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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곤하고 몸이 무거운 날에도 운동은 해야할까 - 피로할때 운동

어제 잠을 잘 못잤거나 낮의 일이 많이 피곤할 때 운동을 하는 것이 무리라고 생각을 하죠.

운동을 하지 않고 그냥 집에서 쉬면 더 빠르게 회복이 될 것 같기도 하고 운동을 하면 문제가 터질 것 같다는 걱정을 하기도 합니다.

그래서 운동을 오늘 해야할지 말아야할지 고민을 하게 됩니다.

▶ 피곤한 날 운동은 해야할까?

정신적으로 육체적으로 피로하게 되면 운동을 하고 싶은 생각이 크게 줄어듭니다. 운동능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운동으로 인해서 더 피곤해지게 되면 몸에 더 안좋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이죠.

근데 많은 전문가들은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오히려 가벼운 신체활동과 운동을 적당량 하게 되면 정신적인 피로감이 줄어들도 신체를 회복하거나 더 잘 쉬는데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피곤한 날은 가볍게 운동

신체적 혹은 정신적으로 너무 피곤하게 되면 우리 몸은 잠을 잘들지 못합니다. 

정신적으로 혹은 육체적으로 긴장된 상태가 잘 풀리지 않기 때문이죠. 이럴 때에는 가벼운 산책이나 빠르게 걷기 혹은 가벼운 땀을 흘리는 정도의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은데요,

이런 가벼운 운동은 스트레스를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고 흥분된 신체를 가라앉게 하는 마무리 운동과 같은 효과를 주기 때문에 정신과 신체를 더욱 안정되게 합니다.

Tip 몸이 조금 무겁고 피곤하다면 운동 10분전에 아메리카노를 한잔 드세요.

운동 10~20분 전에 아메리카노 한잔을 마시는 것이 큰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카페인의 각성효과로 졸음과 피곤함을 어느정도 해소시켜주기 때문에 운동을 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수면리듬을 지키기 위해서라도 가벼운 신체활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너무 피곤하거나 졸린 날에는 평소보다 아주 많이 일직 잠들 수 있는데요, 이렇게 일직 잠을 자게 되면 새벽 4시나 5시정도 평상시보다 아주 일직 일어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그래서 피곤하더라도 가능하면 수면시간에 가까운 시간에 잠드는 것이 좋습니다.

배에 가스가 자주 차는 증상은 왜? 복부팽만감을 해소하는법

음식을 먹지 않았는데도 배가 빵빵하게 부풀어 오르는 것을 복부팽만이라고 이야기를 합니다.

특별히 과식을 하지 않았음에도 배가 부르고 뱃속에 가스가 가득찬 느낌 때문에 불편함을 크게 느끼기도 하고 일상생활을 하는데에도 불편함을 느끼기도 합니다.

또 팽만감 때문에 식욕이 줄어들기도 하고 음식을 먹는 것에 흥미를 잃게 될 수도 있는데요, 오늘은 이런 가스가 찬 느낌, 배부름을 해소하는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과식과 빠른 식사법도 복부팽만감의 이유

▶ 왜 가스가 차는 걸까?

이는 여러가지 원인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지고 있거나 육식을 많이하는 식단이나 단백질을 많이 먹는 식단을 가지고 있거나, 위장의 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도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유당불내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의 경우 유제품을 먹었을 때 뱃속에 가스가 차는 느낌이나 설사 등의 증상을 보이기도 하고 스트레스에 취약한 분들도 이런 증상을 보이기도 하죠.

※ 식상활 때문에 발생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 밥을 빨리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 국물을 수저로 후르륵 떠먹는 습관

- 껌을 자주 씹는 습관

등을 가지고 있는 경우 가스가 찰 확률이 높은데요.

이런 식습관은 음식을 먹을 때 공기를 함께 많이 먹게 하기 때문에 배가 가스로 부르게 하거나 트림이 자주 발생하게 만들게 됩니다.

음식을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것도 좋은 방법

▶ 가스가 자주 차는 증상을 보인다면 이렇게 해보자

- 소화가 잘 되는 음식들을 먹는다.

- 밥을 먹을 때에는 천천히 먹는 습관을 가진다.

- 껌이나 탄산음료를 자주 먹지 않는다.

- 일반우유가 몸에 맞지않는다면 소화가 잘 되는 우유로 교체

등의 방법으로 어느정도 해소가 될 수 있다고 하네요.

식습관과 잘못된 생활으로 복부팽만감이 진행되는 경우에는 어정도의 방법으로 어느정도 해소가 되고 예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 복부가 빵빵해서 불편함을 느껴서 탄산음료를 마시는 분들이 있습니다. 

근데 이런 것은 전혀도움이 되지 않고 증상을 악화시킨다고 하는데요, 탄산음료의 탄산과 설탕이 복부를 더욱 불편하게 만들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무언가를 마셔서 속을 해소하고 싶다면 탄산음료보다 복부팽만감을 해소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화제를 구매해서 먹는 것이 좋습니다.

멀미하는 사람에게 좋은 좌석은 앞좌석 

차를 타면 멀미를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에게 가장 좋은 자리는 바로 "운전석"이라고 하는데요, 몇몇을 제외하고는 운전하는 사람들은 멀미를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 다음이 바로 운전석 옆의 보조석이나 앞이 보이는 좌석이 좋다고 합니다.

이는 멀미가 발생하는 원인과도 상관이 있는데요,

앞에 앉더라도 스마트폰을 보고 이동하면 멀미가 심해져요

"왜 앞좌석에 타면 멀미가 줄어들까?"

멀미가 나는 이유는 시각과 평형감각이 불일치하면서 발생을 하게 됩니다. 

창문을 통해서 밖을 보면 차는 앞으로 움직이는 것 같은데 실제로는 좌회전 우회전을 하면서 움직이거나 속도가 빨라지거나 느려지게 되는데요, 이런 차량의 움직임과 눈에 보이는 것이 일치하지 않게 되면서 멀미가 발생하는 것이죠.

멀미를 줄이기 위해서는 이런 시각과 감각의 불일치한 부분들을 가능한 일치하게 만들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앞좌석에 타게 되는 경우 앞을 보게 되면서 차량의 운행을 예측하고 눈에 보이는 것과 신체가 느끼는 것이 불일치하는 부분이 적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멀미를 덜하게 되는 것이죠.

"운전자가 멀미를 하지 않는 이유"

운전을 하게 되면 본인이 좌회전 우회전 직진 가속, 감속 등등을 결정하게 되고 차량의 움직임을 컨트롤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본인이 컨트롤을 하게 되면 차량의 움직임과 보이는 것이 일치하게 됩니다. 그래서 멀미를 하지 않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이야기하면 운전을 할 때에 멀미를 하지 않는 사람도 다른 사람이 모는 차량에 탔을 때에는 멀미를 하게 될 수 있습니다.

앞좌석에 자리가 없다면...

될 수 있으면 앞이 잘 보이는 좌석에 앉는 것이 좋습니다 복도보다는 창가 쪽에 앉아서 밖을 보는 것이 차량의 움직임을 예상할 수 있어 도움이 될 수 있으며 흔들림이 많은 자리보다 적은 자리에 앉는 것이 시각과 감각의 불일치를 줄일 수 있어서 멀미를 예방하는데 효과적입니다.

* 차량에 탔다면 책을 읽거나 스마트폰을 보는 등의 행동은 하지않는 것이 좋은데요, 작은 화면이나 글시에 집중하게 되면 차량의 흔들림에 시각이 더 많이 흔들려서 멀미를 심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래 누워있고 잠자면 허리가 아픈 이유는 뭘까요?

주말에 정말 오래 휴식을 취하고자 누워서 뒹굴거리거나 책을 보거나 스마트폰을 보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일어나려고 보면 허리가 너무 아파서 옆으로 굴러서 일어나게 되죠.

이는 너무 오래 누워서 잠을 자거나 침대에서 누워서 생활을 하게 되면서 발생하게 되는 통증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왜 이런 통증이 발생하는 것일까요?

"오래 누워있으면 허리가 아픈 이유"

너무 오래 누워있으면 허리의 주변 근육이나 신경에 무리가 가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나는 편안하다고 생각을 하는 자세들의 경우 허리에 부담이 되는 자세들이 많은데요, 이렇게 잘못된 자세로 오래 누워있게 되면 허리나 등 쪽의 근육들이 긴장되거나 무리가 되면서 통증을 유발하게 되는 것이죠.

딱딱한 바닥에서 오랜 시간 잠을 자거나 차가운 바닥에서 잠을 자는 경우에도 발생할 수 있으며 옆으로 기대거나 조금은 불편한 자세로 누워서 잠을 오래자는 경우에도 이렇게 허리가 아프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너무 높은 베개나 내 몸에 맞지않는 베개를 사용하더라도 등이나 목 허리 등의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차가운 바닥에 오래 누워있어도 허리가 아플 수 있습니다.

우리가 캠핑을 갈 때 찬 바닥에 누워서 잠들면 아침에 허리의 통증을 느낄 수 있는데요, 이는 차가운 바닥으로 인해서 등과 허리의 근육이 긴장되고 수축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몸이 추위로 긴장해서 굳어있게 되고 혈행이 안좋아지게 되면 통증이 쉽게 유발될 수 있기 때문이죠.

- 겨울에 허리통증을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많은 것도 차가운 바닥에 오래 누워있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 오래 누워있다가 급하게 일어나면 허리나 옆구리에 심한 통증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오랜시간 누워있게 되면 등쪽이나 허리 쪽의 근육이 무리가 가게 되는데요, 이런 상태에서 급하게 일어나거나 몸에 무리가 되는 스트레칭을 하게 되면 갑작스런 활동으로 인해서 더욱 큰 통증이 발생할 수 있으며 염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오래 누워있다가 일어날 때에는 천천히 몸을 일으키고 몸을 가볍게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몸이 따뜻해지고 풀렸다고 생각을 할 때 스트레칭 등으로 몸을 풀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가을 산행 안전하게 다녀오는 법 및 준비물

가을의 산은 정말 보기가 좋죠.

울긋불긋 단풍으로 산이 변하기 시작하면 정말 절경이라는 말이 절로 나올정도로 좋습니다. 게다가 적당히 시원해서 몸을 사용하는 분들에게 부담이 적어지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가을에 산행을 계획을 합니다.

산행을 하기에 좋은 계절이라고 해도 준비는 반드시 필요하고 사고에 대한 예방은 반드시 필요한 법. 오늘은 그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다른 것도 중요하지만 반드시 등산화는 착용!!!

산행을 갈 때에는 다른 장비는 없어도 등산화는 반드시 신어야한다고 하죠. 그 이유는 불규칙한 바닥 그리고 무엇이 있을지 모르는 바닥으로 부터 발을 보호하기 위함입니다. 일반 운동화를 신고가게 되면 날카로운 나뭇가지에도 바닥이 뚫리고 발을 심하게 다칠 수 있지만 바닥이 단단한 등산화는 그런 위험을 예방하기 때문이죠.

사람이 움직이는데 발의 부상은 정말 치명적이기 때문에 다른 것은 몰라도 반드시 등산화는 신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 여러가지 준비물들을 챙겨서 가야겠죠.

1. 등산복이나 산행에 적합한 옷

2. 산행을 하면서 마실 물이나 음식

3. 혹시나 모를 상황을 대비한 여벌의 옷이나 비닐담요

4. 체력이 부족하다면 스틱을 준비

5. 고열량의 칼로리바 몇개

6. 모자나 장갑 그리고 랜턴

7. 등산을 위한 가방

산행을 하기전에 그 산행의 코스타임을 확인하고 가는 것이 좋습니다. 체력이 좋다면 모르겠지만 아니라면 산행을 하는 거리가 짧거나 완만한 곳을 선택해서 가는 것이 좋습니다.

또 가을의 산의 밤은 매우 춥기 때문에 산행을 하기 전에 내려올 시간등을 체크하고 동선/일정을 계획하는 것이 좋습니다.

※ 가을의 산에 길을 잘못들거나 혹은 문제가 생기는 경우 밤이되면 심하게 추워질 수 있기 때문에 보온을 위한 비상용품이나 고칼로리의 음식 그리고 휴대용 랜턴 등을 챙겨가는 것이 좋습니다. 

비니 등의 두터운 모자도 챙겨가는 것이 좋은데요, 머리로 손실되는 열이 많기 때문에 모자로 이 열을 가려주는 것이 좋습니다.

사고가 많이 나는 이유가 무리한 일정 혹은 자신의 체력을 고려하지 않은 등산코스의 선택 때문이라고 합니다.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무리하게 산행을 하게 되면 신체의 컨트롤 능력이 떨어지면서 부상의 위험이 쉽게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등산을 할 때엔 꼭 자신의 체력을 감안해서 보다 쉬운 코스를 선택해서 다녀오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