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이사비용에 대한 걱정은 많은 분들이 하는 편입니다.

"명확하지 않다."라는 것이 가장 큰 이유라고 합니다.

우리가 마트에 갔을 때 가격표가 붙지 않은 곳에서 물건을 살 때 더 고민을 하고 걱정을 하는 것처럼 이사비용도 상황에 다라서 달라지는 만큼 더 걱정이 되는 편이죠. 그래서 많은 분들이 이런 걱정을 줄이고 좋은 견적을 받을 수 있는 곳을 찾기도 하는데요,

오늘은 이런 이사비용에 대한 걱정과 견적을 받는 것에 대한 걱정을 줄이는 방법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주말이나 연휴 피하기

이사비용은 아무래도 주말에 높게 나오게 됩니다.

특히 금요일이나 토요일 일요일이 높은 경우가 많은데요, 특히 여기에 공휴일이 끼게 되면 이 날의 비용이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일에 이사가 가능한 분이라면 평일에 이사날짜를 잡는 것이 더 저렴할 수 있습니다. 만약 여러회사들의 견적을 받아본다면 "주말" "평일" 견적을 받아서 비교해보세요. 가격차이가 많이 난다면 평일에 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 손 없는 날 이용하기

아마 이사를 하는 분들이라면 손없는 날이라고 들어보셨을 겁니다.

이 손없는 날에 이사를 하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이 날의 비용은 조금 더 높을 수 있는데요, 기간이나 날에 따라서 손없는 날은 그렇지 않는 날보다 2배가량 높을 수 있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서 연휴인데 그 중에 손없는 날이 있다. 그 날에 이사를 하고 싶다면 이사비용은 더욱 더 높아지게 될 수 있습니다.

◈ 급하게 이사하지 않기

이사날짜가 가까워질 때 이사업체를 구하게 되면 비용이 높아지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좋고 저렴한 이사업체들은 이미 예약이 가득 차 있을 수 있기 때문에 대체적으로 가격이 높은 이사업체들만 남아있을 가능성이 높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급하게 이사를 하려고 하면 비용이 더 들수 있으며 이사 업체에 대한 신뢰도도 낮을 수 있으니 될 수 있으면 1달 이전에 이사업체를 알아보시기를 권해드립니다.

◈ 이삿짐 줄이기

1. 이삿짐

2. 이동거리

이사비용을 내는 기준은 이삿짐/이동거리가 가장 큰 비율을 차지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삿짐을 줄이게 되면 이사비용도 많이 내려가게 됩니다.

이사를 할 대 짐이 적으면 인부의 숫자도 적어지고 차량의 크기도 작아지는 만큼 비용의 차이는 매우 크게 되는데요, 그래서 이사 견적을 받기 전에 집의 불필요한 물건들을 정리하게 되면 이사비용을 많이 아끼게 될 수 있습니다.

◈ 여러회사 견적 받아보기

이사는 최소한 3곳,

여러곳의 견적을 받아보고 비교하는 것이 좋습니다. 그 이유는 회사별 이사비용을 책정하는 기준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업체마다 기준이 다른 만큼 비용의 차이가 크게 날 가능성도 있기 때문에 적어도 3곳에서 견적을 받아보고 준비를 할 필요가 있습니다.

요즘은 온라인 이사비용견적[바로가기] 같은 사이트도 있기 때문에 이런 곳을 활용한다면 여러회사들의 견적이나 온라인 견적을 받을 수 있어서 보다 쉽게 비용을 확인할 수도 있습니다.

◈ 마지막 계약서 잘 쓰기

계약은 이사를 할 때도 매우 중요합니다.

아직까지도 입으로 계약을 하는 사장님들이 있기 때문인데요, 입으로는 가능하다 해주겠다고 해놓고 당일날에는 기억이 안난다고 하거나 추가금을 요구하기도 하기 때문에 이렇게 뒷통수 맞는 비용을 줄이려면 꼼곰하게 계약서를 작성할 필요가 있습니다.

잘 모르신다면 "추가금 없음"이라고 명시해달라고 해야만 이런 문제들을 줄일 수 있습니다.

※ 계약서 쓸때 업체의 이름과 입금할 회사의 이름(사장님이름) 등을 꼼꼼하게 확인하고 진행학시고, 정식 업체인지, 손망실 보험은 되어 있는지도 확인하셔야 합니다.

친할수록 지켜야하는 것이 많아진다고 하죠.

가까운 사람에게는 선을 넘어서는 안된다는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가까운 사람일수록 이런 것들을 지키지 못하면 관계가 멀어지게 될 가능성이 높고 그 것들을 많은 사람들이 경험했기 때문에 이런 충고나 조언들이 많이 남아있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1. 자기 주장을 하지 않는다.

너무 자기 주장만 고집하는 사람보다 자기 주장이 없는 사람을 더 멀리하게 된다는 사람도 있습니다.

술에 물을 탄것같거나 물에 술을 탄것처럼 자기를 내세우지 못하는 사람들이 의외로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상대를 배려하는것이 익숙한 사람들은 이렇게 자기주장없이 참는 사람을 버거워 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어떤 사람들은 이런 사람들을 이용을 하려고 하려고 하기도 하고 옆에서 그것을 지켜보는 사람들은 그 관계가 답답해서 그 두 사람을 차라리 보지 않겠다고 판단을 하게 되기도 하죠.

2. 사과하지 않는 사람.

- 굳이 그런것까지 사과를 해야하나?

- 니가 기분 나쁘다면 사과할께, 근데...

- 삐졌냐? 그걸로 화내냐? 쪼잔하네

등등 사과를 해야하는 상황에서도 자신의 자존심을 내세우거나 혹은 상대방에게 책임을 전가하려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들은 점점 주변의 가까운 사람들이 멀리하게 되는데요, 제대로 된 사과를 하지 않고 그 상황들이 재발이 되는 것을 견디기가 힘들기 때문입니다.

3.금전적인 관계가 분명하지 않은 사람.

돈을 빌려줬으면 갚아야 하는데, 갚지 않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작은 금액이라고 하더라도 약속된 기간에 그 돈을 주고 받아야하지만 그 것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요, 이런 사람들은 그 관계가 오래 지속되기가 힘듭니다.

약속을 잘 지키지 않는 것과 상대방에게 손해를 입히는 것을 동시에 하는 행동이기 때문에 그 사람의 신뢰가 많이 무너지고 상처를 받기 때문에 이런 사람들은 가능한 빠르게 손절하는 것이 도움이 됩니다.

4.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변화하고 노력하지 않는 사람.

상대가 싫어하는 행동을 반복적으로 하는데 그 것을 고치려고 하지 않거나 상대방에게 막말을 하거나 욕설을 하는 것에 익숙해서 그 것을 고치려고 하지 않는 등의 그런 행동을 유지하는 사람들은 오래 가까이 두기가 쉽지가 않습니다.

특히 나이가 들고 곁에 연인이 생긴 상황에서는 그런 친구를 소개시켜주는 것에 대한 본능적인 거부감이 생기게 되면서 점점 더 빠르게 멀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나이와 상황에 따라서 친구관계를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을 하고 말투나 행동을 고쳐야 하지만 그런 노력을 전혀 하지 않고 여전히 상대방을 곤란하게 하는 사람들은 쉽게 그 관계가 멀어지고 끊어지게 될 수 있습니다.

공포영화 왜 밤에 보면 안될까?

무더운 여름밤.

자기 전에 무서운 영화를 보고 나면 온몸이 차가워지는 느낌을 받죠.

이를 피가 식는다고 표현을 하거나 간담이 서늘해진다고 하거나 소름이 돋는 느낌이다라고 이야기를 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서늘해지는 느낌 때문에 여름에는 공포영화가 인기가 높은데요,

이 공포영화는 밤에 보면 좋지 않다고 합니다.

바로 공포영화로 인해서 잠을 자는 것이 매우 힘들어지기 때문이죠.

"공포영화를 보면 내 몸에서 벌어지는 일"

공포영화를 보게 되면 아드레날린이 분비가 됩니다.

이는 공포영화의 긴장감이나 폭력성과 잔인함으로 인해서 생기게 되고 긴장되는 음악이나 효과음과 비명 등으로 인해서 더욱 더 긴장도는 높아지게 됩니다.

이런 긴장이 지속이 되면 신체의 반응은 떨어지게 되고 스트레스 호르몬이 활성화되기 시작을 하게 됩니다. 영화의 잔인한 장면이나 위험한 장면이 나올수록 심박수는 높아지고 스트레스는 더욱 더 높아지게 됩니다.

이 스트레스와 긴장감과 아드레날린은 영화가 끝난다고 바로 해소되는 것은 아니라 잠재의식에 남아있게 되는데요, 괜히 공포영화를 본 날은 집에가는 길이 먼 것 같고 누가 뒤에서 쫓아오는 것같고 빈 방에 누군가 있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잔재들은 잠을 자는데에도 매우 크게 방해가 되는데요,

공포감이 여전히 남아있기 때문에 머릿속에서 여러가지 상상이 되기 때문입니다. 이 때문에 잠을 자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고 잠을 자더라도 편안하게 잠드는 것이 힘들 수 있습니다.

공포영화를 보면 그날 악몽을 꾼다는 이야기는 사실이라고 합니다.

잠재의식속에서 아직 그 장면들이 남아 있기 때문에 불안한 꿈을 꾸게 될 가능성이 매우 높을 수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공포영화는 자기 전에 보지 않는 것이 좋으며, 저녁 정도에 보는 것이 좋다라고 합니다.

특히 자기 직전에 볼수록 아드레날린의 분비로 인해서 흥분된 상태가 쉽게 가라앉지 않기 때문에 더욱 더 잠드는 것이 힘들고, 영화내용이 더 상세하게 기억이 나기 때문에 불면과 악몽으로 고생할 가능성이 높아진다고 하네요.

아침 대용으로 미숫가루 괜찮을까?

아침을 편하게 먹으면서 건강을 챙길 수 있다고 생각을 하는 "미숫가루"

간편하게 아침에 물이나 우유에 말아서 든든하게 한 끼를 먹을 수 있다고 생각을 하죠. 이 미숫가루에는 각종 곡물들이 많이 들어있기 때문에 영양적으로도 풍부할 것이라고 생각이 들기도 한데요,

정말 이 미숫가루를 매이 아침에 먹으면 건강에 도움이 되고 또 아침대용으로써의 효용성이 충분할까요?

오늘은 이 궁금증에 대해서 한 번 이야기를 해봤습니다.

"맛있지만 아침마다 먹기에 좋은 식사는 아니다."

많은 전문가들이 이렇게 이야기하죠.

맛있는 간식이지 아침을 대신할 수 있을정도로 좋은 식사는 아니다.라고 말입니다. 이렇게 이야기하는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는데요,

1. 갈아져있는 음식

갈려져있는 음식들은 대부분 소화속도가 빠르고 흡수율이 높습니다. 하지만 반면에 포만감은 빠르게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미숫가루와 같은 음식을 식사대용으로 하는 경우 배가 빠르게 고파져서 허기를 쉽게 느끼게 될 수 있습니다.

2. 탄수화물 위주

여러가지 곡물을 곱게 갈은 음식이죠.

그렇기 때문에 영양소가 탄수화물에 집중되어 있는 식품이라는 이야기입니다. 미숫가루와 함께 달걀이나 우유를 섭취하면서 단백질과 같은 영양소도 함께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식사시간이 빠르다.

사람은 포만감을 얻기 위해서는 20분 정도의 시간이 걸리는데, 미숫가루를 먹게 되면 정말 단기간에 식사가 끝나게 되고 또 미숫가루로 인해서 혈당이 급하게 올라가고 떨어지게 되면서 혈당스파이크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물론 빠르게 배고픔이 생기기도 합니다.

"차라리 아침에 계랸 2개를 드시는게 더 좋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아침에 삶은 달걀 2개를 섭취하기를 권하는데요,

이렇게 먹으면 포만감도 오래가고 영양의 보충도 충분히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계란의 단백질이 포만감을 오래가게 하고 계란에 있는 영양소로 에너지 공급이 되기 때문입니다.

여기에 부족하다고 느낀다면 바나나1개 정도를 먹거나 토마토 1~2개 정도를 섭취하는 것으로도 충분한아침식사가 될 수 있습니다.

요즘 정말 신체활동량이 떨어진 분들이 많죠.

10분 이상 걸어야하면 무조건 차를 타야한다는 분들도 많아졌다고 하구요. 요즘은 집안에서도 각종 리모콘이나 스마트폰의 활용으로 인해서 집안에서의 움직임도 많이 줄어든 상태라고 합니다.

그러다보니 앉아있거나 누워있는 시간들이 많아지게 되고 건강은 점점 안좋아지는 상황들이 심각해지고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조금만 생각하고 신경쓰면 늘릴수 있는 신체활동양 향상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1. 퇴근할 때 한 정거장 미리 내리기

버스를 타고 다닌다면 퇵느할 때 한 정거장 정도는 너무 늦은 시간이 아니라면 먼저 내려서 걷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이 한 정거장이라고 하더라도 200M 정도를 걷게 되는 만큼 신체활동량을 더 늘일 수 있다고 합니다.

2. 1~2층은 계단이용하기

계단을 오르는 것은 건강에 매우 좋은 운동법입니다. 체중이 많이 나가는 분들도 계단을 통해서 걸어다니면 몸이 더 좋아질 수 있습니다. 물론 체중이 많이 나가거나 무릎이 안좋은 분들은 내려갈 때에는 엘리베이터를 이용하는 것이 좋을 수 있습니다.

3. 가까운 거리는 걸어다니기

요즘 10분 이상은 차량에 타서 이동을 한다고 하는데요. 조금 가까운 거리는 가볍게 걸어서 가는 것도 매우 좋은 방법일 수 있습니다.

4. 취미활동 하기

친구를 만나서 매일 술을 마시는 것은 건강에도 도움이 안되고 좋지않습니다. 만날 때마다 취미생활이나 운동을 할 필요는 없지만 술만 마시는 것은 매우 좋지않은 여가를 보내는 방법이죠. 여러가지 취미생활을 경험하고 내게 맞는 것을 찾아보시는 것도 좋습니다.

5. 식사 후 산책하기

식후에 20~30분 정도 가볍게 걸으면 건강에 매우 좋다는 것은 많이 알려진 사실이죠. 혈당을 관리하는데 도움이 될 뿐만 아니라 오후에 활력을 얻는데에도 매우 큰 도움이 되는 만큼 식사 후 산책을 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6. 집에서 TV볼 때에도 몸 움직이기

TV를 볼 때에 가만히 앉거나 누워서 보기보다는 실내자전거를 타거나 가벼운 근력운동을 하면서 본다면 체력을 높일수도 있고 체중조절과 건강을 함께 지킬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