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할 때 졸음이 심한 이유는 뭘까?

2024. 1. 20. 0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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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전을 할 때 심한 졸음으로 고생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전날에 잠을 못잤거나 피곤한 일을 했거나 하는 분들이나 점심을 먹은 뒤에 졸음이 몰려오는 것과 같은 일상적으로 누구에게나 발생할 수 있는 졸음도 있지만 이런 것 없이 차를 차고 운전하다가 심하게 졸려서 매번 고생을 하는 분들도 있는데요, 렇게 심하게 졸리다면 그 것은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심한 코골이"

 

과거에는 괜찮았지만 나이가 들고 코를 곤 다음부터 이런 증상이 발생이 되었다면 코골이로 인한 수면의 질의 하락을 의심해볼 필요가 있습니다.

 

코를 심하게 골게 되면 수면의 질이 크게 떨어지기 때문에 같은 시간을 자도 피로가 덜 풀리고 주간에 졸음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로 인해서 폭식이나 과식을 할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체중이 점점 늘어나게 되고 또 비만으로 인해서 코골이가 심해지는 이런 사이클로 증상이 더 심해지기도 합니다.

 

 

"더 심해지면 수면무호흡증"

 

코를 골던 사람이 갑자기 숨을 멈추고 몇초후에 숨을 다시 쉬는 것을 보신 분들이 있을텐데요. 이를 수면 무호흡증이라고 합니다. 잠을 자는 동안 잠시 호흡이 멈추는 만큼 건강에 매우 안좋은 신호이며 수면의 질을 크게 낮게 만들고 사람을 늘 피로하게 만드는 큰 원인 중 하나입니다.

 

이 수면무호흡증이 심하면 각종 질병의 위험이 높아질수 있는 만큼 이런 문제가 있다면 본인의 증상을 개선하려고 노력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 수면무호흡증이 있으면 차를 운전할 때 심하게 졸리게 됩니다

밤에 잠을 충분한 시간동안 자더라도 수면의 질이 매우 나쁘기 때문에 아침에 일어나도 피곤하고 졸린 상태가 개선이 잘 안되는 편이죠. 그래서 조용히 운전만 하게 되는 시간이 되면 심하게 졸려서 운전을 하기 힘들어서 커피를 많이 마시거나 음악을 듣거나 혹은 따라부르는 등의 방법으로 잠을 깨려고 노력을 하게 됩니다.

 

이렇게 차를 탈 때마다 졸린게 걱정되는 사람들은 자신의 수면의 상태를 확인할 필요가 있는 것도 바로 이런 이유 때문입니다.

 

 

수면무호흡증이 있다면 2가지를 개선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1. 비만

2. 음주

 

체중이 늘어나게 되면 사람이 숨을 쉬는 기관 근처에도 지방이 끼게 되면서 코골이도 심해지고 수면 무호흡증도 발생하게 될 수 있으며, 음주를 자주하는 경우 음주로 인해서 호흡을 하는 주변 근육이 이완이 되면서 이런 증상이 더 심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 기본적인 2가지 사항만 개선하려고 노력하더라도 이런 주간의 심한 졸림과 피곤함은 많이 나아질 수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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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2024. 1. 1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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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이 많으면 건강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각종 대사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만큼 피하지방보다 더 위험한 지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은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겉에 잡히는 지방 부분이 피하지방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 안에 쌓인 지방을 내장지방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은 "식단조절과 운동"입니다.

사실상 이 두가지 방법 외에는 내장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고민인 분들이나 병원에서 체중을 줄여야한다는 분들은 식단과 운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체중을 줄이면서 체내의 지방도 함께 줄여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것은 이런 것들을 모두 하고 또 무언가 더 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배고플 때에는 간식으로 견과류, 녹색 채소와 생선을 주로 먹으며 소고기와 같은 붉고 지방이 많은 고기를 줄이며 돼지고기도 지방을 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가공식품이 체중을 늘리고 체지방을 늘리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술과 담배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술의 경우 음주를 자주 즐기게 되면 술과 안주로 인해서 체중이 더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으며 폭식의 위험도 높이기 때문에 음주는 당분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생선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과 혈관에 좋은 불포화 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운동을 할 때 몸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서 체중을 감소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런 음식들이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식단조절도 하고 이런 음식도 먹고 하는 것은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몸에 좋다고 해서 그 음식을 많이 먹고 과식을 하는 바람에 고칼로리로 인해서 비만이 더 심해졌다는 케이스는 생각보다 많이 들리는 이야긴데요, 이처럼 몸에 좋다고 해서 과식하거나 식사 외에 간식으로 많이 먹게 되면 내장지방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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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 얼굴에 발라도 될까?

2024. 1. 1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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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맞는 화장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 그리고 얼굴에 바르는 용도의 스킨이나 로션들이 바로 그런 것들인데요, 제품의 성분을 보면 여기 저기 다 발라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왜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안되는 걸까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얼굴에 바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변에 바를 것이 없는 상황이라면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을 바른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이 것을 바르게 되면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는 상황에서 이 것을 바른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바르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바디로션과 같은 제품들은 보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유분끼가 많은 편이며 오래 보습을 지속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유분들과 같은 것들이 얼굴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바르거나 자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본인의 얼굴에 맞는 화장품을 휴대해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을 다니거나 혹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얼굴을 비누 등으로 씻었을 때에는 얼굴의 당김이나 피부의 보습을 위해서 로션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근데 이럴 때에 주변에 아무것도 없을 때 그냥 두는 것보다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누 등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세안을 하게 되면 얼굴이 당기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는 얼굴의 수분이 줄어들게 되면서 생기는 일, 이 때 로션을 발라주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고 그 곳을 유분기가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얼굴이 당기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림을 발랐을 때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이렇게 한 번 정도 바르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합니다.

 

※ 만약 이런 상황이 자주 반복이 된다면 얼굴에 발라도 될 정도의 핸드크림을 구매하거나 혹은 얼굴에 바르는 작은 샘플 로셔등을 챙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주변이나 방송에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얼굴에 발라도 되는지 미리 체크한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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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젖은 머리로 나가면 감기 걸린다는 말은 사실일까?

2024. 1. 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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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추위와 큰 상관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감기는 바이러스를 통해서 발병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추위가 감기에 직접적인 원인은 바이러스의 감염이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근데 왜 이런 이야기가 있을까요?

정말 겨울에 젖은 머리로 외출을 하면 감기에 쉽게 걸리는 걸까요?

 

 

▶ 비오는 날에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젖은 머리로 외출을 하는 것도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추위로 인해서 몸의 열을 빼앗기게 되고 이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것만으로 감기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염이 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추워도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근데 왜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이 많을까요?

그 이유는 감기에 걸리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더라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 면역력이 낮으면 감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의 체온이 1도 낮아지게 되면 면역력이 30% 정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부의 추위에 내 몸의 열을 빼앗기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평소에는 증상이 나오지 않을 감기가 이 때에는 나오기 때문에 비를 맞아서 열을 빼앗긴 다음에 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겨울에 추운 곳에 오래 노출 되어 있을 때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추위가 감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이런 분들에게는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 체온 유지에 신경쓰고 그렇지 않으면 감기나 장염에 걸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젖은 머리로 나가는 것이 감기 외에도 여러가지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머리를 완전하게 말린 뒤에 외출을 하는 것이 좋으며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최소한 목도리라도 해서 목의 체온이라도 제대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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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후부터는 하루에 만보걷기 뿐만 아니라 근력운동도 필수

2024. 1. 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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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7000보만 걸어도 건강이 매우 좋아질 수 있다는 조사도 있을 정도로 걷기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근데 30살이 지나면 여기에 근력운동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의 신체는 노화로 인해서 30대가 되면서 근력이 이전과 다르게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걷기운동만 해도 충분히 훌륭한 신체활동입니다.

하지만 30대가 지나게 되면 신체의 근육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신체의 발란스와 건강상태가 많이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30대 이전과 30대 이후에는 같은 양을 먹어도 30대 이후에는 살이 더 찌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근육양의 감소로 인해서 신체의 대사량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양의 감소를 줄이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신체의 근육양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걷기운동만 하더라도 심혈관 건강이나 비만 과 같은 것들을 예방할 수 있지만 근육의 양이 계속 줄어들게 되면 신체의 면력력이 떨어지거나 근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면역력은 근육의 양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회복력이나 체력에도 근육의 양은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약하고 근육의 양이 부족한 사람들은 잔병에 잘 걸리기도 하고 회복이 늦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질병으로 크게 고생을 할 때 근육의 양은 매우 중요한데요, 오래 입원을 하게 되면 근육의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 신체에 충분한 근육의 양이 없다면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퇴원을 할 때에도 부족한 근육의 양 때문에 재활을 하거나 일상에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혈당관리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30세가 넘으면 스쿼트와 같은 운동으로 다리 근육의 강화를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이유 때문인데요, 현재 본인의 혈당을 관리가 잘 안되거나 당뇨 혹은 당뇨 전 단계라면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만드는 것과 함께 허벅지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0대가 지나면 근력운동이 필요하지만 이 것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에 2회 정도 20~30분 정도 근력운동만 매일 하는 30분의 유산소 운동에 더해준다면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재의 신체 능력을 유지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스트레칭이나 요가와 같은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유연성을 늘리는 운동을 일주일에 2회 정도 더해준다면 몸이 유연성을 잃어서 뻣뻣해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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