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장지방을 줄이는데 도움이 되는 음식

2024. 1. 17. 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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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장지방이 많으면 건강이 좋지 않을 수 있다고 합니다.

내장지방이 많으면 각종 대사질환을 일으키기도 하고 염증을 유발하기도 하며 각종 질병의 위험을 높이는 만큼 피하지방보다 더 위험한 지방이라고 불리기도 합니다.

 

내장지방과 피하지방은 쉽게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배에 힘을 준 상태에서 겉에 잡히는 지방 부분이 피하지방이라고 보시면 되고 그 안에 쌓인 지방을 내장지방이라고 부르면 됩니다.

 

 

내장지방을 줄이는데 가장 효과가 높은 것은 "식단조절과 운동"입니다.

사실상 이 두가지 방법 외에는 내장지방을 제거할 수 있는 방법은 없다고 볼 수 있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내장지방이 고민인 분들이나 병원에서 체중을 줄여야한다는 분들은 식단과 운동을 함께 진행하면서 체중을 줄이면서 체내의 지방도 함께 줄여나가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오늘 이야기하는 것은 이런 것들을 모두 하고 또 무언가 더 하고 싶다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음식을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배고플 때에는 간식으로 견과류, 녹색 채소와 생선을 주로 먹으며 소고기와 같은 붉고 지방이 많은 고기를 줄이며 돼지고기도 지방을 덜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가공식품을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가공식품이 체중을 늘리고 체지방을 늘리는데 많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술과 담배도 줄이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특히 술의 경우 음주를 자주 즐기게 되면 술과 안주로 인해서 체중이 더 급격하게 늘어날 수 있으며 폭식의 위험도 높이기 때문에 음주는 당분간 피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 생선과 채소를 많이 섭취하게 되면 혈액과 혈관에 좋은 불포화 지방과 식이섬유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으며, 운동을 할 때 몸에 필요한 에너지와 영양소를 충분히 섭취할 수 있어서 체중을 감소하는 분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주의할 점은 이런 음식들이 도움이 되는 것은 맞지만 식단조절도 하고 이런 음식도 먹고 하는 것은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몸에 좋다고 해서 그 음식을 많이 먹고 과식을 하는 바람에 고칼로리로 인해서 비만이 더 심해졌다는 케이스는 생각보다 많이 들리는 이야긴데요, 이처럼 몸에 좋다고 해서 과식하거나 식사 외에 간식으로 많이 먹게 되면 내장지방이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이 부분을 명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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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 얼굴에 발라도 될까?

2024. 1. 13. 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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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도에 맞는 화장품들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것이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 그리고 얼굴에 바르는 용도의 스킨이나 로션들이 바로 그런 것들인데요, 제품의 성분을 보면 여기 저기 다 발라도 괜찮을 것 같은데 그러지 말라고 합니다.

 

왜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면 안되는 걸까요?

 

 

목적이 다르기 때문에 얼굴에 바르는 것은 추천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주변에 바를 것이 없는 상황이라면 바디로션이나 핸드크림을 바른다고 해서 큰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물론 사람에 따라서 피부가 민감한 사람들은 이 것을 바르게 되면 트러블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없는 상황에서 이 것을 바른다고 해서 큰 문제가 생기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바르거나 피부가 예민한 사람들은 여러가지 트러블이 생길 수 있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바디로션과 같은 제품들은 보습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만큼 유분끼가 많은 편이며 오래 보습을 지속할 수 있는 여러가지 성분들이 들어있습니다. 이런 유분들과 같은 것들이 얼굴에 트러블을 유발할 수 있기 때문에 많이 바르거나 자주 바르지 않는 것이 좋으며, 본인의 얼굴에 맞는 화장품을 휴대해서 바르는 것이 좋습니다.

 

 

아무것도 없을 때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은 어떨까?

 

여행을 다니거나 혹은 예상치 못한 상황에서 얼굴을 비누 등으로 씻었을 때에는 얼굴의 당김이나 피부의 보습을 위해서 로션등이 필요하게 됩니다. 근데 이럴 때에 주변에 아무것도 없을 때 그냥 두는 것보다 핸드크림을 바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다고 합니다.

 

비누 등으로 얼굴을 깨끗하게 세안을 하게 되면 얼굴이 당기거나 하는 등의 증상이 생기게 되는데요, 이는 얼굴의 수분이 줄어들게 되면서 생기는 일, 이 때 로션을 발라주게 되면 수분이 빠져나가지 않고 그 곳을 유분기가 부드럽게 만들어주기 때문에 얼굴이 당기지 않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크림을 발랐을 때 특별한 문제가 없었던 사람이라면 이렇게 한 번 정도 바르는 것은 큰 문제가 없을것이라고 합니다.

 

※ 만약 이런 상황이 자주 반복이 된다면 얼굴에 발라도 될 정도의 핸드크림을 구매하거나 혹은 얼굴에 바르는 작은 샘플 로셔등을 챙기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합니다. 주변이나 방송에 핸드크림을 얼굴에 바르는 분들이 있는데 이런 분들은 얼굴에 발라도 되는지 미리 체크한 제품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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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젖은 머리로 나가면 감기 걸린다는 말은 사실일까?

2024. 1. 11. 0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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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와 추위와 큰 상관은 없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이는 감기는 바이러스를 통해서 발병을 하기 때문인데요, 그래서 추위가 감기에 직접적인 원인은 바이러스의 감염이기 때문에 개인 위생을 철저하게 지키고 마스크를 착용하게 되면 감기에 걸릴 가능성이 매우 낮아지게 됩니다.

 

근데 왜 이런 이야기가 있을까요?

정말 겨울에 젖은 머리로 외출을 하면 감기에 쉽게 걸리는 걸까요?

 

 

▶ 비오는 날에 비를 맞으면 감기에 걸릴 수 있다고 합니다.

 

젖은 머리로 외출을 하는 것도 비슷한 내용이 아닐까 합니다.

이렇게 추위로 인해서 몸의 열을 빼앗기게 되고 이 시간이 길어지게 되는 것만으로 감기에 걸리지는 않는다고 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것 처럼 감기는 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염이 되기 때문이죠. 아무리 추워도 감기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지 않으면 감기에 걸리지 않습니다.

 

근데 왜 이런 경험을 한 분들이 많을까요?

그 이유는 감기에 걸리는 것은 우리 몸의 면역력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같은 바이러스에 노출이 되더라도 면역력이 강한 사람은 감기 증상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고 반대로 면역력이 낮으면 감기 증상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사람의 체온이 1도 낮아지게 되면 면역력이 30% 정도 낮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외부의 추위에 내 몸의 열을 빼앗기게 되면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평소에는 증상이 나오지 않을 감기가 이 때에는 나오기 때문에 비를 맞아서 열을 빼앗긴 다음에 감기에 걸리거나 혹은 겨울에 추운 곳에 오래 노출 되어 있을 때 감기 증상이 나타나는 것이라는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추위가 감기에 큰 영향을 미치는 것은 아니지만 면역력이 약하거나 이런 분들에게는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겨울에 체온 유지에 신경쓰고 그렇지 않으면 감기나 장염에 걸릴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그리고 겨울에는 젖은 머리로 나가는 것이 감기 외에도 여러가지 건강에 안좋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만큼 머리를 완전하게 말린 뒤에 외출을 하는 것이 좋으며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면 최소한 목도리라도 해서 목의 체온이라도 제대로 보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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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대 이후부터는 하루에 만보걷기 뿐만 아니라 근력운동도 필수

2024. 1. 9. 0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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걷기가 건강에 매우 도움이 됩니다.

하루에 7000보만 걸어도 건강이 매우 좋아질 수 있다는 조사도 있을 정도로 걷기 운동은 신체 전반의 건강에 매우 좋은 영향을 미치게 됩니다. 근데 30살이 지나면 여기에 근력운동도 함께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사람의 신체는 노화로 인해서 30대가 되면서 근력이 이전과 다르게 줄어들기 시작하기 때문입니다.

 

 

걷기운동만 해도 충분히 훌륭한 신체활동입니다.

하지만 30대가 지나게 되면 신체의 근육양이 줄어들게 되면서 신체의 발란스와 건강상태가 많이 달라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력 운동을 하는 것이 더 좋습니다.

 

예를 들어서 30대 이전과 30대 이후에는 같은 양을 먹어도 30대 이후에는 살이 더 찌게 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는 근육양의 감소로 인해서 신체의 대사량이 떨어지게 되면서 이전과 같은 양을 먹어도 체중이 늘어나게 되는 것이죠. 이런 상황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근육의 양의 감소를 줄이기 위해서 근력운동을 꾸준하게 하면서 신체의 근육양이 크게 떨어지는 것을 예방할 필요가 있습니다.

 

 

걷기운동만 하더라도 심혈관 건강이나 비만 과 같은 것들을 예방할 수 있지만 근육의 양이 계속 줄어들게 되면 신체의 면력력이 떨어지거나 근력이 부족해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될 수 있습니다. 사람의 면역력은 근육의 양과 밀접한 연관이 있으며 회복력이나 체력에도 근육의 양은 중요한 부분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몸이 약하고 근육의 양이 부족한 사람들은 잔병에 잘 걸리기도 하고 회복이 늦게 되기도 합니다.

 

특히 질병으로 크게 고생을 할 때 근육의 양은 매우 중요한데요, 오래 입원을 하게 되면 근육의 양이 점점 줄어들게 되는데 이 때 신체에 충분한 근육의 양이 없다면 회복에 걸리는 시간이 길어질 수 있으며 퇴원을 할 때에도 부족한 근육의 양 때문에 재활을 하거나 일상에 회복하는데 많은 시간이 필요하게 될 수도 있습니다.

 

▶ 허벅지의 근육의 양이 혈당관리에 밀접한 연관성이 있다고 합니다.

30세가 넘으면 스쿼트와 같은 운동으로 다리 근육의 강화를 해야하는 가장 큰 이유 중 하나가 바로 이 이유 때문인데요, 현재 본인의 혈당을 관리가 잘 안되거나 당뇨 혹은 당뇨 전 단계라면 체중을 정상체중으로 만드는 것과 함께 허벅지 근력운동을 하는 것도 필요합니다.

 

 

30대가 지나면 근력운동이 필요하지만 이 것에 대해 큰 부담을 가질 필요는 없습니다.

나이와 성별에 따라 다르지만 일주일에 2회 정도 20~30분 정도 근력운동만 매일 하는 30분의 유산소 운동에 더해준다면 근육의 양이 줄어드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현재의 신체 능력을 유지하는데에도 크게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여기에 스트레칭이나 요가와 같은 몸을 부드럽게 풀어주고 유연성을 늘리는 운동을 일주일에 2회 정도 더해준다면 몸이 유연성을 잃어서 뻣뻣해지는 것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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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마시기 가장 좋은 요일은 언제일까?

2024. 1. 5. 0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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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일주일에 꼭 하루만 마셔야 한다면 언제가 가장 좋을까요?

 

많은 분들이 알고 있는 것처럼 '금요일'이 가장 좋은 요일이라고 대다수의 사람들이 답을 했다고 합니다. 금요일에 술을 마시더라도 토요일 일요일이 있기 때문에 가장 좋은 날이라고 답변을 하는 분들이 많았다고 하네요. 그 다음으로는 토요일을 많이 선호한다고 하는데요, 아무래도 토요일에 술을 마셔도 일요일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합니다.

 

 

이런 선호도 외에도 본인의 건강이나 일상생활 등을 생각해도 금요일에 마시면 가장 좋을 수 있다고 합니다.

술을 마시게 되면 숙취가 발생하게 되는데 이 숙취는 하루 정도 유지되는 만큼 평일에 술을 마시게 되면 일상생활이나 업무를 보는 것에 큰 지장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제대로 된 일상과 업무를 하기 위해서는 평일에 마시기 보다는 그리고 일요일에 마시기 보다는 금요일이나 토요일에 마시는 것이 가장 유리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리고 술이 몸에서 완전 배출이 되는데에는 2~3일 정도의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금요일에 술을 마시고 토요일 일요일에 알코올을 배출하면서 간이 회복할 수 있는 시간을 가진다면 더욱 더 좋을 수 있습니다.

 

 

술은 일주일에 1회가 적당하다고 합니다.

많아도 2회 이상 먹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도 간의 회복기간과 신체에 알코올이 빠져나가는 시간 때문입니다. 간이나 신체의 회복이 빠르게 진행되지 않고 최소 2일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 만큼 술을 연속해서 마시지 않는 것이 좋으며 될 수 있으면 3일 정도의 간격을 두고 술을 마시는 것이 좋다는 것이죠.

 

그리고 술은 마시는 양에 따라서 신체에서 배출되는 기간이나 간의 혹사정도가 달라질 수 있는 만큼 마시는 술의 양도 조절을 하거나 폭음을 하지 않게 노력할 필요가 있습니다.

 

 

Ps. 도수가 약한 맥주를 매일 마시는 것은 어떨까요?

 

이런 질문을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는데요, 맥주와 같이 도수가 약한 술을 1캔 정도를 매일 마시는 것이 술을 많이 마실 때처럼 간이 혹사하거나 혹은 알코올의 배출에 오래 걸리거나 숙취가 생기거나 하지는 않지만 마찬가지로 간의 부담이 반복되고 지속이 되는 만큼 몸에 좋지 않다고 합니다. 여기에 의존증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하며 통풍의 위험도 높아진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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