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녹음된 내 목소리 왜 이상하게 들릴까?

통화중 자동녹음을 설정하고 있다가 필요한게 있어서 녹음된 내 음성을 들어봤습니다.

그랬더니 정말 듣기 싫은 목소리로 상대방과 대화를 하고 있는 내가 아닌 사람을 발견하게 되네요. 이런 경험은 저 뿐만 아니라 대부분의 사람들이 경험하는 것이라고 하는데요,

배우나 가수 혹은 본인의 목소리를 녹음해서 생활하는 사람이 아니라면 대부분 이런 감정을 느끼게 된다고 합니다.

□ 녹음해서 듣는 내 목소리는 왜이렇게 듣기 싫을까?

본인의 목소리를 들어본 사람들은 이렇다고 이야기를 한다고 합니다.

- 비열해보인다.

- 양아치나 가벼워 보인다.

- 발음이 이상하다

- 왜 저렇게 목소리를 내는지 모르겠다.

등과 같은 부정적인 의견들이 매우 많은데요,

왜 이렇게 듣기가 싫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일까요?

녹음된 목소리가 이상하게 들리는 이유는 내가 하는 말은 대부분 뼈를 통해서 전달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말을 하게 되면 입으로 내뱉는 소리가 공기중에 퍼지고 이것이 귀에 들어와서 들리게 되는데, 본인이 말을 하게 되면 이렇게 귀에 들리는 것보다 크고 풍성하게 몸 내부의 뼈를 통해서 들리게 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공기를 통해서 귀로 전달될 때 보다 뼈를 통해서 전달되는 내 목소리는 더 낮은 진동수를 갖게 되고 더욱 깊고 풍성하게 들리게 된다고 합니다. 반대로 공기중에 퍼지는 내 목소리는 뼈를 통해서 듣게 될 때 보다 높아 가볍고 음이 높다 생각하게 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이상하게 녹음된 목소리는 내가 생각할 때보다 가볍고 발음도 이상하게 느껴질 수 있습니다.

내 녹음 목소리는 대부분 이상하게 들린다고 합니다.

이는 괴리감 때문이라고 하는데요, 내가 평상시 이것이 내 목소리라고 생각하고 있는 소리가 있는데, 이 것이 아닌 다른 것이 녹음된 오디오에서 흘러나오기 때문에 불쾌감을 느끼거나 혹은 싫어하게 될 수 있다는 것이죠. 

개도 질투를 할까? 개가 다른 개나 사람을 질투할까?

많은 분들이 질투라는 감정은 사람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동물들도 이런 질투의 감정을 가지고 있기도 하다고 합니다. 다른 개체와 비교하고 또 위험을 감지하는 것은 사람 뿐만이 아니라 대부분의 동물들이 가지고 있는 감정이기 때문이죠.

그래서 개도 다른 개를 질투하기도 하고 사람을 질투하기도 합니다.

실제로 많은 실험과 상황을 통해서 증명된 사실이라고 하는데요.

키우는 개가 아닌 다른 개와 친하고 개의 장난감을 가지고 놀게 되면 그 개는 그 사람과 개 사이를 멀어지게 하려고 노력하는 모습들을 볼 수 있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개가 다른 개를 쓰다듬는 행동을 할 때와 다른 물건을 쓰다듬는 행동을 할 때에 사용하는 힘의 강도도 많이 차이가 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하네요.

이런 행동들을 바탕으로 개도 질투를 하고 그에 따른 여러가지 행동들을 사람처럼 한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다견"가정을 꾸릴 때에는 매우 신중해야만 한다고 합니다.

바로 개들의 질투심은 생각보다 크고 이 것이 큰 문제가 될 수 있기 때문이죠. 혼자서 가족의 사랑을 받을 때에는 얌전하고 똑똑한 강아지가 다른 개가 나타나고 그 관심을 나눠가지게 되었을 때 매우 큰 분노와 질투심으로 사고를 치게 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다견가정을 구성할 때에는 정말 많은 공부와 노력이 필요하고 문제가 생겼을 때 빠르게 대처할 수 있게 늘 관심을 가지고 동물을 대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새로운 동물을 입양했을 때 그 개를 질투심으로 공격을 하기도 하고 매일 다툼이 발생하는 일도 매우 많기 때문에 다견을 키울 때에는 이런 문제들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시작할 필요가 있습니다.

개가 사람을 질투하기도 합니다.

아이가 태어났을 때에 많은 사람들은 내가 키우는 개가 아이를 사랑해주고 돌봐주기를 바라지만 실제로 그렇지 못한 경우도 있습니다.

새로운 생명이 태어나게 되면 관심이 멀어지고 대우도 달라지게 되면서 질투하게 되는 경우도 있고 이 것을 공격성으로 표출하는 경우도 존재하기 때문이죠.

그래서 출산을 한 뒤에 개를 대하는 것에 대한 공부를 하는 것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이야기되기도 합니다.

부부가 같이할수있는 취미 - 있으면 좋지만 없어도 괜찮다

많은 분들이 부부는 대부분의 일들을 함게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퇴근 후나 주말의 여유시간에 함께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을 찾고 같이 함께 하자고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다수의 전문가들은 현재까지 함께 하는 취미가 없다고 해서 억지로 서로 맞지 않는 취미생활을 할 필요는 없다고 흡니다.

함께 하는 취미생활이 있으면 좋겠지만 없더라도 큰 문제는 아니라는 것이죠.

부부가 모든 일상을 함께 하는 것이 좋지 않을 수 있기 때문에

사람은 바쁜 일상에도 자신만의 시간을 찾으려고 하죠.

직장내에서도 쉼을 위해서 자기만의 공간인 화장실을 찾는 분들이 많을 정도로 많은 사람들은 혼자 있고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을 원한다고 합니다.

부부도 마찬가지인데요,

사랑하고 많은 것을 함게 하고 나누고 싶지만 가끔은 나 혼자만의 공간이나 시간을 보내는 것이 매우 필요하다고 합니다.

혼자서 드라마를 보거나

혼자서 게임을 하거나

혼자서 낚시를 가거나

혼자서 악기연주를 배우거나

하는 등의 혼자만의 여유나 취미를 가지는 것은 현재 나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매우 효과적인 방법이라고 합니다.

많은 전문가들은 함께 할 수 있는 취미를 찾는 것도 중요하지만 각자 할 수 있는 취미나 공간도 필요하다고 합니다.

그래야 개인적인 발전이나 여유가 존재할 수 있고 또 함께 했을 때 더욱 더 그 것에 행복해할 수 있다고 합니다. 스스로가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혹은 그 것에 투자하고 노력하는 과정에서 발생하는 행복이나 에너지는 매우 중요하기 때문에 가능하면 이런 시간을 서로에게 주는 것이 매우 효과적이라고도 합니다.

예를 들어보면

남편은 아내가 자식과 함께 친정에서 1박 2일을 보내고 온다고 하면 그 시간을 생각하고 혼자 있는 공간을 생각하면서 행복해한다고 하죠.

아내는 저녁준비로 고민하고 있을 때 남편과 자식이 저녁을 먹고 늦게 들어온다는 연락을 받으면 근처 친구를 만나서 가볍게 저녁을 먹거나 혼자서 고민을 떨쳐내고 즐거운 밤을 혼자서 하고 싶은 일을 하면서 보낸다고 하죠.

이처럼 가끔있는 혼자만의 시간들은 그 사람에게 생각지 못하는 행복함을 줄 수 있습니다.

※ 이런 생활이 지속되면 외롭거나 혹은 힘들 수 있지만 한번씩 발생하는 이런 가족이 없는 혼자만의 시간들은 정말 소중한 행복으로 다가오기도 합니다.

수건의 냄새를 제거하는 방법

빨래에서 쉰내가 난다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잘 관리를 하는데도 이상하게 티셔츠와 같은 곳에서 냄새가 난다고 하죠.

특히 여름에 잘 빨아놓은 티셔츠나 남방에 땀이 나면 이상한 냄새까지 겹쳐서 나는 경우가 있는데요, 그 이유는 여러가지가 있겠만 가장 큰 이유는 수건 때문이라고 합니다.

"수건은 모아서 따로 세탁하는 것이 좋다."

샤워를 많이 하는 계절, 그리고 비가 자주내리는 계절의 수건은 곰팡이나 균이 쉽게 자랄 수 있는 환경이라고 합니다.

축축한 수건이 쌓이게 되면 여러가지 균들이 축축한 수건에서 자라날 가능성이 높고 이 때문에 냄새가 날 가능 성이 매우 높습니다. 그래서 가능하면 젖은 수건과 다른 빨래들을 함께 돌리는 것은 매우 좋지 않은 방법이라고 합니다.

※ 바로 빨 것이 아니라면 수건을 모을 때에도 젖은 상태 그대로 빨래 통에 넣지 말고 건조대 등에 넣어서 말린 뒤에 빨래 통에 넣어야 냄새가 전염이 안됩니다.

"수건에서 냄새가 난다면 식초와 베이킹 소다로 멸균작업"

빨래가 잠길 정도에 물을 넣고 그 곳에 식초 1컵을 넣고 1시간 정도 두었다가 세탁을 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식초의 경우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날아가기 때문에 식초냄새를 걱정할 필요는 없습니다.

그리고 세탁을 할 때 세제에 베이킹 소다를 넣어서 함께 세탁하면 냄새를 줄일 수 있습니다.

티셔츠나 옷에서 쉰내가 안없어지는 경우에도 비슷한데요.

대야같은 곳에 옷을 따뜻한 물에 넣어두고 그 곳에 베이킹 소다를 뿌려두고 1시간 정도 지난 뒤에 세탁을 하게 되면 냄새가 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식초를 사용해도 비슷한 효과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만 수건과 다르게 옷의 경우 취급방법이나 세탁방법에 따라서 이렇게 하면 안되는 경우도 있기 때문에 잘 살펴보고 해야합니다.

얼음 씹어먹는 습관 치아크랙의 대표적인 원인

뭔가 딱딱하거나 질긴 것을 씹을 때 찌릿하고 큰 통증이 발생하는 경우 치과에 갑니다.

이 때 치과에서 이리저리 촬영을 하고 확인을 해도 충치가 발견되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럴 때에는 원인을 파악하기가 힘든 통증이 발생하기 때문에 치아균열증후군을 의심하게 됩니다.

치아균열증후군이라는 것은 치아에 미세한 균열이 생겼기 때문에 무언가를 씹을 때 균열이 벌어지게 되면서 신경을 자극하기 때문에 정말 짧은 시간에 큰 찌릿한 통증이 발생하게 될 수 있다고합니다.

한국인이게 많은 치아균열증후군 (치아 크랙)

한국인의 경우 이런 질긴 간식들 뿐만 아니라 삼겹살의 뼈부분이나 오돌뼈 혹은 질긴 음식 그리고 딱딱한 얼을 즐기는 편이기 때문에 이렇게 치아의 균열이 가는 일이 잦다고 합니다. 오징어나 육포나 오돌뼈 등등 이렇게 딱딱하거나 질긴음식들은 치아의 피로를 누적시키고 어느정도 누적이 쌓여이게되면 치아에 미세한 금이 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요즘은 20대의 분들 중에서도 이런 문제로 치료를 받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 원인 중 하나는 얼음을 씹어먹는 버릇 때문이라고 합니다. 딱딱한 얼음을 깨물어 먹게 되면 그 만큼 치아의 충격이 더해지게 되면서 치아에 금이 갈 가능성이 높다고 합니다.

※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마시면서 얼음을 깨물어 먹는 사람들에게 이런 증상들이 많이 발생한다고 하는데요, 그 이유는 역시 얼음을 씹어먹는 습관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반복적으로 딱딱하고 치아에 충격을 주는 음식을 먹으면서 치아의 균열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얼음을 씹어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치료방법은 있을까?

치아의 윗 부분에서 시작되고 크랙이 크게 많이 진행되지 않은 경우 크라운이라는 치아를 덮어씌우는 치료를 하게 됩니다. 크라운으로 치아를 덮어씌워서 치아의 크랙이 더 진행되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덮어 씌우게 되면 크랙이 더 진행되지 않을 수 있으며 만약 크랙이 더 진행되어서 뿌리까지 진행되거나 치아가 깨져서 나눠져 버린 경우에는 발치를 하는 수 밖에 없다고 합니다.

만약 무언가를 씹었을 때 깜짝 놀랄만큼 찌릿하게 많이 아프다면 꼭 병원을 방문하시고 현재 상태에 맞는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