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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벌이 부부가 행복해지는 요령 -  나를 표현하고 감정을 이야기하는 것이 방법

요즘 맞벌이 부부들이 많죠.

그 비율은 점점 늘어가고 있다고 합니다.

바쁘다보니 서로를 챙기지 못하고 함께 있는 시간을 갖는 것도 힘들어지기도 하고, 서로의 입장을 생각하지 못해서 트러블이 많이 발생하기도 합니다. 이렇게 단점이 많은 맞벌이 생활도 상대방을 배려하고 노력한다면 더욱 더 행복해질 가능성도 매우 높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대화를 하고 서로를 이해하려고 노력해야한다.

다니는 회사의 성격이 다르게 되면 퇴근이나 회식 여러가지가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많은 부부들이 이런 차이점 때문에 다툰다고 합니다. 서로의 입장의 차이가 갈등의 시작이 되는 것이죠. 예를 들면 이런 문제들도 싸우게 되는데요,

불필요한 회식 vs 회식에 빠질 수 없는 상황...

정답이 없는 이야기이기 때문에 매번 싸우고 끝맺음 없이 대화가 끝나게 됩니다. 

이렇게 정답이 없는 문제들은 대화를 통해서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려고 노력하고 혹은 나의 입장을 이해시키려고 노력을 해야합니다.

부부관계에서 가장 좋은 대화법은 "너는"으로 시작되는 말이 아니라 "나는"으로 시작하는 말이라고 하죠.

상대방에게 지적을 하기보다는 "나의 감정, 상태 등을 정확하게 상대방에게 알려야 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말을 하지 않으면 상대방은 나의 감정을 절대 알 수 없기 때문에 차분하게 나의 상황에 대해서 이야기를 하고 합의를 이끌어내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이야기죠.

위에 예시를 든 "회식"에 관련된 이야기도

"나는 당신이 회식을 가기전에 이야기를 해줬으면 좋겠고 일직 들어왔으면 좋겠다. 술마시는 것도 걱정이 되고 늦게까지 다니는 것도 불안해진다. 만약 늦을 것 같으면 연락해라 데리러 가고싶다." 와 같이 나의 감정을 표현하는 것이 필요하다는 것이죠. 

반대로 회식을 참여해야하는 입장에 대한 것들도

"술을 마시기 싫고 회식도 싫은데 회사에서 이런 부분들에 대해서도 평가를 하고 평판을 따지기 때문에 피하기가 힘들다. 상사랑 술마시는 걸 즐거워하는 사람이 어디있을까? 나도 퇴근 후에 또 일하는 느낌이다."

라면서 자신의 입장에 대해서 이야기하고 상대방에게 배려를 요구하거나 혹은 대화를 통해서 합의를 찾아야 한다는 것이죠

※ 이처럼 정답이 없는 문제들은 서로의 생각을 이야기하고 나의 감정을 제대로 표현하면서 관계를 개선하는 과정들이 필요하게 됩니다. 이런 과정을 통해서 서로를 더 이해하고 더 행복한 생활을 하게 되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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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의 마음을 알아내는 방법은 없습니다.

내 마음을 알아주기를 기다리는 것은 현재의 갈등을 그대로 유지하게 만드는 일이죠. 만약 이 갈등을 해소하고 싶다면 나의 감정에 대해서 상대방에게 알리는 것부터 시작하시기를 권해드립니다.

추워지면 감기환자가 많아지는 이유는 뭘까?

날씨가 쌀쌀해지고 추워지기 시작하면 감기에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집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은 "추위"가 감기와 깊은 연관관계가 있을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감기에 걸리지 않기 위해서 옷을 많이 따뜻하게 입고 다니기도 하고 집안의 온도를 높여서 따뜻하게 보내려고 합니다.

근데 이렇게 실내의 온도를 높여도 감기에 걸리는 사람은 겨울에 꼭 걸리는데요, 왜 이렇게 되는 것일까요?

이런 궁금증을 가지고 있는 분들을 위해서 오늘 이 추위와 감기와의 관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할 때 감기환자가 많은 이유

첫번째, 추위보다는 일교차이가 그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아침에는 매우 춥고 오후에는 덥고 저녁에는 다시 추워지는 시기, 즉 일교차이가 매우 큰 시기가 되면 우리 몸은 이런 큰 온도의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서 면역력이 떨어지게 됩니다.

면역력이 떨어지게 되면 자연스럽게 감기나 다른 질병에 쉽게 걸리게 되는데요, 이 때문에 환절기 감기환자가 많아진다고 합니다.

두번째, 건조한 날씨와 실내활동 때문이라고 합니다.

겨울이나 가을의 건조한 날씨에 감기에 많이 걸리게 되는데요, 이는 호흡기관이 건조해지게 되면서 세균이나 바이러스를 거르는 기능이 떨어지게 됩니다.

그래서 가습기 등으로 습도를 적당하게 높여놓은 것이 건강이나 감기에 도움이 된다고 이야기하기도 합니다. 건조한 환경이라면 자주 따뜻한 차를 마셔주는 것이 감기예방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실내에 오래 머무는 것도 감기에 잘 걸리는 요인 중 하나라고 합니다.

많은 사람들이 오랜시간 실내에 머물게 되고 또 추위로 인해서 실내의 환기를 자주 하지 않게 되면 평소보다 더 많은 바이러스나 세균에 노출되면서 여러가지 질병의 발병률이 높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특히 많은 사람이 활동하는 공간에 감기에 걸린 사람이 있다면 쉽게 감염이 되어 감기에 걸릴 수 있습니다.

▶ 감기를 예방하는 가장 좋은 팁에 대해서 알아보자.

손씻기만 잘해도 예방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식사를 하기 전에 손을 깨끗하게 닦고, 외출해서 돌아올 때 가장 먼저 손을 씻는 등의 행동을 해야한다고 합니다.

무언가를 먹기전에 손을 씻으면 손에 묻은 세균이나 바이러스가 입에 들어가는 것을 예방할 수 있으며, 외출해서 돌아올 때 가장 먼저 손을 씻게 되면 손을 통해서 여러가지 오염물질이 집안에 퍼지는 것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사랑의 유효기간은 얼마나 될까? - 과학으로 보는 사랑의 유통기한 

음식은 오래 보관을 하기 힘들죠.

어느정도의 시간이 지나게 되면 먹을 수 없게 됩니다.

잘 보관한 음식들의 경우에도 오랜시간이 지나면 상할 위험이 있어 유효기간을 표시해두기도 합니다. 

이런 것처럼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오늘은 이 사랑의 유효기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한번 해볼까 합니다.

"사랑에도 유효기간이 있다."

열정적으로 서로를 사랑하는 기간에 대한 인터뷰를 모아본 결과 많은 사람들이 평균 18개월 ~ 30개월동안 사랑을 하게 된다면서 사랑의 기간에 대해서 이야기를 했다고 합니다.

대략적으로 300일이 지나게 되면 사랑이 식게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사랑에 빠지게 되면 우리뇌는 활성화 되는데 그 중 도파민이라는 호르몬이 분비가 되게 됩니다. 이 도파민이 많이 나오게 되면 즐겁고 행복한 기분이 시작되게 됩니다. 사랑을 처음 시작한 커플이 얼굴만 봐도 즐겁고 행복한 상황이 바로 이단계입니다.

근데 뇌의 활동은 1년이 지나면 서서히 줄어들게 되면 이전처럼 열정적이지 못하고 행복한 감정을 느끼지 못하게 된다고 합니다.

※ 흔히 이야기하는 콩깍지가 씌인 것이 벗겨지는 시기죠.

그리고 1년이 지나면 뇌에서 이성적인 판단을 하는 부분들이 활성화 되게 됩니다.

이 과정에서 미래에 대한 생각도 하게 되고 상대방의 단점이나 현실에 대해서 판단을 하게 되면서 이전과는 다른 관계를 형성하게 됩니다. 우리가 흔히 이야기하는 오래된 연인관계의 패턴이 진행이 되는 것이죠

대략 1년이 지나면 헤어지는 커플이 많은 것이 바로 이런 이유들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렇다고 해서 모든 사람의 사랑이 1년이 지나면 식게 되고 또 시간이 지나면서 사랑의 감정이 변하는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다만 이전처럼 상대방을 보면 기분이 좋아지고 흥분하고 열정적인 상태가 없어어진 다음에 그 상태에서의 사랑이 시작되기 때문입니다.

연차가 있는 커플들의 사랑방식이 시작되는 것이죠.

...근데 이런 열정적인 사랑이 다시 시작되는 경우가 있다고 하는데요,

바로 새로운 환경 새로운 모습 그리고 여러가지의 원인으로 서로가 다시 반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에 대한 호감이 새롭게 발생하게 되면 또 이런 열정적인 열애가 다시 시작될 수도 있다고 하네요.

건강한 커플이 되는 방법 첫번째 개인적인 시간을 가져야한다

좋은 커플들은 서로의 개인적인 생활에 관대한 경우가 많습니다.

두 사람만 만나거나 다른 인간관계가 부족해지게 되면 서로에 대한 의존도가 너무 높아지게 될 수 있으며 행동반경이나 일상이 무료해질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각자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거나 취미생활을 하는 것에 대해서 인정할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이렇게 서로의 시간과 취미 그리고 일정을 인정해주는 만큼 더 좋은 관계가 될 수 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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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게임을 하는 남편에 대한 이야기가 많죠.

같이 TV를 보거나 쇼핑을 하거나 운동을 하거나 뭔가 같이 했으면 하는데 게임만 하고 있어서 너무 불만이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죠. 실제로 이런 문제로 부부가 다투는 경우는 매우 많습니다.

이런 경우 한 사람은 취미생활이 있고 개인적인 시간을 보내려고 하지만 배우자의 경우 특별한 취미나 혼자 할 수 있는 일정을 가지고 있지 않기 때문인데요, 이런 상황을 해결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배우자에게 취미를 가질 수 있는 기회를 주는 것이라고 합니다.

서로가 개인시간에 할 수 있는 취미생활이 있다면 이런 문제가 발생할 확률은 매우 낮기 때문입니다.

▷ 개인의 공간과 시간에 스스로를 즐겁게 하는 적당한 활동은 반드시라고 할 정도로 필요하다고 합니다. 이 시간들이 관계를 더욱 더 건강하게 만든다고 합니다.

개인적인 시간만큼 중요한 것이 상대방과 함께 계획을 세우고 그것을 실행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저녁을 먹는다는 약속이나 영화를 보는 것에 대한 계획과 같은 데이트를 하는 것에 대한 행동을 하고 그것을 표현하는 것은 매우 중요한 것이라고 합니다. 상대방을 위한 생각을 하다보면 오랜시간 함께 보내서 조금 약해진 관계도 더욱 끈끈하게 해주게 된다고 합니다.

사람은 행동을 하게 되면 마음이 따라오기 때문인데요,

상대방에 대한 생각과 배려, 그리고 상대를 즐겁게 하기 위한 노력을 하다보면 그 관계는 더욱 단단해지고 건강해질 수 있다고 합니다.

※ 사이가 조금 식었다 느끼면 새로운 환경으로 여행을 가보세요.

아는 사람이 없고 새로운 환경에 놓이게 되면 서로를 보살피고 서로를 챙기게 되면서 더 관계가 좋아질 수 있다고 합니다.

회사에서 사내연애 금지 하는 이유는 뭘까? 

동료들도 싫어하는 사내커플

사내연애는 정말 알콩 달콩한 그리고 스릴있고 비밀스러운 연애의 대표적인 케이스죠.

하지만 이 사내연애를 바라는 사람들은 생각보다 많지 않은데요, 그 이유는 이 연애가 가지고 있는 부작용이 너무 크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많은 회사들에서는 같은 부서에서 연애를 하거나 결혼을 하는 것에 대해서 금지하는 분위기가 많습니다.

오늘은 왜 많은 사람들이 사내연애를 금하는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볼까 합니다.

▶ 싸운 연인 그 여파가 직장생활에 이어진다.

누구의 잘못이든 다툼이 발생하는 경우에 그 여파가 화가 풀리고 다시 분위기가 좋아질 때까지 직장에도 그 여파가 이어지게 됩니다.

다툼이 발생하게 되면 분위기가 삭막해져서 주위 사람들이 불편해지는 것을 넘어서 업무적인 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게 된다는 이야기입니다. 업무에 대한 소통이나 공조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고 협력이 제대로 되지 않으면서 업무에 트러블이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다른 사람을 통해서 의사를 전달하려는 경우 주위 동료들도 그 것에 대한 피해를 보기 때문에 업무에 연관이 있는 사람들 사이에 연애를 싫어하게 됩니다.

▶ 팔은 안으로 굽는다 혹은 굽어 보인다.

내 연인이 잘잘못을 따지기 힘든 문제로 다툼이 발생했을 때 대부분의 사내커플은 자신의 연인을 두둔하게 됩니다. 아니 연인의 잘못이라고 하더라도 그 것을 무시하고 다른 사람을 비난하게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이렇게 해야만 연애생활에 문제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기 때문이죠. 물론 연인이 내게 더 중요하고 가까운 사람이기 때문일 수도 있습니다.

이런 상황이 발생하게 되면 누군가 피해자가 생기게 되고, 이로인한 문제는 더욱 쌓이고 커져가게 됩니다.

※ 사귀는 사람이 상급자인 경우 이런 것들은 더욱 큰 문제가 될 수 있으며, 업무평가나 여러가지 문제들을 제대로 판단했다고 하더라도 그 것을 사람들이 다른사람들이 인정하기 힘들어집니다.

▶ 헤어지면 그 직장의 분위기는 지옥.

다툼으로 인해서 헤어지게 되는 경우 그 회사를 한사람이 나가거나 업무를 변동해야할만큼 그 분위기는 안좋아지게 됩니다.

헤어진 사람을 대하는 것이 힘들어지게 되는 것도 물론, 새로운 사람과 연애를 시작하는 것도 직장내에 큰 여파를 만들 수 있기 때문입니다. 두사람의 여러 행동들이 심각하게 회사내의 분위기를 망치기 때문에 사내연애에 대한 여론이 좋지 않기도 합니다.

...실제 사내커플이 헤어지고 한 사람이 이직을 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