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잠 안온다고 담배를 피우면 더 안좋은 이유 - 불면증과 담배

자려고 누웠다가 잠이 오지 않아서 뒤척이다가 담배나 피워야지 하고 나가는 분들이 많습니다. 근데 이렇게 잠들기 전에 피우는 담배는 수면에 방해가 되기 때문에 될 수 있으면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담배를 피움으로 인해서 불면의 증상이 더욱 심해질 수 있으며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서 여러가지 문제들이 발생할 수 있다는 것이죠. 그래서 잠을 자기 전에 피우거나 혹은 잠을 자다가 깨었을 때에는 담배를 피우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 담배를 피우는 분들의 수면의 질은 떨어진다고 합니다.

첫번째, 니코틴의 자극으로 잠이 잘 오지 않게 된다.

두번째, 니코틴의 금단현상으로 잠을 자다가 깨게 될 수 있다.

세번째, 흡연의 자극으로 기도가 붓게 되면서 코골이가 발생할 수 있다.

등의 이유가 있다고 합니다.

담배를 피우게 되면 졸음이 가시는 것처럼 수면을 취할 때에도 담배가 방해가 될 수 있습니다. 담배의 자극으로 인해서 잠이 드는 것이 방해가 되는 것이죠.

담배를 자주 피우고 피우는 간격이 좁은 사람들의 경우에는 니코틴의 금단증상으로 인해서 잠을 자다가 담배 생각으로 인해서 잠에서 깨게 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합니다. 이렇게 잠이 깊게 들지 못하고 자꾸 깨게 되면 수면시간이 짧아지기도 하고 수면의 질이 떨어지게 되면서 문제가 되기도 합니다.

코골이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고 하는데요, 흡연으로 인해서 기도가 붓게 되면 공기가 원할하게 통과하지 못하고 떨림을 만들어 코골이가 발생하거나 심해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또 이미 코골이가 심하거나 수면무호흡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더 안좋은 증상이 생기게 될 수 있습니다.

술을 마신 상태에서 담배를 피우게 되면 상태는 더 안좋아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술을 마시게 되면 기도를 유지하는 근육의 긴장도가 떨어지고 쳐지기 때문입니다. 긴장을 덜하게 되면서 기도가 더 좁아지게 되는데 이 때 흡연으로 인해서 기도가 자극을 받게 되면 더 좁아지게 되면서 문제가 생기게 되는것이죠.

"술을 마시고 잠들면 평소에 코를 골지 않는 사람도 고는 이유입니다."

될 수 있으면 담배를 줄이거나 끊는 것이 좋으며, 잠들기 전에 가볍게 술을 마시는 행동은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에 걸렸을 때 운동 괜찮을까 땀이 나면 빨리 낫지 않을까

운동을 꾸준하게 하는 분들은 감기에 걸리게 되면 고민을 하죠.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을지 아니면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을지에 대한 고민 말입니다. 

여기 저기 검색을 해도 괜찮다는 이야기도 있고 반대의 의견도 있어서 운동에 대한 결정을 내리기 힘든데요. 그래서 오늘은 이 운동과 감기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기본적으로 감기에 걸렸을 때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가벼운 감기에 걸렸거나 코가 막히거나 목이 조금 아픈 이런 감기들이 걸렸을 때에는 운동을 하는 것이 나쁘지는 않지만 그렇게 좋은 일도 아니라고 합니다.

운동을 할 수는 있지만 하지 않는 것도 괜찮다는 것이죠. 가벼운 감기가 운동을 하는데 크게 방해가 되지는 않지만 그렇다고 해서 운동이 감기를 낫게하는데에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게다가 운동을 하는 만큼 신체는 피곤해지게 되고 이런 피로는 감기가 낫는데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피하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수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요약하면 가벼운 감기 일 때에는 운동을 하는 것은 문제는 없지만 감기가 낫는데 도움이 되지도 않는다는 것이죠.

※ 운동으로 땀을 낸다고 해서 감기가 빨리 낫는 것도 아니라는 사실.

운동은 감기를 예방하는 효과는 있지만 빠르게 낫게하지는 않으며 과한 운동은 오히려 감기가 낫는데 방해가 됩니다.

※ 많은 사람들이 방문하는 헬스장이나 체육관은 피해야하는데요, 감기를 옮기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감기약을 먹은 뒤에 운동은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감기약 중에는 졸음을 유발하는 부작용이 있는 것들이 있어서 문제가 될 수있습니다."

▷ 어지럽거나 몸이 불편할 정도의 감기라면 운동은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어지러움으로 인해서 사고가 발생할수도 있고 몸의 컨디션이 낮아지게 되면서 몸이 다치게 되거나 체력이 빨리 소진되기 때문에 문제가 생기기도 합니다. 또 운동으로 인한 몸의 피로와 스트레스는 몸의 면역력을 떨어지게 만들어서 더욱 몸을 아프게 만들게 하기도 합니다.

몸의 이상을 느낄 정도의 컨디션이라면 집에서 충분한 영양섭취를 하고 휴식을 취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집에만 쉬고 있는게 스트레스라면 옷을 두툼하게 입어 체온을 보호한 상태에서 가볍게 산책을 나가는 정도만 하는 것이 좋습니다.

몸이 붓는 이유는 식습관 - 짠 음식 때문에 부종이 생길 수 있다

아침에 일어나서 얼굴이나 몸이 부어있는 것과 같이 몸이 붓는 것을 부종이라고 합니다.

이 증상은 누구에게나 발생하지만 여성에게 주로 발생하는 분들이 많은데요, 여름과 겨울에 많이 발생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름에는 땀을 흘리고 더워 평소보다 많은 양의 물을 마시기 때문이고, 겨울에는 밤이 길어서 야식을 다른 계절보다 많이 먹기 때문이라고 이야기 합니다.

이 부종의 증상은 식습관과 많은 연관이 있습니다.

바로 짠 음식을 많이 먹는 습관을 가지고 있거나 잠들기 전에 야식을 즐기는 습관을 가지고 있는 분들에게 많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나트륨을 과다 섭취하게 되면 나트륨 때문에 우리몸의 수분이 배출되는 것이 방해가 되어서 신체에 수분이 쌓이게 되면서 부종이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나트륨이 많은 국물요리는 다량의 수분과 함께 높은 나트륨의 양을 섭취하기 때문에 쉽게 부종이 발생할 수 있다고 하네요.

- 아침에 몸이 자주 붓는 분들이 많은데요, 그 이유는 잠자는 시간동안에서 소변을 통해서 수분이 배출되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른 때보다 더 많이 얼굴이나 몸이 붓게 됩니다.

자기전에 야식을 먹고 잠을 자는 것도 마찬가지인데요, 잠들기 전에 짠 음식과 탄산음료 혹은 물 등을 섭취하고 잠들기 때문에 수분이 제대로 배출되지 못해서 부종이 발생하게 되는 것이라고 합니다.

만약 자주 얼굴이 붓거나 아침에 몸이 붓는 증상이 반복된다면 식습관을 개선하는 것이 정말 좋은 방법인데요, 짠 밑반찬을 먹는 양을 줄이거나 찌개나 탕과 같은 국물요리를 줄이거나 국물을 모두 마시지 않고 건더기만 먹는 것이 좋습니다.

또 음식을 할 때에는 기본적인 간을 해서 조금 심심하게 먹는 것이 좋으며 음식에 소금을 충분하게 넣어서 조하기 보다는 식사를 하면서 너무 싱거울 때 소금 등을 첨가해서 먹는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

또 자신이 짜게 먹는다면 바나나나 토마토처럼 칼륨이 풍부한 음식을 먹어 나트륨을 빠르게 배출할수 있게 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긁으면 부풀어오르는 피부 왜 그런걸까? 피부묘기증의 증상과 원인

가려운 피부를 긁게되면 피부에 큰 자극으로 인해서 붉게 변하거나 가볍게 부풀어 오르죠. 이런 증상들은 모든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입니다.

하지만 일부의 사람들의 경우 피부에 큰 자극이 오지 얺거나 혹은 긁었을 때의 부풀어오름이 다른 사람들보다 심한 분들이 있습니다. 이런 분들은 작은 자극에도 피부가 심하게 부풀어 오르게 되면서 여러가지 불편하을 가지기도 합니다.

"피부묘기증"

자극에 피부가 부풀어 오르는 증상을 이야기합니다.

이 증상은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가지고 있다고 하는데요, 대략 5%의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증상이며 흔한 '두드러기'증상이라고 합니다.

심한 분들의 경우 부드러운 펜으로 팔이나 피부에 글을 쓰고 그 것이 그대로 부풀어오르는 것을 확인할 수도 있는데요, 아마 이런 이미지나 뉴스는 가끔 나왔으니 보신분들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정확한 원인은 밝혀진바는 없지만 여러 질병(갑상선 질환, 당뇨병, 감염증 등)이나 임신, 폐경기나 심한 스트레스로 인해서 나빠지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이야기하자면 "물리적인 자극"으로 인해서 피부가 부풀어 오르고 붉어지는 증상" 증상입니다. 부풀어오르거나 붉어지는 증상을 가지고 있는 분들도 있지만 여기에 가려움 등의 증상이 발생하는 분들도 있다고 합니다.

피부가 자극에 의해서 부풀어오르고 그 것이 가려워서 더 긁게 되면 부풀어오르는 피부의 범위가 넓어지기도 하고 더 가려워지면서 문제가 될 수 있습니다. 특히 여름에 모기가 문 곳을 긁다보면 증상이 심해지는 분들이 있습니다.

만약 이런 증상을 가지고 있다면 피부가 가렵다면 긁지말고 가려움을 없애주는 모기연고 등을 발라서 가려움을 참는 것이 좋습니다.

피부 묘기증은 치료법은 없습니다.

다만 피부묘기증으로 발생하는 증상을 해소하는 목적의 약품은 있는데요, 다른 두드러기약과 같은 항히스타민제를 사용하게 됩니다.

부풀어오름 뿐만 아니라 심하게 가렵게 된다면 항히스타민제로 조절을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물론 정확한 대처법이나 치료에 대한 것은 병원을 방문해서 제대로 진단받을 필요가 있습니다.

※ 가장 좋은 예방법은 피부의 자극을 줄이는 것이라고 하네요. 타이트한 옷을 입지 않는 것이 좋으며 자극에 노출될 수 있는 환경을 개선하거나 옷차림 등을 개선하는 것도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짜장면이나 중국요리를 먹으면 왜 소화가 안되는 이유

예전엔 괜찮았는데 어느순간부터 짜장면을 먹는 것이 버거워지더군요.

개인의 식성이나 소화력에 차이가 있겠지만 적지않은 분들이 짜장면을 머고 난 뒤에 더부룩함이나 소화가 잘 안된다는 느낌을 받기도 합니다.

왜 이렇게 짜장면과 같은 중국음식을 먹으면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일까요?

▶ 짜장면이 소화가 잘 안되는 음식인 이유는 뭘까?

이 음식을 어떻게 만드는지부터 알아야 왜 내가 소화가 잘 안되는 것인지 알 수 있다고 합니다.

면은 일단 밀가루로 만들어집니다. 개인의 차이가 있겠지만 굵은 밀가루 면을 먹은 뒤에 소화가 잘 안된다고 느끼는 분들은 짜장면을 먹을 때에도 소화가 잘 안되거나 더부륵함을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이는 다른 두꺼운 면요리나 일반적인 면요리를 먹을 때 발생할 수 있습니다.

가장 큰 이유는 짜장 때문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짜장은 정말 기름진 음식이기 때문입니다.

짜장을 만들기 위해서는 춘장을 기름에 튀기고 그 것으로 짜장을 만들게 됩니다. 그래서 생각보다 짜장면은 기름진 음식일수밖에 없습니다.

그래서 먹고나면 부담스럽다는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빨리먹게 되는 것도 소화가 잘 안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많은 분들이 짜장면과 같은 음식들은 빠르게 먹습니다. 후르륵 하고 많은 양의 면을 빨아들인다면 오래 씹지않은 상태에서 입안으로 넘기게 됩니다.

이렇게 음식을 잘 씹지않고 빠르게 식사를 하게 되면 소화가 잘 안되게 됩니다. 또 음식을 빠르게 흡입하듯 먹게 되면 음식과 함께 공기까지 함께 흡입하기 때문에 뱃속이 더부륵하단 생각을 더욱 많이 하게 될 수 있습니다.

- 다른 면요리를 먹을 때는 괜찮다면 빨리 먹는 것과 기름지기 때문일 가능성이 높습니다.

▶ 중국요리를 먹을 때 양파와 단무지가 나오는 이유는?

- 중국요리 짜장면을 먹을 때 단무지와 양파가 나오는 이유

여기서 양파는 기름진 중국음식을 먹는 중간에 먹게되면 입안이 게운해져서 기름진 음식을 다 먹을 수 있게 돕는 효과가 있으며 단무지의 경우에도 입안을 게운하게 해서 중국요리의 느끼함을 잡아주는 효과가 있습니다.

또 단무지는 탄수화물을 소화하는데 도움이 되는 무로 만들어져 있어 소화를 돕는 효과도 있다고 하네요.

※ 식성에 따라서 짜장면에 식초를 조금 고춧가루를 조금 넣어먹기도 하는데요, 이렇게 먹어도 느끼한 맛을 잡아줄 수 있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