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체중 달리기 보다는 걷기와 근력운동이 먼저

2018. 11. 30.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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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체중 달리기 보다는 걷기와 근력운동이 먼저




체중이 많이 나가는 비만인의 경우 달리는 것부터 운동하는 것을 피하라고 하죠.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지만 관절의 부담과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우리가 달리거나 점프를 하는 등의 행동을 했을 때 무릎 등의 관절이 받는 부담은 현재 자신의 체중의 3배까지 받게 될 수 있다고 하는데요, 이 이야기는 체중이 높을 수록 무릎에 걸리는 부담이 커지면서 부상을 입거나 관절의 손상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특히 운동을 오랜만에 하거나 정말 오랜시간 근력운동을 한 적이 없다면 하체의 근력이 약해서 더욱 큰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 체중을 줄일 때에는 "식단조절+걷기운동+근력운동"으로 시작해야합니다.


체중을 서서히 줄이고 몸에 부담이 되지 않는 유산소 운동을 통해서 체중을 줄여나가야하는 것이죠. 또 운동을 시작해도 좋을 근력을 만들기 위해서 충분한 근력운동을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운동이 부족인 분들의 경우에는 체력과 근력 심폐능력 등 모든 것들이 부족하기 때문에 반드시 운동강도가 낮은 것부터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어느정도 신체가 달려도 된다고 생각할 때, 그 때부터 가볍게 달리는 등의 유산소 운동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장 추천해드리는 것은 "계단을 오르는 것"과 걷기 운동


계단을 오르는 행동은 무릎이나 관절에 부담이 적고 하체의 근력과 발란스를 잡는데 많은 도움이 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적당한 강도의 유산소 운동과 근력운동을 함께 할 수 있기 때문에 처음 운동을 시작하는 분들에게도 걷기와 함께 추천되는 운동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계단을 내려오는 것은 피해야하는데요, 계단을 내려올 때에는 무릎등이 받는 충격이 크기 때문에 관절이 안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피해야합니다.



달리는 것은 체중이 어느정도 준 다음에...



운동을 시작할 때에는 걷기 운동도 조심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래 운동을 하지 않거나 운동부족인 경우에는 걷는 것도 힘들 수 있기 때문이죠. 충분한 시간동안 충분한 거리를 걸을 수 있기 위해서는 가볍게 걷는다는 생각으로 걷는 것이 좋으며, 등산로와 같은 경사가 진 길보다는 평지를 걷는 것이 좋습니다.


운동을 할 때에는 적당한 쿠션이 있는 런닝화 등을 꼭 착용하는 것이 좋은데요, 충분한 쿠션이 있어야 충격을 완화해주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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