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 아침 달리기 전 준비운동의 중요성 - 몸이 따뜻해질때까지 하세요

2018. 11. 26. 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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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아침 달리기 조깅 전 준비운동은 몸이 충분히 따뜻해질때까지 해야한다.



겨울이 되고 체중이 늘어서 아침마다 달리기를 하는 분들이 있는데요, 이런 분들 중에 정말 많은 분들이 무릎이나 발목의 관절통증을 호소합니다.


이렇게 통증이 발생하는 이유를 무리한 운동이라고 생각을 하지만 실제로는 "준비운동"부족인 경우가 많다고 하네요. 운동의 준비도 되지 않은 상태에서 무리하게 운동을 하게 되면서 근육이나 관절을 다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 몸이 충분하게 따뜻해진 뒤에 본격적인 운동을 시작하세요.


워밍업[warming up] 몸을 따뜻하게 해서 운동을 할 수 있는 몸상태를 만드는 것을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몸을 따뜻하게 해야만 운동을 시작했을 때 부상이나 다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에 운동 전에 반드시 해야하는 일입니다.


스포츠 선수들의 경우에 시합의 교체전이나 시합전 가볍게 몸을 풀고 뛰는 모습을 본 적이 있을텐데요, 이 역시도 운동을 시작하고 몸을 사용하게 되면서 발생하는 위험을 방지하기 위해서 몸을 따뜻하게 만드는 과정입니다.



운동에서 가장 중요한게 "준비운동"이라는 이야기가 있을만큼 몸이 따뜻해질 때까지 몸을 가볍게 지속적으로 움직일 필요가 있습니다.


특히 겨울에는 더욱더 신경을 써서 몸을 따뜻하게 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가벼운 걷기나 체조 등으로 몸을 풀지 않은 상태에서는 스트레칭도 몸에 무리가 될 수 있기 때문에 반드시 가벼운 신체활동으로 몸을 따뜻하게 만들어 준다음에 해야합니다.


여름에 비해서 준비운동의 시간을 2배로 책정을 하기도 하고 20~30분의 준비운동 시간을 갖기도 할만큼 겨울에 준비운동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 몸이 따뜻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젊다고 해도 부상을 입을 수 있습니다. 몸이 따뜻해지지 않은 상태에서 운동을 하게 되면 굳어있는 몸 때문에 부상의 위험이 높아질 수 있으며 운동을 할 준비가 되지 않은 신체에 문제가 생기게 되면서 부상을 입게 될 가능성이 높아지게 됩니다.


충분한 시간을 들여서 몸을 따뜻하게 만들고 그 뒤에 스트레칭을 하고 운동을 시작하는 것이 좋습니다.



◇ 마무리 운동도 정말 중요합니다.


달릴 거리를 다 달렸으면 멈추고 바로 휴식을 취하거나 씻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렇게 운동을 급하게 멈추게 되면 신체에 충격이 발생하게 됩니다. 그 것을 마무리 운동을 통해서 완화해줄 필요가 있는데요, 가볍게 5~10분 정도 걷고 스트레칭을 하는 것으로 운동을 마무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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