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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의존적인 사람일까? - 누군가 대신 결정해줬으면 한다면

뭘 먹어야할지 모르겠다고 친구에게 메세지를 보내서

"오늘은 뭘 먹을까?"

물어보고 그 것을 따르는 분들이 있습니다. 옷을 사거나 무언가 물건을 고를 때에도 자신의 생각에 의심이 들면 가까운 친구나 가족에게 그 것들을 선택해도 되는지 선택해달라고 요구하기도 합니다. 

적지않은 분들이 이런 모습을 "결정장애""우유부단"이라고 생각을 하는데요, 이런 모습은 의존적인 성향이 강한 성격이라고 볼 수 있다고 합니다.

■ 스스로 결정을 못하기 보다는 "의존적인 사람"

타인의 말을 잘 듣고 그대로 행하고 스스로 먼저 주장하는 성향은 아닌분들이 많죠. 다른 사람의 뜻을 잘 따라주기 때문에 착하다, 순하다라는 평가를 듣겠지만 실제로는 "의존성"이 강하기 때문에 이런 모습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고 합니다.

어떤 이성친구를 사귀는 것이 좋을지, 언제쯤 첫키스를 해도 좋을지 등과 같은 지극히 개인적인 문제도 주위 사람들의 도움을 받아서 결정을 하게 될 만큼 의존적인 성향이 강한 사람들도 있습니다.

직장에서도 이런 모습을 보이는 분들이 많은데요,

시키는 일은 정말 열심히하는데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고 다른 사람에게 지시하는 것에 대해서 심한 거부감을 느끼는 분들이 이런 분들이기도 합니다.

이런 의존성향은 성장하면서 스스로 결정해본적이 없는 분들이 많이 가지고 있다고 합니다.

■ 헬리콥터 맘에게 자란 아이들이 이런 성향을 가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자녀의 일을 지나치게 간섭하고 과보호를 하고 여러가지 문제들을 대신해주거나 해결해주는 엄마를 이야기하는데요,

자녀의 식단이나 학습태도나 학습지 그리고 학원 등등 모든 것을 대신 결정하고 해결해주기 때문에 아이는 스스로 무언가를 결정하지 못하면서 성장하게 됩니다. 엄마의 성향이 거칠고 강압적일수록 아이들은 그것들에 순종하는 것만 배우며 성장하게 되기도 하죠.

이런 상황에서 엄마가 자녀가 어느정도 성장한 다음 컨트롤을 놓으려고 한다면 이렇게 성장한 아이들은 결정을 대신해줄 수 있는 누군가를 지속적으로 찾게 될 수 있습니다. 스스로 무언가를 선택해본적이 없기 때문이죠.

의존성만 남게 되면 이전에 했던 것들처럼 모든 것들을 타인에게 맡기게 되기도 하게 됩니다.

■ 스스로 결정해야하는 일은 스스로 결정할 수 있게 노력해야만 합니다.

요즘도 부모님이 정해주는 결혼을 하는 분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하죠. 부모님이 여성에 대해 알아보고 선을 보게 하고 부모님의 마음에 들면 결혼을 하게 되는 경우가 여전히 많다고 하는데요,

최소한 이런 중요한 결정은 스스로 할 수 있는 정도는 되야한다고 생각을 합니다. 가벼운 일상에서의 의견은 순종적으로 따르고 그 것을 해내려고 노력을 한다고 하더라도 결혼이나 연애 혹은 이혼, 학교나 학과의 선택 취업 등에 대한 것들은 스스로 결정해야만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설사를 하고 엉덩이가 뜨거울까?

가끔씩 비가 오거나 조금 기분이 애매할 때 매운 음식이 한번씩 땡기죠.

저의 경우에는 이런 경우 매운 낙지볶음을 예전에는 많이 먹었었는데요, 이렇게 자극적이고 매운 음식을 먹으면 입맛이 없더라도 밥을 한두공기를 먹었던 것 같습니다.

근데 이렇게 매운 음식을 먹게되면 그 다음날이면 꼭 설사를 하고 항문이 매워지는 것을 경험하게 되더군요.

매운 음식을 먹으면 왜 설사가 날까?

매운 맛은 통증을 느끼는 것이라고 하죠.

매운 음식을 먹게 되면 입안이 뜨거워지고 아프고 힘들어지게 되는데요, 이 음식들은 장에 들어갔을 때에도 이렇게 자극적이게 됩니다.

위장과 장에 매운 통증으로 자극을 주기 때문에 소화불량의 증상을 유발하기도 하고 우리 몸은 이런 자극적인 것을 빠르게 배출하기 위해서 설사를 하게 되기도 합니다.

심하게 매운음식은 통증을 크게 만들만큼 자극적이기 때문에 위장이나 장이 좋지 않은 분들은 염증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매운음식을 삼가하는 것이 좋습니다.

항문이 뜨겁고 아픈 것도 같은 이유입니다.

입에 넣었을 때 눈물이 나고 아플정도의 음식의 매운 맛이 항문을 통해서 배출이 되게 되는데요, 이 때 항문이 매운맛에 자극을 심하게 받기 때문에 심하게 고통스러워지게 되는 것입니다.

※ 매울수록 이런 증상은 더욱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 매운음식에 우유가 좋다

많은 분들이 매운음식을 먹은 뒤에 우유로 해결하려고 합니다.음식을 먹은 직후에 우유를 먹으면 우유의 유지방이 매운맛을 어느정도 해소해주는 효과가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음식을 먹은 지 오랜시간이 지난 뒤에 우유를 먹게 되면 위산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에 속쓰림이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남은 떡이나 빵을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자

맛있는 떡이나 빵. 먹다보면 남기게 될 때가 있습니다.

이렇게 남긴 빵이나 떡을 냉장고에 넣어서 보관해서 먹으려고 하는 분들이 적지않은데요, 이렇게 냉장고에 떡을 넣어서 보관을 하게되면 딱딱하게 굳어버려서 먹기가 힘들기도 하고 맛이나 식감이 떨어져서 먹고싶지 않게 되기도 합니다.

이는 냉장고의 낮은 온도가 떡이나 빵을 딱딱하게 빨리 굳어버리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떡/빵의 보관은 상온에서 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 먹을 수 있는 양이라면 상온에서 보관을 하면서 빠른 시간내에 섭취를 하는 것이 좋은데요, 이렇게 하면 음식도 딱딱해지지 않고 맛있게 먹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근데 너무 많은 양의 빵이나 떡이라면""당장 먹고싶지는 않다면"

이럴 때에는 냉장고가 아닌 냉동실에 보관을 해두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1회에 먹을 수 있는 양만큼 자르거나 나눠 소분을 한 다음에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빠르게 냉동이 되면 수분이 손실되지 않고 떡이나 빵이 딱딱해지지 않기 때문에 더 오래 보관을 할 수 있고 해동을 한 다음에 드시면 될 듯 합니다.

식빵류의 경우에는 슬라이스를 해서 냉동실에 넣어두는 것이 좋은데요, 냉동실에 꺼낸 상태로 바로 토스트를 하거나 구워먹을 수도 있고 활용하기도 편합니다.

냉동실에 넣을 때에는 반드시 투명한 용기에 담아서 보관을 하거나 제대로 밀봉을 한 다음에 넣는것이 중요합니다.

그 이유는 투명하지 않은 것에 담아 냉동실에 넣게 되면 찾기가 힘들거나 넣어 놓은지를 잊게 될 수 있으며 밀봉이 제대로 되지않으면 냉장고의 냄새를 음식이 흡수하기 때문에 냄새가 안좋아질 수 있습니다.

술먹으면 살찌는 이유는 안주 때문에

술자리가 반복되고 난 다음 주에 체중을 확인하면 3~5kg 정도 불어있죠.

생각보다 많은 술자리에서 많은 양의 음식들을 먹다보니 체중이 늘어났것인데요, 이를 술살이라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근데 어디선가 들은 이야기로는 "술은 0kcal"라서 살이 안찌는 음식이란 이야기를 들어본 것 같은데 이렇게 체중이 급격하게 늘어나는 것은 좀 이상하다라고 생각을 하는 분들이 있기도 합니다.

■ 술자리에서 살이 찌는 이유는 안주의 영향이 큽니다.

술을 먹으면서 먹고 마시는 안주들은 대부분 자극적이고 진하고 기름진 음식들이 많습니다. 혹 안주에 따라서는 튀기거나 한 안주들이 많은데요, 이런 음식들은 대부분 칼로리가 높고 지방의 함량이 높기 때문에 단기간에 살이찌기 쉬운 음식들입니다.

술을 안마시더라도 이런 안주들만 계속 먹는다면 살은 찌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이죠. 만약 체중이 걱정된다면 야채나 칼로리와 지방이 낮은 음식들을 찾아먹거나 최소한 적게 먹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습니다.

그리고 술을 마시면 살이 더 빠르게 찌게 될 수 있습니다.

많은 분들이 술은 0kcal 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술에도 생각보다 높은 칼로리가 있기 때문에 이는 잘못된 이야기입니다.

술이 공칼로리라는 것은 술의 칼로리를 신체가 먼저 소모하기 때문에 그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인데요, 실제로는 술도 칼로리가 높아 살이 찌는데 영향을 줄 수 있습니다. 특히나 과일소주 등의 경우에는 당분함량이 엄청 높아서 체중이 더 빠르게 증가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술 때문에 살이 더 빠르게 찔 가능성은 높아지기도 합니다.

신체는 술의 칼로리를 먼저 소모하게 됩니다.

당연히 고칼로리 고지방으로 섭취된 것들의 소비는 뒤로 미뤄지게 되죠. 이렇게 미뤄지게 되면 이렇게 안주로 섭취된 것들은 체지방으로 쌓이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술을 자주 마시고 안주를 좋아하는 사람이 살이 빠르게 찌게 되는 이유 중 하나라고 하죠.

만약 술자리로 살이 찌는 것을 예방하고 싶다면 안주보다 물을 많이 마시는 것이 효과적이고, 과일소주등의 단맛이 강한 술보다 일반 주류를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체력과 기력을 보충하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들

무더운 여름, 연휴 등으로 지쳐있을 때 체력을 다시 보충을 하는데 휴식이 가장 좋지만 필요한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하는 것도 정말 좋은 행동이라고 합니다.

아무래도 지쳐서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기도 하고 체력이 쉽게 회복이 되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영양과 비타민이 풍부한 음식들을 섭취하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체철과일을 먹자.

체력을 회복하고 면역력을 높이는데에는 과일이 가장 좋다고 합니다.

과일에는 각종 영양성분과 함께 수분함량이 높고 각종 비타민성분들이 풍부하기 때문에 몸을 회복하는데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비타민C가 풍부한 과일들은 피로를 회복하고 피부를 좋게 하는데 효과적이기 때문에 외/내쪽 모두 건강하게 만들 수 있다고 하네요.

- 담배를 많이 피우는 분들은 복숭아가 좋다고 합니다.

▶ 부드럽고 따뜻한 죽.

체력이 떨어지고 피곤하게 되면 음식을 먹는 것도 힘들 수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따뜻한 스프나 죽을 먹는 것도 좋은 선택일 될 수 있습니다.

죽은 부드럽게 넘어가고 소화도 잘 되기 때문에 더위나 휴가/연휴에 지친 속을 달래는 데에도 도움이 되고, 술이나 각종 부담스러운 음식으로 인해서 안좋아진 속을 달래는데에도 많으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죽은 술을 마시고 난 다음날 먹어도 좋다고 하는데요, 영양이 풍부하고 수분함량이 높고 부담이 없기 때문입니다.

▶ 타우린이 풍부한 낙지나 오징어

쓰러진 소에게 낙지를 벌떡 일어난다고 하죠. 이런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낙지 등에 있는 타우린 성분 때문입니다. 이 타우린 성분은 피로회복제에 들어있는 성분일 만큼 피로회복에는 탁월한 성분이기 때문에 피로에 지친 분들에게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또 낙지나 오징어 요리들은 조금 자극적인 요리들이 많아서 입맛이 돌지 않는 분들에게도 맞는 요리가 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