되면서 우리가 평소에 느끼는 HOT한 느낌을 받게 된다고 합니다.

또 위장에 들어가서 위벽을 자극하게 되면 속이 뜨거워지게 되고 이 것을 식혀주기 위해서 혈관이 확장되고 신진대사가 활발해지게 되면서 땀이 나오게 되는 것입니다. 매울수록 땀이 많이 나는 것도 이런 자극이 더 강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 매운 음식을 먹으면 콧물도 나는데요,

이는 뜨거운 김이 콧속으로 들어가서 자극되어서 콧물이 생기는 것이라고 합니다.

▶ 너무 매울 때에는 올리브유를 입에 머금거나 우유를 드세요.

매움은 물로 잘 씻겨내려가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래서 우유의 유지방을 통해서 입안의 매운 맛을 씻어내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만약 집에 우유가 없다면 올리브유를 입안에 머금고 가글을 하는 것이 효과가 높은데요, 올리브유가 입안의 매웃맛을 싯어낸느데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매운 맛을 극복하는데에는 마요네즈도 정말 효과적인데요,

만약 매운 맛을 참기 힘들 때에는 찬으로 나오는 마요네즈 샐러드와 같은 음식을 적당량 먹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