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폰 사용중 눈쓰림이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2018. 10. 1. 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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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폰 사용중 눈쓰림이나 이물감이 느껴진다면



요즘같이 건조한 가을에 안구의 쓰라림을 느끼거나 이물감을 느끼는 분들이 적지죠.

특히나 스마트폰의 액정으로 동영상을 보거나 게임을 하다가 이런 증상을 느끼는 분들이 많은데요, 이런 현상들은 장시간 스마트폰의 사용의 부작용이라고 합니다.


사람이 작은 화면을 집중해서 보게되면 눈의 깜빡거림이 현저하게 줄어든다고 합니다. 이렇게 눈 깜박임이 부족한 상태에서 장시간 작은 액정을 보게 되면 안구는 정말 건조해지게 되죠.


이런 상황에서 눈을 깜빡이거나 손으로 눈을 비비는 행동을 하게 되면 안구에 미세한 상처가 나게 될 수 있는데요, 이 상처 때문에 안구가 시리거나 아프거나 이물감을 느끼게 되게 됩니다.


※ 찬바람이 불면 눈물이 계속나는 것도 이런 안구건조로 인한 현상이라고 합니다. 차가운 바람으로 인해서 눈이 시리게 되는 것이기 때문에 만약 이렇게 눈물이 많이 흘러서 일상에 지장을 준다면 방풍의 목적으로 안경을 쓰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 이런 상황을 예방하려면 스마트폰의 사용을 줄이는 것이 좋습니다.


PC나 TV로 볼 수 있는 장면이라면 스마트폰을 끄고 큰 화면으로 동영상이나 여러가지 영상들을 지켜보는 것이 좋습니다. 큰 화면으로 조금 멀리 떨어져서 보게되면 작은 화면으로 볼 때보다 눈 깜빡임이 많아지기 때문에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또 스마트폰의 게임이나 동영상을 볼 때에는 20분을 넘기지 않는 것이 좋으며, 20분 정도를 시청했다면 10분~20분 정도 충분히 눈을 풀어주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 스마트폰을 무언가를 볼 때에는 의도적으로 눈을 깜빡여서 안구가 건조해지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 스마트 폰의 사용 후 앞이 흐려지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이는 짧은 거리의 화면을 집중해서 보게 되면서 가성근시가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오랜시간 짧은 거리를 보기위해서 안구의 근육을 긴장시키다보니 이 것이 일시적으로 굳어서 발생하는 증상인데요, 이런 현상은 시간이 지나면 해소가 되기 때문에 너무 걱정을 하지 않아도 됩니다.


만약 이런 흐릿하게 보이는 느낌이 든다면 안구를 스트레칭 해주고 마사지를 해주면서 눈의 긴장을 풀어주는 것이 좋으며, 가능하면 스마트폰을 오래보는 행동을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사용하게 되면 여러가지 부작용이 발생할 수 있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스마트폰의 사용시간을 줄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가능하면 큰 화면으로 동영상을 보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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