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대 70대 젊음의 비결 - 해야할 일이 있는 사람은 잘 늙지않는다
젊은 생각을 해야 젊게 산다는 이야기.
이 것은 맞는 이야기라고 합니다. 본인이 젊고 무엇이든 할 수 있다는 생각과 목표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은 더 건강한 삶을 오래 살게 된다고 합니다.
실제로 이와 관련된 실험은 많습니다.
비슷한 상태와 나이의 사람 중 한 사람에게는 매일 해야할 목표를 주고 다른 사람에게는 주지 않았을 때 그 사람의 상태가 많이 달라진다고 하는데요, 이런 결과를 쉽게 볼 수 있는 것은 "동물을 키우는 노인"에게서라고 합니다.
동물을 키우는 노인이 더 건강하다는 이야기 많이 들어보셨을 겁니다.
동물을 키우는 노인 중에서 잘 걷는 분들도 많고 잘 먹는 분들도 많은 편이라는 것인데요, 이는 조사 등을 통해서 확인이 된 사실이라고 합니다.
동물을 키우면서 밥을 주고 산책을 시키고 동물에 관련된 관심과 양육을 하게 되면서 머리를 더 많이 쓰게 되고 몸을 더 많이 쓰게 되면서 보다 더 건강한 상태를 더 많이 유지하게 된다는 것이죠. 여기에 외로움이 해소되는 등의 다양한 이로움이 있기 때문에 동물을 키우는 사람들은 더 오래 건강하게 된다고 합니다.
복지센터 등의 노래교실이나 문화교실에 다니는 노인분들이 더 건강할 수 있습니다.
이 역시 내가 할 수 있는 일을 하거나 내가 해야하는 일이 늘 생기는 행동들이기 때문인데요, 일주일에 몇 번을 배우고 실행하는 등의 과정도 있지만 꾸준하게 외출을 하게 되면서 나를 가꾸고 그리고 나도 건강하고 젊다는 생각을 하게 되면서 보다 건강이 오래 지속되게 되기도 합니다.
이렇게 해야할 일이 있는 사람들은 노화가 더 천천히 진행되기 때문에 은퇴 후에 바로 해야할 일을 찾거나 본인이 좋아할 취미를 찾는 것이 좋으며 보다 젊게 사는 사람들과 어울리는 과정이 필요하게 됩니다.
반대로 목표가 없는 노인들은 몸 상태가 빠르게 안좋아지기도 한다고 합니다.
모 조사에서 삶의 목표가 없고 할 일이 없어진 노인들의 걷는 속도와 쥐는 힘이 빠르게 떨어졌다고 하며 또 많은 분들이 해야할 일이나 목표가 없는 사람들은 본인의 외모에 신경을 잘 쓰지 않게 되고 염색도 자주 하지 않아 나이가 이전보다 많이 들어보이게 되기도 한다고 합니다.
염색을 하고 외출복은 입은 본인의 모습을 매일 보는 것만으로도 젊게 생각하고 건강해질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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