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친구 계속 만나야 할까 - 정리하는 것이 좋은 관계

2019. 3. 1. 2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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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친구 계속 만나야 할까 - 정리하는 것이 좋은 관계



내가 손해보고 있다는 느낌이 크게 들게 되면 우리는 친구관계에 대해서 생각을 하게 됩니다.

정말 이런 관계를 계속 진행해야하나, 이런 관계는 절대 서로에게 도움이 될 수 없을 것 같고 특히 나는 더욱 힘들어질 것 같은데... 라고 생각하면서도 끈을 놓지 못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근데 이런 고민을 하는 친구라면 관계를 끊는 것이 더 좋을수도 있다고 합니다. 내가 너무 힘들다면 이런 관계를 정리하는 것이 오히려 도움이 된다는 것이죠.




◈ 도움만 요청하는 관계


예전에는 친했지만 요즘은 뭔가 부탁을 할 일이 있을때에만 연락을 하는 사람이 있죠. 그 부탁을 들어주면 다시 연락이 뜸해지다가 다시 뭔가 부탁이 있을 때마다 등장하는 것 같은 이런 친구. 부담이 되지 않는 상황이고 서로 바쁘고 서로 연락이 못했다면 괜찮지만 아니라면 조금 고민할 필요가 있는 관계입니다.


이런 관계는 내가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을 때의 반응으로 구분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거절을 해도 끈질기게 잡거나 오히려 화를 내는 관계라면 끊으면 정말 좋은 관계라고 볼 수 있기 때문이죠.



◈ 금전거래를 자주하고 돈을 자주 빌리는 친구


돈을 자주 빌리고 잘 갚지않거나 늦어지는 친구는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습관처럼 빌리거나 얻어먹으려고만 하는 사람은 이미 나를 친구라고 보고 있지 않기 때문이죠.


특히 소액을 자주 빌리고 갚지 않는 행동이 반복된 사람이라면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은데요, 빌린 돈이 쌓이게 되면 그 돈을 갚는다는 목적으로 더 큰 돈을 요구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입니다.


흡혈귀처럼 나에게 빨때를 꼽았다면 빠르게 정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다른 사람들 앞에서 나를 비난하거나 무시하는 친구


다른 사람에게는 아니지만 나를 다른 사람들이 있을 때 이야기 꺼리로 사용하거나 무시하면서 스스로를 돋보이게 하려는 사람은 친구가 아닙니다. 나를 이용하려고 만나고 있을 뿐 친구관계라고 볼 수 없기 때문에 이런 친구와는 거리를 두고 서서리 멀어지는 것이 좋습니다.



◈ 늘 힘들다 말하고 우울하다 말하면서 뭔가 요구하는 친구


늘 우울한 이야기를 하면서 나의 감정을 빼앗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불행하다 힘들다 어렵다의 상황을 매번 이야기하고 술을 마시자고 요구하거나 기분을 풀 수 있는 쇼핑 등을 요구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실제로 힘든 상황일 수 있지만 대다수의 사람들은 부정적인 감정을 이용해서 상대방에게 무언가를 얻으려고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주위의 여러 이야기를 들어보면 이렇게 힘들다 이야기하는 사람들이 돈을 빌려서 안갚고 해외여행이나 연인과 찍은 사진을 sns 등에 올려고 이 게 걸려서 결별하는 경우가 적지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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