빚많은 남편 아내 배우자와 이혼할 수 있을까?

빚많은 남편 아내 배우자와 이혼할 수 있을까?

 

 

결혼을 했는데 나도 모르는 빚이 있는 경우

결혼 후 나도 모르는 빚이 갑자기 생기는 경우

 

이런 경우가 꽤 많다고 합니다.

이렇게 갑작스럽게 빚이 생기게 되면 빚을 갚아야한다는 생각에 마음이 많이 불편하기도 하지만 가장 큰 것은 배우자와의 신뢰감이 깨어지게 된다는 것이죠.

 

그 빚 외에도 더 많은 빚이 있지는 않을까? 혹은 다음에도 이런 문제가 또 생기지 않을까 하고 걱정을 하기도 하고 못믿는 사람에 대한 의심이 더욱 깊어지게 되기도 합니다.

 

 

"이런 상황에서 이혼을 할 수 있을까?"

 

합의로 이혼을 하는 것은 가능합니다.

양쪽 모두 이혼에 합의를 한다면 사유가 없더라도 이혼을 하는 것은 어렵지 않죠.

 

하지만 한 쪽에서 이혼을 반대하게 된다면 소송 등을 통해서 이혼을 진행해야만 합니다.

이 때에는 이 빚에 대한 것이 이혼사유에 해당되는지에 대한 법률적인 판단이 필요하게 된다고 하네요. 빚이 생기는 과정이나 속이는 등의 행동으로 인해서 결혼생활을 지속하지 못할 정도의 문제가 발생한다고 생각했을 때 이혼소송으로 진행을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수십만원이나 일이백만원을 친구에게 빌려줬다던지 가족에게 빌려줬다던지로 인해서는 이혼하는 것은 힘들다는 이야기입니다.

 

 

"내 사연은 이혼소송 사유에 해당될까?'

 

일반적으로 소송에 해당되는 경우는 결혼전에 가지고 있는 큰 빚을 오픈하고 있지 않다가 결혼 후 혼인신고를 한 다음에 오픈하고 같이 갚아야한다고 강요를 하는 상황이나 결혼 후 배우자 모르게 큰 빚을 대출을 받아 사용하다가 걸리는 경우도 적지않다고 합니다.

 

이런 경우 금액에 따라 다르지만 결혼생활을 지속하기 어렵다고 판단할 정도가 되는 상황이라면 이혼소송에 해당된다고 볼 수 있습니다.

 

이혼소송의 경우 어떤 사유인지에 따라서 소송이될지 안될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에 전문가 상담은 반드시 받아보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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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 후에 생각지 못한 빚이 생기는 분들이 많다고하죠.

요즘은 비대면으로 전화한통으로 받는 대출을 받아서 사용을 하다가 이자를 내기 위해서 사금융을 또 사용하게 되고 이 것이 반복되면서 엄청난 이자와 원금을 만들어내면서 문제가 되는 가족들이 생각보다 많다고 합니다.

 

이런 자금을 가족을 위해서 사용을 했다면 다른 배우자도 이해를 하고 빚을 함께 해결하면서 다시 생활을 하지만 이를 유흥을 위해서 사용하거나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는 경우 믿을 수 없어서 이혼을 생각하는 분들도 많다고 하네요.

 

특히 배우자의 명의로 몰래 큰 대출을 받아서 개인적으로 유흥으로 사용하는 경우에는 더욱 더 큰 불화가 만들어지면서 법적인 다툼과 이혼소송이 진행되어지기도 한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