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치질 후 구강청결제 사용 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이 있을까?

2019. 1. 22.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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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치질 후 구강청결제 사용 장점과 단점 주의사항



양치질을 할 때 치실을 쓰면 치아건강이 더 좋아지고 양치질 후에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면 구강 건강이 더 좋아진다고 합니다.


그래서 많은 전문가들이 치실의 사용과 구강청결제의 사용을 많이 권하기도 합니다.


근데 이 양치질 후의 구강청결제의 사용은 전문가들의 의견이 다르게 나오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왜 이런 상반된 의견이 나오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양치질 후에 구강청결제 사용 왜 문제라고 하는 것일까?


상반된 이야기가 나오는 것은 구강청결제의 성분 때문이라고 합니다.

양치질 후에 입안에 남은 치약의 성분이 일부 구강청결제에 들어있는 세틸피리디늄염화물수화물, 일명 CPC라는 성분이 들어 있는 것과 만나게 되면 치아의 변색을 유도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양치질을 한 다음에 바로 구강청결제를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이야기하는 것이죠.






◈ 왜 괜찮다고 이야기하는 것이며 권장하는 것일까?


위에서 이야기한 것처럼 모든 제품에 CPC가 들어가는 것은 아니기 때문입니다. 

정말 대중적인 가그린 제품에는 CPC가 있는 제품들도 있으며 리스테린과 같은 제품에는 CPC가 없는 것들이 있기 때문이죠.


보다 정확하게 확인하기 위해서는 구매시 염화세틸필리디늄, CPC 성분이 있는지 확인을 하고 구매하시는 것이 좋으며, 이런 성분이 없는 제품이라면 양치질 직 후에 구강청결제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 집에서 사용하는 제품이 CPC성분의 제품이라면 양치질 후 1시간 정도 지난뒤에 가글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라고 합니다.


양치질로 입안의 세균을 해결하는 것이 힘들기 때문에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 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보다 좋은 선택이기 때문입니다.


입안의 세균을 해결하는 만큼 입냄새와 잇몸질환을 억제할 수 있으니 양치질 외에도 구강청결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육류를 즐기거나 유제품이 들어간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보다 효과적인데요, 입안에 남은 단백질로 발생되는 입냄새를 예방하거나 해결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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