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에 점심시간 산책이 더 필요한 이유

2018. 12. 5. 2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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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에 점심시간 산책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된다




식사를 끝내면 30~40분의 시간이 남죠.

이 시간을 자기 일을 하거나 휴식을 하면서 시간을 보내는 분들도 있고 혹은 편한 자세를 찾아서 잠시간의 낮잠을 주무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잠시간의 휴식을 보내고 나면 호후에 쓸 에너지를 보충할 수 있을 것 같다는 느낌도 들고 잠시의 낮잠으로 피로를 해소하는데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입니다. 근데 이렇게 휴식을 취하는 것보다는 산책을 잠시 다녀오는 것이 좋다고 하네요.





◈ 겨울에 필요한 낮 시간의 산책


겨울이 되면 일조량이 적죠.

해가 뜨기전에 출근을 하거나 등교를 하고 해가 지고 난 뒤에야 퇴근이나 하교를 하게 됩니다. 이렇게 햇빛을 쬘 수 있는 시간이 정말 줄어들게 되면 우리 몸은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기게 됩니다.


1. 세로토닌의 분비문제

우리가 흔히 행복호르몬이라고 이야기하는 세로토닌은 햇빛을 충분하게 쬐어야 촉진이 된다고 하죠. 근데 햇빛을 보는 시간이 줄어들게 되면 호르몬의 분비가 적어져서 감정적으로 우울해지는 등의 증상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비타민D의 부족

사람의 몸은 햇빛을 충분히 쬐어야 비타민D를 합성하게 됩니다. 이 비타민D가 신체에 부족하게 되면 몸이 뻐근함을 느끼거나 근육통, 피로감, 몸살 등의 증상이 발생하게 됩니다. 또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감기에도 잘 걸리게 됩니다.


또 비타민D는 칼슘의 흡수에도 영향을 미쳐 이 것이 부족하면 뼈가 약해질 수 있습니다.





산책은 몸을 건강하게 하는데에도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합니다.


겨울이 되면 추위로 인해서 실외활동을 하지 않게 되죠. 이렇게 운동부족이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생길 수 있습니다.


먹는양은 동일하지만 신체활동량이 떨어지는만큼 체지방으로 축적되다보니 체중은 점점 늘어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신체의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어 감기 등의 질병이 잘 낫지 않거나 자주 걸리게 됩니다. 또 운동부족으로 인해서 변비와 같은 증상들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 외에도 체력이 떨어지게 되면서 쉽게 지치게 되고 신체의 회복능력이 떨어지게 될수도 있다고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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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늘어나는 아이들의 체중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2018. 12. 4. 2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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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학 때 늘어나는 아이들의 체중 어떻게 관리해야할까



아이들의 체중 문제는 대부분 "부모님의 문제"라고 하죠.

아이가 살이 찌게 되는 상황들에 부모의 영향이 매우 크기 때문입니다.


식사의 종류, 식사 습관 그리고 신체활동량이나 운동량 등 체중에 관련된 대부분의 사항들이 부모님과 크게 연관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아이들의 체중의 조절을 위해서는 반드시 부모님의 인식과 생활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 부모가 살찌면 아이가 살 찔 확률도 매우 높아진다고 합니다.


부모가 체중이 증가하는 요인을 아이들도 그대로 받기 때문입니다. 부모님이 야식을 많이 시켜서 먹게 되면 아이들도 그 만큼의 고칼로리를 섭취하게 되고, 부모가 외출을 삼가하고 운동을 줄이게 되면 아이들도 그 만큼의 신체활동량이 줄어들기 때문이죠.


가공식품, 인스턴트를 즐기거나 고열량의 배달음식을 자주 먹는 것 역시 아이들의 체중 증가의 원인이 되기 때문입니다.





▷ 부모가 체중을 조절을 함께해야 아이의 체중도 조절됩니다.


아이의 식단을 조절하고 운동을 시킨다고 아이의 체중은 줄어들지 않습니다. 오히려 같이 살이 쪘지만 부모님은 잘먹고 운동도 안하는데 왜 나만 시키냐고 스트레스와 분노, 그리고 억울함만 쌓이게 되죠.


아이가 체중을 줄여야한다면 부모님도 반드시 동참을 해야합니다. 배달음식을 끊고 인스턴트나 과자 등의 가공식품을 줄이는 생활습관 신선한 음식과 과일 그리고 자극적이지 않은 충분한 칼로리의 식사를 할 수 있게 해야합니다.


그리고 하루에 30분 정도는 아이들과 함께 운동을 하거나 산책을 할 수 있는 시간을 함께 보내는 것이 좋습니다.





부모님의 식습관을 바꾸는 것도 정말 중요합니다.


부모님이 밥을 빨리 허겁지겁 먹는다면 아이들도 그 것을 따라할 가능성이 높죠. 우리 뇌가 포만감을 느끼려면 최소 15분 20분의 시간이 필요한데 5~10분만에 식사를 끝내버리게 되면 포만감을 느끼지 못해서 과식을 하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죠.


아침을 거르는 습관 역시 아이의 폭식/과식 습관을 만들게 될 수 있는데요, 아침을 거르는 집의 아이들은 배고픔 때문에 점심을 폭식하고 빨리 먹게 될 가능성을 높인다고 합니다.


이런 식습관을 가족 모두가 바꾸어야만 아이의 체중도 조절되고 올바른 식습관으로 비만을 예방할 수 있다고 하니 혹 잘못된 습관이나 생활이 있다면 고쳐나가기를 권해드립니다.



※ 부모님은 나쁜 식습관을 하면서 자녀에게는 하지말라는 행동은 아이들에게 1%의 설득력도 가지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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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오한이 들고 몸에 열이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2018. 12. 3. 2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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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기로 오한이 들고 몸에 열이 나면 어떻게 대처해야할까




감기에 걸리게 되면 열이 나는 경우가 많습니다.

열이 높아지게 되면 두통이나 어지러움 등의 증상이 발생하기도 하고 신체의 컨디션이 정말 바닥으로 떨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열을 잘 내고 몸을 잘 보호하는 것이 정말 중요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감기로 몸에 열이나고 추위를 강하게 느끼면 어떻게 해야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두꺼운 이불을 덮고 땀을 빼는 것이 좋다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는 않다고 하네요.


몸에서 열이나게 되면 몸은 반대로 추위를 느끼죠. 이를 오한이라고 하는데요, 몸에 열이 나면서 추위를 느끼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몸이 춥다고 느끼기 때문에 몸을 더 꽁꽁 싸매고 보일러를 높이고 두꺼운 이불을 덮어서 몸을 보호하고 또 땀을 내서 빠르게 열을 발산해야한다고 생각을 하지만 이는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추위를 느끼지만 신체는 열이 나는 상황이기 때문에 이렇게 대처하게 되면 오히려 몸의 열을 높이게 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이불은 추위를 느끼지 않을 정도의 두께로 살짝 덮어주는 것이 좋으며 실내의 온도도 너무 높게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반대로 열을 발산해야한다고 옷을 벗기는 경우도 있는데요, 이는 전문적인 지식이 없다면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옷을 벗기기 보다는 땀이 스며든 옷을 자주 갈아입히는 것이 좋으며 갈아 입힐 때에 미지근한 물수건으로 몸을 닦아주는 정도의 활동만 해도 많이 좋아질 것이라고 합니다.


땀에 젖은 옷은 빨리 갈아입히는 것이 좋은데요, 몸이 젖어 있게 되면 이 수분이 증발되면서 몸의 체온도 빼앗기게 되기 때문입니다. 더위나 여러가지 이유로 땀이 많이 난다면 옷을 갈아입고 몸을 미지근한 수건으로 닦아주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열이 많이 나서 걱정이라면 이렇게 체온을 낮추기보다는 해열제를 먹거나 병원을 방문해야합니다. 



감기로 오한이 들거나 더위를 느끼는 것은 몸이 스스로를 치료하면서 발생하는 자연스러운 일입니다.

이를 잘 대처하기만 해도 감기는 보다 빠르게 나을 수 있다고 하죠. 하지만 정상적이지 않은 방법으로 체온을 높이거나 체온을 급격하게 낮추는 민간요법들의 경우 몸을 상하게 할 수 있으니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대표적인 것이 소주 1잔에 고춧가루를 타서 먹고 머리까지 이불을 덮어쓰고 자는 것인데요, 술을 먹고 머리에 이불까지 덮어쓰게 되면 호흡에도 문제가 생길 수 있고 알코올 때문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도 하니다.


특히 감기약 등은 술을 마신 뒤에 먹으면 안되기 때문에 하지 않아야 하는 행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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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위를 극복하는데 도움이 되는 차를 알아보자

2018. 12. 2. 2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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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울 때 마시면 좋은 차



날씨가 갑자기 많이 추워졌죠.

이렇게 추워지게 되면 몸이 잘 풀리지 않아서 일을 하는데 어려움을 겪기도 합니다. 이럴 때에는 뜨거운 차 한잔을 마시게 되면 몸 깊숙한 곳부터 따뜻해지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래서 겨울에 차를 많이 즐기는 분들이 많은데요, 오늘은 몸을 더 따뜻하게 해주는 차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 꿀 차

흔히 꿀물로 마시기도 하고 여러가지 재료를 꿀에 절였다가 마시기도 합니다. 날씨가 추워지면 에너지 소모가 높은데 이 꿀차는 단맛이 있고 에너지가 풍부해서 겨울에 마시기 좋은 차이기도 합니다. 꿀은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데 효과가 높고 피로회복에도 도움이 되기 때문에 즐겨마셔도 좋은 차입니다. 


다만 당분함량이 높아 체중을 조절하려는 분들은 자주 마시지 않는 것이좋다고 하네요.






◈ 대추생강 차

생각은 몸을 따뜻하게 하는 매운 맛이 있는 차죠. 그래서 단맛이 강한 대추와 함께 차를 만들어 먹는데요, 이 차는 혈액순환을 촉진시키는 효과가 있고 매운 맛으로 몸을 따뜻하게 하는 효능이 있어서 겨울에 추위에 있는 분들이 정말 많이 마시는 차입니다.


감기에 걸렸거나 몸이 차가운 느낌이 드는 분들에게 많은 도움이 되는 차라고 하네요. 





◈ 인삼/도라지 차

인삼 홍삼 도라지 등은 사포닌의 성분이 풍부한데요, 이 사포닌은 면역력을 높여 겨울의 감기예방에 효과가 높다고 합니다. 도라지나 인삼을 얇게 슬라이스 해서 꿀에 절였다가 마셔도 좋고, 인삼과 궁합이 맞는 여러재료를 함께 넣어차로 마셔도 좋습니다. 


기관지나 목감기 등에 걸렸을 때 정말 좋은 효과를 보인다고 하네요.





◈ 마늘차

마늘의 매운맛이 몸을 따듯하게 하죠.

또 살균작용과 강장의 효과가 있기도 하고 감기로 약해진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매운맛 때문에 먹기 힘든 분들은 꿀에 절인 마늘을 차로 끓여드시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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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달리기 보다는 걷기와 근력운동이 먼저

2018. 11. 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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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달리기 보다는 걷기와 근력운동이 먼저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인의 경우 달리는 것부터 운동하는 것을 피하라고 하죠.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관절의 부담과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달리거나 점프를 하는 등의 행동을 했을 때 무릎 등의 관절이 받는 부담은 현재 자신의 체중의 3배까지 받게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이야기는 체중이 높을 수록 무릎에 걸리는 부담이 커지면서 부상을 입거나 관절의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운동을 오랜만에 하거나 정말 오랜시간 근력운동을 한 적이 없다면 하체의 근력이 약해서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체중을 줄일 때에는 "식단조절+걷기운동+근력운동"으로 시작해야합니다.


체중을 서서히 줄이고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줄여나가야하는 것이죠. 또 운동을 시작해도 좋을 근력을 만들기 위해서 충분한 근력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이 부족인 분들의 경우에는 체력과 근력 심폐능력 등 모든 것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강도가 낮은 것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신체가 달려도 된다고 생각할 때, 그 때부터 가볍게 달리는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추천해드리는 것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걷기 운동


계단을 오르는 행동은 무릎이나 관절에 부담이 적고 하체의 근력과 발란스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걷기와 함께 추천되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피해야하는데요, 계단을 내려올 때에는 무릎등이 받는 충격이 크기 때문에 관절이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합니다.



달리는 것은 체중이 어느정도 준 다음에...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걷기 운동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 운동을 하지 않거나 운동부족인 경우에는 걷는 것도 힘들 수 있기 때문이죠. 충분한 시간동안 충분한 거리를 걸을 수 있기 위해서는 가볍게 걷는다는 생각으로 걷는 것이 좋으며, 등산로와 같은 경사가 진 길보다는 평지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적당한 쿠션이 있는 런닝화 등을 꼭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충분한 쿠션이 있어야 충격을 완화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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